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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후, 빈펄 리조트 컨시어지로 돌아가기 위해, 택시를 잡으려고 하는데, 전혀 말 통하지 않는 아저씨들의 호객행위에 거절했으나, 나이트투어 겸해서 타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에 일단 탑승! 신난다! 한 대에 5 USD 를 원했다. 베트남 화폐로 10만동 주고 끝. (약 5천원) 시내를 거쳐 약 20-30여분 인력거 투어. 이 사진 안남겼으면 후회했겠다. +_+ 그런데.............빈펄 리조트 케이블카 타는 곳이 보이는데, 오르막 길이니 여기선 인력거가 못간다고 택시를 타라고 한다!!!아니 이 아저씨들이!!!사기친것 같지는 않고, 단지 말이 안통하니.... 그랬으리라 생각하고.다시 택시 약 5분타고 빈펄 케이블카 탑승 지역으로 고고! ( 나중에 얘기하겠지만, 빈펄 선착장으로 갔어야 했다. ^..
353000 동 (약 18000 원 ) : 한국보다 약간 더 싼 수준! 점심 먹고 나니, 이 더운 곳에서 3살배기 애기까지 데리고 오딜 가야되나.... 바로 이 곳!나트랑 센터. 세일링 클럽. 밤에는 클럽이라고 한다! 양키들은 이 곳에 다 모여있음. 처음 여기 앉았다가, 더워서 안 쪽으로 이동. 해변 바로 옆. 여기가 바닷바람도 솔솔 불고 나름 명당! 마지막 날 저녁 : 시내 위치한 시푸드 식당. 둘째 날 택시기사가 데려다 준 로컬 시푸드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싼 맛에 먹을 만했다. 크랩 2개 1.2kg 와 새우 약 600g. 소프트 크랩을 골랐어야 했는데.... ㅠㅠ 다음부턴 꼭 소프트 크랩으로!!
하루 전 날 클럽메드 데스크에서 투어 신청.택시가 맞아 주었다. 기념품 샵 비도 오고 날이 좀 흐렸음에도 ... 뭐 이뻤다 뭐.. 그냥 -_-;;; 예쁜 해변 구경 겸 , 근처 산책으로 가볍게 생각하자. 가격대비 만족도는 헐..
무시 못할 규모의 지진이 자꾸 발생한다 일주일 후를 얘기하더니 비슷한 시간대에 한 번 더 왔다 비슷한 지역인데.. 왜 자꾸 원전 주변에서 알짱대는거냐 지진 녀석들.. 며칠 후에 거제도 갈 일 있는데 가까워서 무섭 그런데 Earthquake 앱에 나오는 진도가 우리 나라에서 발표하는 숫자랑 조금씩 다르다 몇 달 전 오보 때 보니 미디어 보다는 이 앱이 낫긴 하더만 암튼 모두들 안전에 유의...
기상청 발표보다 앱에 나온 진도가 조금 더 약하다 서울 한복판에서도 느껴지고 보니 정말 실감 나고 맘 놓고 있던 우리 나라 괜찮을지 걱정 또 걱정 다행인건 아직 사망자는 없다고 하고 약간의 사상자와 소규모 재물 피해 정도라고 또 뭔가 올까봐 무섭지만 에이 설마 (아 물론 작은 규모 여진은 계속중)
다른 약속 때문에 용산 아이파크몰 왔다가 발견 여름 쿨내의 포함한 유니클로 옷들 세일하고 있더라 10만원 넘으면 여행용 파우치도 주는데 줄 엄청 김 아직 오늘이 좀 남았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지금이라도 고고씽 이미 줄은 꽤 길다 ㅋ
어디로 여행을 가든 출장을 가든 꼭 필요한거환율 계산이거 잘못 하면 터무니 없이 바가지 쓰거나분수에도 안 맞는 쇼핑을 (의도치 않게) 하게 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 계산의 귀재가 아니면,이거 다운 받아서 다니자 앱스토어에서 currency 환율 이런 키워드로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그 중에서 이 앱이 나는 제일 좋드라 아무 통화로나 금액 넣으면 다른 통화로는 얼마인지 바로 알려준다여러 통화 비교도 가능하고뭐 복잡하고 어쩌고 할게 없어서 너무 좋음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