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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때문에 집에서 침대를 치우면서 바닥에 라텍스를 깔고 지내고 있었는데이것보다 조금 더 푹신하게 지내고 싶어서 거위털 이불과 베개를 구입 역시 막 쓰는 소재가 아니면 관리가 어렵고,주의사항을 각골난망 하기 위해 한 번 적어 두고 간다 순면 거위털 베개는 단품으로 사용하셔도 되지만 겉 커버를 씌워서 사용하시면 더욱 오래 사용하실 수 있어요 (커버를 자주 빨고 베개는 3년-5년에 한 번 정도만 빨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이염이 안 되도록 단독 세탁하세요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 (울샴푸)를 사용해서 세탁해 주세요세탁기 사용시 세탁망에 잘 접어 울샴푸와 함께 12kg 이상의 세탁기를 사용해 주세요건조시 털이 한쪽으로 뭉치지 않도록 잘 털어서 평평하게 널어 주세요 (건조는 확실히 완벽하게 해 주셔야 폭신하고 푸근한..
지난 번 회사 자리에 붙여 놓았던 격언들 힘들 때 툭툭 털고 일어나 새로운 내일을 보기 위해 다짐했던 말들인데시간이 지나 다시 봐도 여전히 새로운 희망을 준다 "현명한 사람에게는 하루 하루가 새로운 인생이다""지금 아무리 슬프고 힘들어도, 당신은 반드시 행복해집니다"
뚱뚱한 팬케익 http://m.cyworld.com/blog/postView.php?home_id=a1584727&post_seq=3422526 American Pancakes 뚱뚱한 팬케이크 만들기~ 약속한 레시피 올립니다... 설날 분위기와 어울리지는 않지만. 설이라고 떡국은 커녕 떡고물도 못 봤기 때문에 아쉬운 대로 뚱뚱한 팬케이크 레시피 올리면서 대리만족 하렵니다 ㅎㅎ 거의 모든 브런치 메뉴가 그렇지만 특히 팬케이크는 밖에서 돈 주고 사먹기 아까운 음식 1위가 아닌가 싶습니다. 집에서 만들면 저렴해~ 양도 많아~ 더 맛있어~ ] 저희는 주말에 꼭 한 번은 팬케이크 만들어 먹거든요~ 그렇게 매주 만들다 보니까 내공도 쌓이고~ 이것저것 변형도 해보게 되고.. 팬케이크 믹스도 다양하게 써보고, 또 직접..
프라이팬 쓸 때마다 항상 천국과 지옥을 오가게 되는 것은거 진짜 어쩌면 프라이팬들은 수명이 그렇게 짧은건지어제까지만 해도 백조의 호수처럼 매끄럽게 판 위를 뛰놀던 계란 프라이가왜 오늘은 시궁창의 흙탕물처럼 프라이팬 바닥을 붙들고 놓지를 않는건지 ㅠㅠ 새 걸 사도 늘 그 때뿐내가 문제냐 니가 문제냐 나더러 더이상 어쩌란 말이냐고 머리를 쥐어 뜯고 있다가 홈쇼핑에서 만난 프라이팬 공장 사장님 같은 분의 신앙과도 같은 열정 -0-그리고 그보다 더 마음에 들었던 구색 (프라이팬 3개 + 뚜껑 1개 + 냄비 1개 + 인덕션까지 16만원이었던가.. 오예) 떄문에덥썩 산 다음에 친구들한테 '잘 샀네 잘 샀어' 소리 듣고 더욱 뿌듯해졌던해피콜이 그렇게 명품이라매?? 그런데 이번엔 좋다 좋다 하니까 더 겁이 나더라좀 ..
야마오카 소하치가 지었다는 대망은, 단 한 권만 읽어봐도 그 작화의 퀄리티에 감동하게 되지만끝까지 다 읽기에는 그 방대한 양 때문에 아무래도 난이도가 너무 높다(버킷 리스트 중의 하나로 등록해 놓고 기회를 보는 중) 또한 아직 일본 식 전통과 문화, 고유명사 등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 단번 독파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그걸 극복하기 위해 예습 겸으로어딘가 무림의 고수 블로거가 (교수님인 듯 하다고...) 정리해 놓은 '대망 요약' 편을 탐독했는데그것만으로도 꽤 오래 걸렸고, 얻은 감동 또한 많았다 그 다음 한 단계 심화된 예습으로는 이 소설을 그대로 만화로 옮긴 일단 권수가 한참 줄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봤는데.. 너무 원작에 충실한 작화다 보니 평범한 만화책 보듯이 보기에는 좀 힘들었고,재미도 정말 ..
핫케익 만들기 http://blog.naver.com/baby0817/40151915131 계란 2개 설탕 6숟가락 넣어서 거품 내기베이킹 파우더 한 꼬집, 중력분 1컴 (100g) 체 쳐서 넣고 살살 저어주기포도씨유 1숟가락, 우유 6숟가락 넣어 주면서 살살 반죽 (거품 죽지 않게)기름 없는 팬에서 노릇하게 굽기
돼지고기 짜글이 이밥차나 이런 류 요리 잡지들 카톡 구독하면 시기적절한 레시피들을 매일 보내줘서 아이디에이션 하기 좋음요새 본건 이거. 별로 어려운 요리 추천은 안하니까 언제든 도전 가능.
닭죽 http://amyzzung.tistory.com/m/post/332 어제는 여름보양식으로 닭백숙을 만들어 봤는데요. 먹다 남은 닭백숙으로 닭죽을 끓여 든든한 아침식사메뉴로 만들어 보겠습니다.닭백숙을 만들면 퍽퍽한 닭가슴살과 오랜시간 푹 고운 육수가 남아 아까워 꼭 마무리는 닭죽으로 하게 되는데요.간단하게 만들자면 닭육수에 흰쌀밥 넣고 푹푹 끓여 다진 파를 올려도 좋으나 성의없는 재탕이라는 불만의 소리가 들려...불린 찹쌀, 알록 달록 채소, 달걀을 풀어 한끼 식사로 든든하고 맛있는 닭죽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남은 닭백숙을 아침식사메뉴로 변신 '닭죽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4인분) ▣ 주재료 : 닭고기 4덩어리 (영계 2마리의 가슴살 사용), 찹쌀(또는 멥쌀) 2종이컵, 닭육수 150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