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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독서 좌석 400석이 생겼다는 기사http://www.insight.co.kr/article.php?ArtNo=37351무려 인테리어도 편의시설도 (전원 포트 보이는가) "얼른 사서 나가라" 가 아니네댓글들처럼 '저게 운영이 되나' 라는 같은 의문이 들지만일단 한 번 가보고 싶어짐 그래서 구글링을 해봤더니..구글님 멋져. 요일 별 영업 시간과 붐비는 시간대 정보를 알려주심인기 시간대는 뭘로 측정한건지 좀 의심이지만 (이 장소 방문 기록을 기반으로 합니다.. 라고는 되어 있다)주중 낮에 한 번 가보기로!!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097&attrId&contents_id=96694&leafId=1097 육아맘이든 아니든, 처절한 가부장주의 안에 살고 있는 이 시대 여성들에게는 현실적인 자기관리 비법이 필요하다페미니스트이던 테러리스트이던 상관 없이, 결국 가사일을 떠맡고 있거나 하도록 기대되는 것은 여성임이 너무 자명하기 때문에. 원문은 위의 링크에서 보시고, 나는 간단 요약 1. 생활패턴 점검하기2.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3. 시간도구 사용하기 : 포스트잇, 타이머, 시간관리 어플 등4. 틈새시간 노리기5. 의식적으로 여유 시간을 만든다 6. 쉬는 시간도 필요하다
역시 보통. 몇 번을 다시 봐도 늘 새롭고 힐링이 된다. 성공과 실패, 행운과 불운, 나와 타인.
by 히가시노 게이고 편하게 읽기 좋은 소설제목만 보고 뭔가 허술한 고민상담집인줄 알았더니나름의 미스테리 SF를 접목한 소설이었다 편한 마음으로 따라가고 싶을 때(나처럼) 오랜만에 부담 없이 책과 친해지고 싶을 때 추천 (어쩐지... 라기는 좀 이상하지만 이 작가가 쓴 사람이었다니..)
荒蕪地(황무지)/T.S 엘리엇 한번은 쿠마에서 나도 그 무녀가 조롱 속에 매달려 있는 것을 직접 보았지요. 아이들이 '무녀야, 넌 뭘 원하니?' 물었을 때 그녀는 대답했지요. "죽고 싶어"보다 나은 예술가 에즈라 파운드에게 I. 죽은 자의 매장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 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 잘 잊게 해주는 눈으로 대지를 덮고 마른 구근으로 약간의 목숨을 대어 주었다. 슈타른버거 호 너머로 소나기와 함께 갑자기 여름이 왔지요. 우리는 주랑에 머물렀다가 햇빛이 나자 호프가르텐 공원에 가서 커피를 들며 한 시간 동안 얘기했어요. 저는 러시아인이 아닙니다. 출생은 리투아니아이지만 진짜 독일인입니다. 어려서 사촌 태공집에 머물렀을..
아보카도치즈말이그라탱준비할 재료 아보카도 1개, 슬라이스 체다치즈 1장, 에담치즈 50g, 토마토케첩 1큰술, 머스터드소스 1작은술, 마요네즈 1큰술, 무염 비스킷 5개, 다진 파슬리 약간만드는 방법 ① 아보카도는 칼집을 넣어 반을 가른 후 씨를 빼고 껍질을 벗겨 2cm 폭으로 길게 썬다. ② 슬라이스 체다치즈를 1cm 폭으로 잘라서 아보카도 가운데 부분에 돌돌 만다. ③ 에담치즈는 곱게 갈아 가루를 만든다. ④ 토마토케첩과 머스터드소스, 마요네즈를 골고루 섞는다. ⑤ 그라탱 그릇에 비스킷을 부셔 넣고 그위에 치즈로 만 아보카도를 모양대로 올린 후 ④의 소스를 듬뿍 바르고 에담치즈가루와 다진 파슬리를 솔솔 뿌린다. ⑥ ⑤를 180℃의 오븐에서 10분간 구워낸다. -----------------------..
사모해 마지 않는 레시피 여재자 중에 더블피의 뚝딱쿠킹에 간만에 촉수를 얹어 본다 http://fun.pullbbang.com/list.pull?AM=V&bcode=6258021&pb1_code=1&pb2_code=3&pb3_code=9&bSearch=subject&bKey=%BE%E7%B9%E8%C3%DF&page=1 풀빵 닷컴에는 사진과 만화가 곁들여진아름다운 레시피가 이미 있지만.. 어찌나 광고가 많은지 -_-이 컴터는 어찌나 스크롤이 느린지 -_-자가 요리 용으로 요약 소스>> 물1/4식초 3큰술소금 2작은술간장 1/2큰술 감자 굵직하게 채썰어서식용류 넣고 고추와 산초를 볶다가 (산초 생략해도 무방하드만)센 불에서 감자 투척소스 넣고 더 볶다가감자가 아직 서걱한 타이밍에 끝! (감자대신 피망으로 ..
역시 더블피의 레시피손 많이 안가는데도 상큼하고 맛있어서 한동안 물리도록 먹다가..최근 조금 쉬었으니 다시 한 번 도전! http://fun.pullbbang.com/list.pull?AM=V&bcode=6258021&pb1_code=1&pb2_code=3&pb3_code=9&bSearch=subject&bKey=%BE%E7%B9%E8%C3%DF&page=1 아.. 나 생강 없는데..머 아쉬운 대로 그냥? 다음 기회에?정리 하면서 고민 해야징. 소스>> 물 1/4컵굴스 1작은술간장 1큰술 반녹말가루 1작은술 고추와 생강을 볶다가센 불에서 양배추 너어 볶기 소스 붓고 더 볶다가 양배추 숨 죽으면 완성 초 간단하긔!!(양배추 씻는게 매번 제일 일이다 -_- 초 귀찮 -_-) 비스무레하게 되기는 했는데..맛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