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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백숙 http://amyzzung.tistory.com/m/post/331 날씨가 더워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여름 보양식이 '닭백숙' 또는 '삼계탕'인데요.예전에도 닭백숙 만드는 법을 소개시켜 드린 적이 있는데 그때는 찹쌀을 넣어 압력솥에 익히는 방법이었어요.그 방법도 맛있기는 한데 제 이웃분들 중 요리초보이거나 외국에 사시는 분들이 많아 만들기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요리초보분들도~ 한국식 요리도구, 식재료가 없는 외국에 사는 분들도 쉽게 만드는 요리법으로 다시 소개해보겠습니다. 여름보양식! '닭백숙 국물맛 깔끔하게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2인분, 닭죽도 만드려고 넉넉하게 준비한 양) ▣ 주재료 : 닭 2마리 (영계, 1마리=600g), 통마늘(소) 12개, 대파 1뿌리, 양파(중) 1/4개,..
이태원 한 복판에 있는 회사도 회식은 소 돼지를 굽는다하지만 이태원 한 복판에 있는 회사 회식의 2차는 피어39 같은 곳이 될 가능성도 있다 피어39는 보통 와인바로 알고 있는 것 같더라.나는 전에 지인들과 멋모르고 밥 먹으러 들어갔다가 배불리 먹기에는 집안 기둥 뿌리를 뽑아야 할 것 같은 가격대에 ㅎㄷㄷ 했던 적이 있는데.. 여기는 딱 2차집이다. 한 잔 하고 간단한 안주와 함게 가볍게 한 잔 더 하면서 얘기하는 곳. 그 정도 목적이라면, 화장실도 내부에 있고, 그리고 청결하고..완전 굿이다. 그런데 나는 여기서..왠만한 와인 보다도 아래처럼 종류 별로 주는 맥주가 정말 괜찮았었다.(그리고 여기 안주 중에는 엄하게도 아무 데서나 다 파는 감자가 정말 맛있다) 와인이야.. 아무리 좋은걸 갖다 놓는 대봤자..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 844+82 2-2233-7500남산타운.apti.co.kr 3호선 약수역6호선 버티고개역 사이 네이버 부동산 맵http://land.naver.com/article/articleList.nhn?rletTypeCd=A01&tradeTypeCd=&hscpTypeCd=&cortarNo=1114016200&mapLevel=10 고민중 | 조회수 : 5,426 작성일 : 2014-01-20 08:41:30 1741978현재 남산타운 아파트에 사시는 분이나 잘 아는 분 계시는지요. 1. 좋지요'14.1.20 8:51 AM (182.225.xxx.86) 학군 상관 없고 투자 목적 아니시면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남산타운 공기 정말 좋고 살기도 정말 좋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언덕이..
나미야 잡화점의 기억한동안 베스트 셀러였다는데 '뭐 신기하게 잘 썼네' 정도의 느낌이었다가나중에 보니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이었음!! 참고로 히가시노 게이고는 '일본에서 책이 많이 팔리기로 손꼽히는 작가' 라는 타이틀이 있는 인물아마 '용의자 X의 헌신' 정도가 제일 유명한 작품 아닐까?https://namu.wiki/w/%ED%9E%88%EA%B0%80%EC%8B%9C%EB%85%B8%20%EA%B2%8C%EC%9D%B4%EA%B3%A0 나이야 잡화점 같은 경우에는 용의자X 레벨의 치밀함 보다는뭔가 좀 인간미? 를 많이 넣은 류의 소설인데..약간의 초자연적 현상과 좀 많이 훈훈한 스토리들을펼쳐 놨다가 한 지점으로 모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별로 줄거리 정리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스포일러도 싫으니..다음 표지..
내일배움카드 신청할 때에는 자기가 공부할 내용이라던가, 학원 갔다온 내용이라던가 쓸게 참 많다.처음 쓰기 시작하면 참 헷갈리는데.. 그럴 때 참고하라고 노동지원청에서 보여준 샘플들찍어가서 보면서 작성하라고 했었는데..차일피일 작성이 미뤄지고 있으므로.. 여기에 올려 놓고 일단 저장 희망직업탐색표 및 신청서 예시 등등
몇 달 전부터 주차장 입구에 "면세점" 이라고 써있는걸 봤었는데 문득 보니 어느새 면세점이 열혈 영업 중이었다 중국말로 돼 있는 할인 행사 전단지도 여기저기 붙어 있던데 아직은 알려지지 않았는지 몰 내에 사람이 많지는 않은 듯 생각해보면 용산 아이파크몰은 서울 내에서도 레알 복합 쇼핑몰이다 기본적으로 전철역 기차역인데다가.. 백화점 이마트 영화관 SPA (자라 8세컨즈 유니클로 등등) 가구점 전자상가 as센터(kt skt 올레 아이폰) 문화센터 무인양품 자연주의 애완샵 서점 문구점 식당가 커피샵 겨울에는 아이스 링크 등등등등 에다가 이제는 면세점까지.. 진짜 없는게 별로 없는 것 같은데 그에 비에서는 워낙 부지가 넓어서 그런건지 생각만큼 사람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이용자에게는 사람 없으면 좋은거지만 ..
온라인에서는 아침 6시부터, 현장에서는 아침 9시부터 설 승차권 예약이 시작됐다설 승차권은 일반 승차권과 별도로 어제 (19일) 오늘 (20일) 양일에 몰아서 예약을 받는데나는 전라도 광주 행이라 오늘 아침에 전쟁에 동참 중. 승차권 예매 전쟁은 말로만 들었었는데정말 초시계로 카운트 다운 하다가 06:00 땡 하자마자 클릭 했는데도 접속 대기자 9000명 나오더라06:18분 현재 시점에 3500명까지 줄었지만, 옆에서 같이 대기 중인 신랑은 약 1초 늦게 클릭해서 아직 4000명대 대기하는 중에는 주요 시간 별 잔여석 현황 조회가 가능한데06:20분 시점, 벌써 빨간 불이 켜진 시간대가 많이 있다. ㅎㄷㄷ내가 계획한 시간대는 벌써 매진이다. 하아.. ㅠㅠ 일단 접속이 되면 총 3분동안 6회에 한해서만 예..
이태원에 있는 회사 다니면 엄청 맛집 섭렵을 많이 할 것 같지만매일 만 원 넘는 점심을 먹고 다니거나아줌마 아저씨 부장님들과 한식 아닌 곳을 자주 다니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도 아예 다른 데서 직장 생활 하는 것보다는 여러 군데 다녀볼 일이 많아지는건 당연한 일인데그 중에서도 '맛있는 밥집'이 정말 드문 이태원에 보석같은 퓨전 한식집이 있었다 이름하야 '미서울 (味서울)' 녹사평역에서 경리단 사이에 있는 골목길에 있다.스트리트 츄러스 골목으로 살짝만 들어가면 왼쪽에 있는데,간판이 크지 않아 놓칠 수 있으니 눈을 크게 뜨고 가다가 아래처럼 반야외 식당이 보이면 거기다 (지금은 겨울이니 닫아 뒀으려나? 모르겠다..) 메뉴판은 꽤 단촐하다고기가 들어간 한상, 생선이 들어간 한상, 그리고 제일 유명한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