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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미세 먼지로 말이 너무 많다날이 괜찮아 보여도 '맑은 황사 (= 겉보기와 달리 유해한 황사)'도 있다고 하니이거 원 봄인데 밖에나 나가겠나.. 서울시에서 나쁨 예보를 해 주기는 하지만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다음 사이트 추천이다이름하야 에어 코리아https://www.airkorea.or.kr/index 동네를 등록해 놓고 각종 유해물질 농도를 알아볼 수도 있고미세먼지도 종류 별로 얼마나 있는지 바로 알려준다 시도 별로 크게 보거나, 실시간 우리 동네의 상태를 알아볼 수도 있으니밖에 나가기 전에 한 번씩 체크해 보면 좋을 듯
개인적으로 마사지를 정말 좋아해서 출장을 나가도 꼭 현지 샵을 찾아내서 몸을 풀고 마는 편인데 국내에서는 만족스러운 샵은 커녕 어쩌다가 괜찮다 싶은 관리사를 만나도 바로 없어져 버리는 경험을 너무 많이 했다 기대치가 많이 낮아진 상태에서 기존에 다니던 샵을 끊고 (강매가 너무 심함.. 대신 싸기는 하지만) 동네에서 여기 저기 알아 보다가.. 얼굴 피부 관리 용으로는 마포역 YB 스킨케어 선택 그런데 바디까지 받기에는 단가가 너무 비쌈 (그리고 페이스 대비 바디는 아무래도 전문성이 조금...) 그런데 연일 야근으로 어깨랑 다리가 너무 아파서 수소문 하다가 마포역 바로 근처에 말로만 듣던 더풋샵이 있다는걸 알아냄 위치는 마포 공영주차장 입구 바로 앞 바로 뒤에 봉피양 다닐 때도 여기 이게 있는 줄을 몰랐는데..
휴가 갈 엄두가 안 나거나 휴가 갈 시간이 없을 때시내 호텔에라도 가자고 노래를 불렀었는데작년에 그 일이 드디어 일어났다 사실 가격 대비 만족도나 가격 대비 일탈감 등을 생각하면서울에서 비싼 돈 주고 호텔 숙박을 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일인데비행기 타러 가고 바리바리 짐 싸고 하는게 없는건 가뿐해서 좋더라 우리가 갔던 곳은 여의도 콘래드 호텔집이 마포라 사실 한강만 건너면 되는 거리였지만..주부라면 남이 청소 해 놓은 방에서 자고 남이 해주는 밥 먹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것 하지만 역시 해외에 놀러 나가는 것같은 즐거움은 없었으나.. ㅠㅠ투자한 만큼 거두는 법이다. 일단 조망. 우리 집에서도 대강 보이는 여의도 거리가 보인다 ㅋㅋ길 엄~청 막히네 끌끌 하는 정도 이외의 즐거움은 없지만..이건 뭐 리조트 아니..
온라인에서는 아침 6시부터, 현장에서는 아침 9시부터 설 승차권 예약이 시작됐다설 승차권은 일반 승차권과 별도로 어제 (19일) 오늘 (20일) 양일에 몰아서 예약을 받는데나는 전라도 광주 행이라 오늘 아침에 전쟁에 동참 중. 승차권 예매 전쟁은 말로만 들었었는데정말 초시계로 카운트 다운 하다가 06:00 땡 하자마자 클릭 했는데도 접속 대기자 9000명 나오더라06:18분 현재 시점에 3500명까지 줄었지만, 옆에서 같이 대기 중인 신랑은 약 1초 늦게 클릭해서 아직 4000명대 대기하는 중에는 주요 시간 별 잔여석 현황 조회가 가능한데06:20분 시점, 벌써 빨간 불이 켜진 시간대가 많이 있다. ㅎㄷㄷ내가 계획한 시간대는 벌써 매진이다. 하아.. ㅠㅠ 일단 접속이 되면 총 3분동안 6회에 한해서만 예..
한남동 왓포 마사지. 이태원이나 한남동 타이 마사지로 검색하니, 원타이 맛사지가 많이 나오던데....일요일 아침 전화해서 가장 빨리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언제냐고 물어봤더니, 저녁 6시 이후랜다. 장사가 잘 되긴 하나봐...ㅠㅠ 그래서, 그냥 순천향 병원 맞은편 오래된 건물에 위치한 왓포 마사지 입장! 내부는 태국 전통 인테리어인데, 고시원방 같은 곳에 들어가서 매트리스 위에 누우면 맛사지 시작!전신 맛사지 한 시간에 5만원. 팁으로 5천원 줬다. 가격이 싼 이유는 내부 인테리어 최소화(스파처럼 화려하거지 않고~), 보통은 차를 주는데 들어가기 전과 맛사지 끝난 후에 각각 비타 500 한개씩 줘서 재밌었다. 그래도, 5만원에 상당히 만족도 높은 맛사지여서 좋았다! 자주 애용해야지! 10번 이용하면, 1회..
신세계 첼시vs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일렬 비교[레몬트리] 입력 2012-02-01 11:05 / 수정 2012-02-01 11:05서 울에서 30분, 파주 출판단지 인근에 오픈한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세계 첼시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과 불과 5.8km 떨어진 지역, 도심과는 더 가깝다. 멀버리, 폴스미스 등 국내 최초 아웃렛으로 입점되는 32개 브랜드를 포함, 2백13개의 국내외 브랜드가 이곳에 모여 있다고 해서 아웃렛 쇼핑의 새로운 스폿으로 떠올랐다. 쇼핑 공간을 넘어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도 섬세하게 배려한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을 다녀온 에디터가 프리미엄 아웃렛 3곳을 일렬 비교했다. 프리미엄 아웃렛, 신세계 첼시 vs 롯데 에디터가 직접 다녀보고 내린 결론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