목록분류 전체보기 (391)
묻지도 않았는데 동생의 갑작스런 고깃집 추천냉큼 받아 적음 ㅋㅋㅋ 문래동, 문래역 근처의 실비형 한우 식당이라고 하는데등심 2인분 + 된장찌개 + 육회 를 먹으라고 메뉴까지 지정해줌 ㅋㅋㅋ고기도 맛있는데 된장찌개가 더 대박이라고..언제 가보지!?!?!
•폐기물을 활용한 재창조•중고품, 폐기물, 불량품으로 취급되던 재료도 상품이 될 수 있다 •엉뚱한 디스럽터 (distruptor) 시대•전형적인 규칙이나 선입견을 깬 기업과 엉뚱한 발상이 성공한다 •더 정교해지는 온디맨드 (on-demand)•모바일과 정보통신(IT) 기술을 이용해 ‘소비자의 수요에 즉각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 활동’•현금이 필요 없는 캐시 프리 (cash-free)•밥값을 계산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꺼내는 시대 (송금용 앱, 스마트 페이의 일상화)•몸으로 체험하는 새로운 놀이터•직접 체험하고 몸으로 즐기는 놀이가 새로운 취미 활동으로 부상 •의미를 파는 코즈 (cause) 마케팅•환경, 기아, 빈곤 등의 사회적 문제를 ‘대의’로 내건 홍보 방식의 증가 (코카콜라의 북극곰 돕기..
2016년 소비 트랜드 발표가 줄줄이 있었는데보니까 요약본들이 다들 부실하다 어쩐지 뭔 소리야 싶더니만본문 보니까 완전 다른 얘기구만 대동소이 할 수도 있지만 다시 간략 정리 1. Make a ‘Plan Z’ : ‘플랜 Z’, 나만의 구명보트 전략- 최악의 상황에서도 우아한 소비를 유지하려는 전략, B급 제품이라도 살 것은 사고, 앱테크를 활용해 작은 혜택이라도 긁어 모으며, 순간의 행복에 충실. ‘집으로의 회귀’2. Over-anxiety Syndrome : 과잉 근심 사회, 램프 증후군- 집단적인 불안장애, 사회적 분노와 예민한 여론. 불안 마케팅과 근심 해소 상품이 쇄도3. Network of Multi-Channel Interactive Media : 1인 미디어 전성시대- 1인 방송이 메이저 콘..
넷플릭스 한국 상륙이 큰 이슈가 된 후최근 기사나 글들을 보면 '볼꺼 없다. 초기전략 실패다' 등등 대망했다는 얘기들이 많은데,초반 무료 서비스에서 벌써 저런 평을 하다가 도대체 기대치가 어디에 붙은거냐!? 라는 놀라움이 많이 든다 월 1만원짜리 서비스의 도입부이고, 아직 컨텐츠가 다 준비되지 않아서 무료 기간인거잖아?앞으로 무궁무진 발전할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켜봐야지 뭘 벌써들 그렇게 완벽하지 않다고 흠을 잡는지.. 내가 보기엔 케이블 방송이나 iptv의 유료 구매 비용 대비 만족도를 보면,넷플릭스 충분히 경쟁력 있다앞으로는 더 좋아질꺼라고 생각한다괜히 전 세계적으로 잘나가는 서비스가 아닐꺼라고 생각해 하지만 뭐 넷플릭스의 미래를 점쳐 보는게 중요하다기 보다는이걸로 뭘 할 수 있느냐.. 부분에서즐기기..
지난 번 제사 올릴 때 보니까 식혜를 빼먹었더라인터넷에 나오는 일반적인 리스트에는 분명히 없었는데 우리 집, 외가에서는 다 식혜를 올리는 듯찾아 보니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도 않고 해서 정리 해본다 http://m.blog.naver.com/altks5700/50157167686 엿기름 (시중에서 판매) 을 씻어 체에 거르고 손으로 조물조물 해서 물을 잘 내린다 (걸러서 나온 물만 쓴다고 함)앙금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고슬고슬하게 밥 짓기밥과 엿기름 가라앉히 물을 같이 부어 섞고 3~4시간 정도 삭히기(이 단계에서 설탕 한 스푼을 넣어 주면 더 빨리 삭는다고 함)밥알이 동동 떠오르면 잘 삭혀진 것 => 끓이면서 입맛에 맛게 설탕 추가 (거품은 거두면서 끓이기)식혀서 냉장보관
동네 세탁소가 별로 마음에 안 들거나 (아저씨가 불친절, 배달 시간 안 시키고, 맡겼는지 기억 안나고 등등)이사 간 동네에서 새로 세탁소를 알아보는 중인데 뭔가 번거롭다면이 앱 적극 추천 : 백의 민족 (이름 진짜 잘 지은거 같아!!) 사실 빨래 맡기는게 별 대단한 일이 아니면서도 상당히 신경 쓰이는 일인데,그 정신 없음과 물어보기 힘듦 (카페트도 빨아줘요? 단추 떨어진 것도 달아줄 수 있어요? 그러면 얼마에요??)을한 방에 해결해 주는 앱을 찾아서 열혈 이용 중 일단 앱을 다운 받으면, 이용하는 데 질문이 안 생길 정도로 쉽게 만들어 놨다주소 등록 하고 언제 픽업 오라고 시간 정하면 끝최소 주문 금액은 1만원이고, 수거 배송비는 2천원인데 2만원 이상 배송 시에는 무료로 배송 해준단다 몇 번 이용해 ..
초강력 한파에 집 밖에 나갈 엄두는 안 나고, 매 끼니 해먹자니 그도 피곤할 때에는'돈 몇천원 쥐어 주고 동생한테 뭣 좀 사오라고 하고 싶다..' 라는 마음이 간절한데그걸 해주는 앱이 있어서 널리 공유 푸드 플라이 (Foodfly)가 전에는 강남 쪽에서만 서비스를 했던 것 같은데잘 됐는지 요새는 강북 맛집들도 엄청 많이 올라오더라 몇천원 수수료가 비싸다면 비싼건데사실 내가 옷 챙겨 입고 차 몰고 갔다 오고 하는 시간과 비용 생각하면떡진 머리로 집에서 받아 보는 비용으로 그렇게 나쁘지 않아 ㅋㅋ요새 열심히 시켜 먹고 있는 중 배달 음식 내용도 뻔하고 퀄리티도 떨어지는 데 비해서역시 매장 용으로 만든 음식들이 좋은거 같다 입맛 까다로운 신랑씨도 엄지 척나 곧 VIP 될꺼같아 ㅋㅋㅋ 이용 방법도 겁나 쉬운데...
마포역 바로 근처에 있는 초밥집점심 특선이 저렴하길래 싸구려 음식이 나올까봐 걱정하며 들어갔더니의외로 좋은 품질의 요리였어서 놀라며 나옴 초밥 우동 세트가 1원 정도였던거 같은데..점심 특선 말고는 가격대도 나름 꽤 있는 집이었다 회나 초밥 종류는 비싸고 맛 없는 데도 많아서이 정도 품질이면 언제 한 번 제 돈 주고 좋은 종류를 먹어봐야 겠다고 다짐함 알려지지 않은 집이라서 그런지 아직 지도에도 안 나오네네이버 지도 기준 '예당 한의원' 이라고 되어 있는 건물 2층에 있다마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 전에 이 건물 산부인과 다녔었는데.. 장소가 협소해서 그다지 주차가 편안하지는 않다다만 주변에 공영 주차장이니 카페니 많으니 (이 동네는 노변 주차도 꽤 한다) 차 갖고 가면 조금 주위를 둘러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