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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평형을 위한 테이블 조언 일반적으로 집이 작으면 작은 테이블을 놓아야 하고, 소파는 거실, 식탁은 주방이 제자리라고 생각한다. 20~30평형을 위한 테이블 선택과 배치에 관한 새로운 시각. 주방에서 거실까지 닿는 2m 40cm 테이블 삼성동 채원이네 주방과 거실이 한 공간으로 이어져 있는 102.479m²(31평) 복도식 아파트. 일자형 주방 개수대 끝을 ㄱ자로 연장해 공간을 확보하고, 그 선에 맞춰 2m가 넘는 긴 테이블을 가로로 배치했다. 보 통 20~30평형의 주방에는 4~6인용 식탁을 둬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긴 테이블을 놓으면 라인이 정돈되어 심플하고 세련되어 보인다는 점이 디자이너의 스타일링 포인트. 이 집의 테이블은 식탁 겸 텔레비전 시청, 자매의 공부 테이블, 남편과 아내의 ..
신랑이 양복점 가서 물어봤더니, 캐쉬미어 100% 코트는 100만원 달라더라며....검색해보니 역시 82cook.com 요 약하자면, 캐시미어 100% 코트는 부드럽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얇고 , 좀이 잘 먹어서 유지도 어렵고, 따뜻하지 않다. 얇고, 부드럽고, 빛깔이 잘 나와서 겨울에 찬바람에 노출 안되는 사람들이난 입는 거라는.... 명쾌한 리플들. 역시 오리털 파카가 짱. 제 목 : 캐시미어100% 코트 유용한가요? 캐시미어 | 조회수 : 4,945 작성일 : 2011-10-14 11:07:33 645056안녕하세요~ 자게에서 글 읽다보니 캐시미어코트가 있어야한다는 말을 자주 본 것 같은데.. 전 없거든요.. 지금 장롱보니 알파카 한개 모 두개 있네요.. 하나는 거의 10년됐고 나머지 코트들은 5..
아이 데리고 여행하기 유용한 정보 우리는 이번에 저가 항공이라 항공사 서비스는 기대 못하지만 공항 서비스는 체크 필수인 듯 지난 번에는 운 좋게 줄 가에 서있어서 패스트 패스 받았지만 이번에는 좀 더 쉬운 방법을 찾아서 직행해야지! https://www.skyscanner.co.kr/news/travel-policy-for-children "인천공항의 서비스를 살펴보면, ‘패스트 트랙’ 서비스가 있다. 만 7세 미만의 유·소아나 임산부,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것으로 동반 2인까지 패스트트랙 전용출국심사대를 이용하여 빠르게 출국심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서 확인받거나 모바일 티켓을 작성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현재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나 시간을..
나는 늘 이게 헷갈리더라.결국 보면 카드 이용한 곳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기는 하지만..일단 대략 날짜를 알고 있으면 좋을 때가 있음.. 결제일별 이용기간이용 내역은 가맹점으로부터 매출전표가 접수 확정된 매출전표 기준이며, 이용기간 내에 사용하신 내역이라도 가맹점에서 접수가 지연될 경우 익월에 청구될 수 있습니다.결제일신판(일시불/할부)이용기간장기카드대출(카드론) 이용기간1일전전월18일 ~ 전월17일전전월 3일~전월 2일2일전전월19일 ~ 전월18일전전월 4일~전월 3일3일전전월20일 ~ 전월19일전전월 5일~전월 4일4일전전월21일 ~ 전월20일전전월 6일~전월 5일5일전전월22일 ~ 전월21일전전월 7일~전월 6일6일전전월23일 ~ 전월22일전전월 8일~전월 7일7일전전월24일 ~ 전월23일전전월 9..
http://www.huffingtonpost.kr/2014/06/09/story_n_5471548.html 식기세척기에 절대 넣으면 안 되는 11가지!1고급 식칼Getty Images칼은 생각보다 망가지기 쉽다. 식기세척기의 돌아가는 속도는 칼날을 무디게 만든다. 게다가 칼은 다른 식기도구에 흠집을 낼 수 있다.2무쇠 제품Getty Images절대 절대 안 된다! 무쇠 냄비 애호가들은 무쇠 냄비 하나를 길들이는데 얼마나 많은 공이 드는지 잘 알고 있다. 식기세척기에 무쇠를 넣으면 길들인 코팅이 다 벗겨지고, 녹슬 수도 있다.3나무 숟가락과 주걱Shutterstock / sevenke식기세척기에 나무로 만든 제품을 넣기 전에, 설명서를 확인해 보길 바란다. 나무 제품은 쉽게 휘거나 깨질 수 있다. 또한 ..
미취학 어린 애들을 굳이 공부를 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집에서 심심해 뒹구느니 창의력이나 놀이 학습 같은건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마침 집 근처에 있는 놀이 수학 학원 등록 첫 날 수업은 재미 있게 잘 했는데마침 같은 반 여자 아이가 지유랑 잘 맞는다는 선생님 말씀(4명 정원에 둘이 수업 중) 그 친구 엄마도 약간 유사한 과 (??) 인 듯한 느낌인데..근처의 미술 교육원 다 돌아다녀서 좋다고 판단한 클레이짐에 같이 다닐 친구가 없어서 등록을 못하고 있다고 SOS 마침 미술이나 몸 움직이는거, 하나 더 욕심 부리면 음악 관련하면 해주고 싶다고 생각했는데다 둘러보고 선정한거라고 하니 혹해서 바로 검색해봄 오.. 신기..집에서도 가깝고, 학부형 친구? 비슷한거 형성하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동네에 어린 시절..
책을 추천 받는다는 것은 새로운 경험을 향해 한 발 내딛는 즐거운 일이지만 추천한 사람의 personality가 책에 덧입혀지면 감상 자체에는 조금 방해가 되는지도.. 난 이 책을 읽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아마다는 나다. 라는 생각도 왜곡의 한 축인 뿐인걸까? ㅋㅋ 뭐 어때. 아마다> 1. 백지에서 시작하지만 어느 새 흐름을 주도. 우수한 실무파. 2. 이용 당하는 거라도 좋다. 나는 즐거우면 돼. 3. 담백하다고 열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머리를 굴린다고 순수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 이 당시부터 나는 타인을 속이는 기술을 몸에 익히기 시작했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요할 때, 상대가 모르는 세계를 일부러 내세우는 것이 좋..
------------------------------------------------- 누군가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문장화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이야기의 톤을 재현하는 것이다. 그 톤만 확실하게 포착하고 있으면, 그 이야기는 진실한 이야기가 된다. 사실과 이야기와의 차이가 진실함을 고양시키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세상에는, 사실과 전부 맞아떨어져도 진실되지 않은 이야기가 있다. 그런 이야기는 대체로 시시하고, 어떤 경우에는 위험하기도 하다. 아무튼 그런 이야기들은 냄새로 알 수 있다. 내 인생은, 적어도 처음 부분이 그렇다는 뜻이지만, 그런 의미에서 아주 순탄한 것이었어. 문제라 할 만한 문제는 아무 것도 없었지. 하지만 그 대신에 내가 살고 있는 의미 같은 것을 제대로 포착할 수가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