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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장소나 후보자 정보 개표 현황이나 당선자 현황등을 확인할 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정보 앱을 활용하자 주소지랑 주민번호 넣으니까 바로 어디서 투표하면 되는지 위치랑 약도를 보여준다 앱 안 편하면 그냥 전화 걸 수 있는 번호도 있다 선거 콜센터 1390 도 활용해 보시길
미혼 자취 할 때부터 너무나 당연하게 모든 장은 마트에서 봤었는데결혼 해서 살림 하고 집에 있는 시간도 길어지다 보니 동네 경제 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중이다 그 중에 요새 열광하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동네 야채 가게'오며 가며 보기는 했는데, 역시 마트에 비해서 작고 허름해 보이고 배달도 안되고 등등으로 관심 없다가마트에서 안 파는 채소가 혹시 있나 들렀다가 그 후부터는 반해서 유심히 보고 있다 우리 동네에 아파트가 많다고는 하나, 좁은 골목에 두 개나 있고, 차 들어올 시간 쯤에는 늘상 바글바글 하던게 다 이유가 있더라 내가 생각하는 장점은일단 싸다. 무지 싸다: 예를 들어 방금 대형마트/대형슈퍼에서 3800원에 사들고 들어오던 버섯이 여기서는 2000원. 근데 양은 두 배야채가 싱싱하다: 과일도 ..
마포역 바로 근처에 있는 초밥집점심 특선이 저렴하길래 싸구려 음식이 나올까봐 걱정하며 들어갔더니의외로 좋은 품질의 요리였어서 놀라며 나옴 초밥 우동 세트가 1원 정도였던거 같은데..점심 특선 말고는 가격대도 나름 꽤 있는 집이었다 회나 초밥 종류는 비싸고 맛 없는 데도 많아서이 정도 품질이면 언제 한 번 제 돈 주고 좋은 종류를 먹어봐야 겠다고 다짐함 알려지지 않은 집이라서 그런지 아직 지도에도 안 나오네네이버 지도 기준 '예당 한의원' 이라고 되어 있는 건물 2층에 있다마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 전에 이 건물 산부인과 다녔었는데.. 장소가 협소해서 그다지 주차가 편안하지는 않다다만 주변에 공영 주차장이니 카페니 많으니 (이 동네는 노변 주차도 꽤 한다) 차 갖고 가면 조금 주위를 둘러볼 것
이태원 한 복판에 있는 회사도 회식은 소 돼지를 굽는다하지만 이태원 한 복판에 있는 회사 회식의 2차는 피어39 같은 곳이 될 가능성도 있다 피어39는 보통 와인바로 알고 있는 것 같더라.나는 전에 지인들과 멋모르고 밥 먹으러 들어갔다가 배불리 먹기에는 집안 기둥 뿌리를 뽑아야 할 것 같은 가격대에 ㅎㄷㄷ 했던 적이 있는데.. 여기는 딱 2차집이다. 한 잔 하고 간단한 안주와 함게 가볍게 한 잔 더 하면서 얘기하는 곳. 그 정도 목적이라면, 화장실도 내부에 있고, 그리고 청결하고..완전 굿이다. 그런데 나는 여기서..왠만한 와인 보다도 아래처럼 종류 별로 주는 맥주가 정말 괜찮았었다.(그리고 여기 안주 중에는 엄하게도 아무 데서나 다 파는 감자가 정말 맛있다) 와인이야.. 아무리 좋은걸 갖다 놓는 대봤자..
백종원의 삼대천황에서 소개 됐다는 마포 원조 떡볶이 몇 번을 가서 먹으면서도 맛있다 맛있다 만 생각했지 레시피를 상상을 못 했었는데..방송 내용 보니까 아항~~ 이렇게 이해가 된다 ㅋㅋ 따라서 해보겠다는 생각은 안 들고집 앞이니까 더 자주 가서 먹어야지!! 싶기만 한 ㅋㅋ그냥 무한 애정이로소이다 ㅋㅋㅋㅋ
한 번 먹어보고 애정하게 된 생오리 오븐구이 "오리도시" 이용 후기 매장은 아직 한 번도 안 가봤고 (꽤 좁다고 했던 듯)배달만 2번 시켜 먹었는데..1번째에는 대만족, 2번째에는 약간 갸우뚱? 이었다.. 일단 전화번호는 02-715-9252 가족이 운영하는 집인 느낌인 것이..전화 걸면 중고등학생 정도 되는 딸.. 느낌의 여자가 주문을 받고..대답이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남자 주인한테 질문 해서 답해준다 (아빠~ 소리를 들었던가 안들었던가.. -_-) 주문을 위해서는 일단 메뉴를 봐야겠지..그런데 여기 메뉴 구성이 좀 요상하다.. 예를 들면 떡갈비 야채철판볶음 = 소세지 야채철판볶음 = 20,000그 말씀은 떡갈비 = 소세지? 겁나 싼 떡갈비일까, 겁나 비싼 소세지일까 -_- 혹은 오리만두 (튀김..
경리단길 한복판에 있는 회사를 다니면서 제일 좋았던건, 마음만 먹으면 잠시 휴식하는 시간에도 멋진 곳들을 둘러보며 산책하고 디저트도 먹을 수 있다는 것. 한참 다닐 때는 그냥 다 발에 채이는 가게 쯤으로 느껴졌었는데,퇴직한지 3개월쯤 되니 가끔 생각나는 맛집이 되어 가는 것 같다.사진으로 보니 그 때의 일상이 지금은 특별한 느낌이네. 신기하다 ㅋㅋ 이태원과 경리단길에는 참 '멋지다!' 라는 곳과 '이런덴 왜 안망하지? -_-' 라는 곳들이 섞여 있는데..그 중 기억나는 몇 곳들을 생각날 때마다 소개해 볼까 한다. 그 중에서도.. 회사에서 걸어서 5분 안에 있었던 이 골목이 참 핫했던 것 같은데..다니는 동안에도 계속 뭔가 지어지고 상가가 주택가 안으로 뻗어 올라가는 중이었으니지금쯤은 더 힙한 가게들이 많..
시설개요 회원접수위치 :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5길 1(한남동) 주민센터 B2층TEL : 02) 792-5315면적 : 304.25㎡정기접수기간 : 매월 25일부터 말일까지 (단, 신규회원은 수시접수가능) 접수방법 : 현장접수만 실시 (대리인 접수가능)이용시간월 ~ 금(평일)토요일일요일비고06:00 ~ 22:0006:00 ~ 18:0007:00 ~ 15:00※ 1, 3, 5주 일요일 휴관※ 법정공휴일 휴관이용요금구분1개월3개월특별할인제도성인50,000130,000- 장기이용자에게 1개월 무료 이용권 지급 · 1년동안 계속 등록시 13개월째 지급 - 단체이용 할인(10%) · 기업체 직장동료 5명이상 청소년(18세 이하)40,000100,000어르신(65세 이상)25,00065,000장애우25,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