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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떠날 날이 임박했는데 숙박과 항공권 말고는 정해진게 없다!아무리 리조트 여행이라 마구 돌아다닐 계획이 없다고는 해도..부랴부랴 검색 중 완전 좋은 블로그 찾아서 기록. 여행 취향이나 음식 평도 유사한 것 같아서 크게 참고할 예정:http://www.kimchi39.com/entry/okinawa-jin 택시 요금 예상하기http://okinawatravelinfo.com/ko/info/taxi/
예약을 일찍 해놔도이래저래 바쁘게 살다 보면준비도 안 됐는데 날짜가 닥치기 마련 속성으로 공부 및 예약 해야 돼서 오늘도 여행용 야근 예정 ㅋㅋ 1. 환율/ 환전 지난 규슈 지진 (4월 중순) 이후 꽤 떨어졌다가 다시 정상화 중인 것 같은데지진 직전의 고점 보다는 낮은 상태 사실 이제 엔저는 끝물이라고 해서 마냥 떨어지길 바랄 수는 없고한동안 일본 여행이 꿀 빨았다면, 슬슬 제값 주고 다니게 되는 시기그렇다고 엔고 때처럼 돈 갖다 바치는 정도는 아니니 적당히 쓰면서 다니자 (규슈 때도 그랬지만 오키나와도 현금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하니 카드만 믿지 말고 환율은 넉넉하게!역시 시골 동네다 ㅎㅎ 그래서 휴양지라나~) 인터넷 환전이 조금 저렴하니 다음 포스팅 참고:http://sonias.tistory.co..
규슈 지진 때문에 걱정하는 사이 이래저래 준비가 너무 늦어져 버렸다그냥 가기로 했는데, 비행기 티켓 말고는 정해진게 아무 것도 없어서부랴부랴 숙소 부터 검색 시작 전반적으로 관광지가 여러 군데 있는 곳이 아니라드라이브 하고 수영 하고 해변 보면서 쉬는 휴양지라서규슈 여행 때와는 다르게 렌트카로 다니기로 결정 그리고 에어비앤비 숙소도 좋지만 1~2박 정도는 리조트에서 쉬기로 생각하고 검색 중 보니까 리조트 추천 글에는..1. 부세나 리조트 (부세나 해중 공원 인근) - 고급 2. 더 비치타워 호텔 (선셋 비치 인근) - 그냥 호텔3. 르네상스 리조트 (돌고래 투어 있음) - 저렴4. ANA 인터컨티넨탈 만자 (만좌모 인근) - 고급5. 메리어트 오키나와 - 저렴?이 정도가 눈에 띄더라 가격대 생각하면 얘네..
다음 달 오키나와 여행.. 규슈 지진 때문에 마음이 불안해서 손도 안 대고 있다가..좀 잠잠해지는 느낌도 있고, 오키나와는 규슈랑 거리감도 있고 한 관계로..그냥 가기로 결정. 조금 늦은 여행 준비에 돌입 일단 오키나와 주요 관광지, 기후 정보 체크 중이고.. (복장은 쉽다. 이 동네는 왠만하면 대강 더운 기후다..) 지진 이후에 엔화는 어떤지도 궁금해서 봤더니.. 작년 대비는 많이 올라 있고 (엔저도 끝인가봐... 다시 안 내려가..) 그래도 2월 대비는 좀 낮은 편이긴 하네.. 지진 때문에 좀 떨어지거나 하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14일 이후에 좀 내려오긴 했으나 큰 차이는 아닌 듯 근데 약간 하향 곡선이라. 실제 갈떄쯤엔 조금 더 낮아지지 않았을까..어차피 곡선이 평탄한 기울기라 큰 기대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