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인력거 투어 2015.9월27 ~ 추석 여행 본문
저녁식사 후, 빈펄 리조트 컨시어지로 돌아가기 위해, 택시를 잡으려고 하는데, 전혀 말 통하지 않는 아저씨들의 호객행위에 거절했으나, 나이트투어 겸해서 타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에 일단 탑승!
신난다! 한 대에 5 USD 를 원했다. 베트남 화폐로 10만동 주고 끝. (약 5천원) 시내를 거쳐 약 20-30여분 인력거 투어. 이 사진 안남겼으면 후회했겠다. +_+
그런데.............
빈펄 리조트 케이블카 타는 곳이 보이는데, 오르막 길이니 여기선 인력거가 못간다고 택시를 타라고 한다!!!
아니 이 아저씨들이!!!
사기친것 같지는 않고, 단지 말이 안통하니.... 그랬으리라 생각하고.
다시 택시 약 5분타고 빈펄 케이블카 탑승 지역으로 고고! ( 나중에 얘기하겠지만, 빈펄 선착장으로 갔어야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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