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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날씨도 좋고, 오늘은 이즈모 대신사를 가보자.외국인들에겐 별의미 없는 곳이지만, 일본인들에게 시마네현 최고의 관광지는 이즈모 타이샤라고한다.인연을 맺어주는 신사. 세계 공통 연애, 사랑과 연관있으면 인기지 모.그런데, 그런 스토리외에도, 신사중에서도 최상위 급 신사라고 한다. 그래서, 大신사라고 함 뭐 한번 가보자. 도착~!엄청 큰 일장기가 보인다. 그래 바로 이 곳은 독도의 날 주장하는 시마네현이잔아.그 중에서도 일본 색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ㅠ 으악. 근데, 이 귀여운 토끼들은 ㅁ 저 거대한 황금 구슬과 동상은 뭐지? 역사적인 것도 아닌 것 같고, 관심없다. -_- 이건가?? 흠.. 뭐 별거 아닌데?? 별거 없다. 가자. -_- 한바퀴 돌다가..오잉. 좀 더 큰 거 발견.여긴 사람이 좀 더 많다..
요런 사진을 보고.... 예약했던 곳. 초라쿠엔. 한자로는 장락원 포겔파크갔다가 밤에 도착해서 바로 료칸 저녁 먹고.... 료칸은 천천히 살펴보기로~ 부랴부랴 저녁 먹고, 주변 구경 나왔더니, 캄캄하고, 문 연 곳도 없다. 사실 낮에도 사람이 거의 없는 것 같다 -_-;;;
요나고 도착! 일본 렌트카 여행 첫 도전! 운전석이 반대지만 괜찮아! 첫 코스는 마쓰에 포겔파크.여섯살 공주님이 좋아할 것 같아서! 도착 후 느낌은 그냥 시골 변두리 농원 ㅠ 인터넷상에서 펭귄이 귀여워 보였는데,펭귄 x 냄새와 이 올드패션한 느낌 어떡하니 새 쇼를 하는 곳. 관중석으로 부엉이 같은 뇨석 날려서 놀래키는 것 정도. 그냥 패스하기로 음.. 비행기 타고, 렌트해서 여기까지 굳이 찾아갈 필요는 전혀 없었다 ㅠㅠ
다낭은 한적하고 조용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함. 음식은 대체로 한국인 입맛에 잘 맞음 쌀국수나 분짜 같은 메뉴들이 대부분 이미 익숙하지만 서울 대비 말도 안되게 싸다는게 대박. 평소 심사숙고해서 골라 먹던 메뉴들을 쫙 깔아놓는 호사를 부려보자. 원액 그대로인 망고 쥬스도 진짜 싸다. 먹어 먹어 맘껏 먹어 일단 뱃속에 넣고 보기. 아, 또 하나. 샹차이가 신선하면 이렇게 맛있을수 있구나에 깜놀. 고수는 필수 제거 요소였는데 직접 여기저기 넣어 먹게 될 만큼 맛있었음. 한번 다들 시도해 볼 것을 강추. 시내 놀거리는 딱히 특별할게 없지만 호이안 관광만은 강추. 한시장에서 아오자이 맞춰 입고 고도시를 거닐면 그림도 추억도 강렬. 다만 시장표 아오자이가 좋은 원단을 쓸 리 없기 때문에 땀차면 꿉꿉함과 간지..
다낭 후기 0503 하얏트 조식 보통 : 조식 수준은 특급치고는 중하. 전체적으로 부족. 하물며 커피까지 맛없어서 깜놀. 테이블 사이 못지나갈만큼 빡빡해서, 빨리 먹고 나가고 싶을만큼 소란스러움. 워터파크 식당 느낌. 풀장 : 크고 뷰는 좋으나, 바글 바글. 붐비고 매우 시끄러움. 선베드가 많아서 바글바글. 한국사람 너무 많아서 래쉬가드가 상식인 웃픈 풍경. 로비 : 체크인 프론트와 대기의자밖에 없음. 특급 호텔 로비 분위기 절대없음. 호텔은 커녕 콘테이너 박스인줄. 설마 그 줄이 체크인 줄이었을 줄이야. 최종 : 1박20만원대 가격으론 절대 비추. 아이동반해서 40만원대 레지던스로 업그레이드는 더더욱 ㅠ 그냥 숙박 딸린 워터파크 가서 비싼밥 사먹으면 똑같은 수준의 만족감 느낄 수있음. 음식점 : 한..
지금까지 묵었던 리조트를 정리해보면서, 다음에 갈 때 잘 고르자. 1. 조식당 맛과 분위기식당에 테이블 많이 넣어서 시끄럽게 만드는 곳들 극혐과일과 디저트가 맛이 없고, 극도로 줄인 곳들 2. 산책하기 좋은지. 조경이 좋고, 왁자지껄하지 않은 분위기 3. 선베드에서 조용히 책 볼수 있을 정도의 분위기. 그늘 1-3 공통적으로 사람이 바글바글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 풀장 규모에 비해 선베드가 많으면 매우 시끄럽고, 자리 잡기도 어렵다. * 크게 안보는 것 - 객실* 최근 호텔들일수록 사진으로 보이는 비주얼만 주력해서, 실제 투숙해보면 큰 실망을 주는 곳이 많다. ㅠ 이도 저도 모르겠으면, 한국 사람들 리뷰 없는 곳을 찾으면 됨. 세부막탄 샹그릴라제이파크(구 임페리얼) 보라카이디스커버리 쇼어샹그릴라 싱가포..
1일차 인천공항-나트랑-빈펄리조트 새벽에 체크인2일차 아침-점심-저녁 빈펄에서 먹으면서, 수영장 이용 및 쿨쿨..... 새벽에 도착했으니, 피곤할 수 밖에....3일차 빈펄리조트 식사도 물리고, 나가자!!! 9시경 택시타고, 머드 온천으로 유명하다는 아이 리조트로 이동! ( 약 20만동 )택시기사가 매우 친절하고 인상이 좋았는데, 아이리조트에서 우리 놀고 나올때까지 기다린다고, 핸드폰 번호를 적어줬다! 머드온천 (약 20분) , 수영장 2시간 정도 이용하고, 나왔더니 우리 착한 기사 힘들게 기다리고 있었다.점심 시푸드 먹고 싶다고 가자고 하니까, 이 친구가 데려다 준 곳이다. 아 정녕 로컬의 향기.... 우리나라에서도 동네 맛집은 택시기사들이 다 알고 있지 않던가? 조금 더 부려먹을까 깜냥에 같이 먹자고..
빈펄 리조트 케이블카 탑승했던 곳으로 돌아가서, 짐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물어보니,케이블카 티켓 판매 직원이 바로 전화해서 차량을 불러줬다. (사실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 빈펄 체크인할 때, 배타고 도착하는 선착장에 빈펄 체크인 컨시어지가 있었는데 말이지... ) 어찌됐건 빈펄 리조트 서비스 콸리티는 매우 훌륭하다!! 짐을 찾아서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슝슝. 약 40분 소요. 50만동 정도 나왔음. ( 약 2만5천원 )이 곳은 신호등도 없고, 무단횡단이나 오토바이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속도를 잘 준수한다. 택시가 60km 를 계속 유지하더라. 시골 공항 치고는 괜찮은 편이다. 공항 도착하면 왼쪽은 국내선 카운터 , 우측은 국제선 카운터. 짐 붙이고, 2층 출국장으로 고고! 대한항공/베트남 항공 비지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