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놀러가자 - 해외/돗토리-시마네 (7)
겨울과 달리, 모란꽃 시기라고, 사람이 꽤 많았음벌써 지친 땡벌 상태요 빨간다리가 대표적인 포토 포인트 여전히 지친 땡벌 상태 마무리 코스는 이 곳에 차 한잔 하면서 다시 경치 감상
초라쿠엔 료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료칸안에 숨어있는 힐링 스팟! 이 글 끝에 자연의 소리를 담아와서 유튜브에 올렸다. ㅎㅎ 힐링 스팟!소리 필수!!!
2일차 마쓰에를 거쳐서, 다시 숙소인 초라쿠엔 도착.밝을 때 보니, 오~~ 괘안네.초라쿠엔은 정원과 산책코스가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료칸안에 있는 산책로를 걷기로! 재밌게도 이런 동굴도 있더라. 개구리 소리, 바람 소리 , 풀벌레 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만끽할 수 있었다. 예쁜 힐링 스팟!! 가볍게 대욕탕(가족탕) 살짝~!작아도 예쁜 온천 뷰가 많아서, 별 감흥 없었다. -_-초라쿠엔에서 바라보는 전망 정원 산책 후, 공짜 발맛사지 한 겜! ( 동전 넣을라 했떠니, 미소짓는 아저쒸가 프리라고 해서, 아~싸)자 요건 어린이용 식사 메인은 찐 물고기! 초라쿠엔 총평매우 친절+서비스 만족도 우수료칸 경치와 부대시설(정원) : 매우 우수객실 : 보통식사 : 보통
마쓰에 여행 2일차이즈모 대신사 --> 마쓰에성 관광마쓰에성 가기 전, 근처 식사할 곳을 찾았다! 사실, 냉정하게 시마네현~돗토리현은 특별한 맛집은 없다. (오사카, 큐슈, 삿포로 이런 곳과 비교하자면.... 크게 실망한다.) 하튼, 그나마 이 쪽에서는 뭐 이즈모 소바? 뭐 이런게 유명하대서 맛집 검색 결과 바로 이 곳! 소바맛집 야쿠모안(八雲庵, やくもあん) 일단, 이 곳은 마쓰에성 맞은 편. 소위 무사의 거리란 곳에 위치해있다. 실제 사무라이 = 양반계급. 가옥을 개조한 곳이라서, 분위기가 참 좋다. -_-;;좋았겠다. 이런 곳에 살고 .. 아 부럽. 식당 내에서 정원뷰는 일품이다. 비쥬얼 좋고!!! 이 뇨석이 바로 이즈모 소바 맛은? 허무하게도 별로였다.블로그 다 봐도, 완전 맛있다는 글 없다. -..
자 날씨도 좋고, 오늘은 이즈모 대신사를 가보자.외국인들에겐 별의미 없는 곳이지만, 일본인들에게 시마네현 최고의 관광지는 이즈모 타이샤라고한다.인연을 맺어주는 신사. 세계 공통 연애, 사랑과 연관있으면 인기지 모.그런데, 그런 스토리외에도, 신사중에서도 최상위 급 신사라고 한다. 그래서, 大신사라고 함 뭐 한번 가보자. 도착~!엄청 큰 일장기가 보인다. 그래 바로 이 곳은 독도의 날 주장하는 시마네현이잔아.그 중에서도 일본 색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ㅠ 으악. 근데, 이 귀여운 토끼들은 ㅁ 저 거대한 황금 구슬과 동상은 뭐지? 역사적인 것도 아닌 것 같고, 관심없다. -_- 이건가?? 흠.. 뭐 별거 아닌데?? 별거 없다. 가자. -_- 한바퀴 돌다가..오잉. 좀 더 큰 거 발견.여긴 사람이 좀 더 많다..
요런 사진을 보고.... 예약했던 곳. 초라쿠엔. 한자로는 장락원 포겔파크갔다가 밤에 도착해서 바로 료칸 저녁 먹고.... 료칸은 천천히 살펴보기로~ 부랴부랴 저녁 먹고, 주변 구경 나왔더니, 캄캄하고, 문 연 곳도 없다. 사실 낮에도 사람이 거의 없는 것 같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