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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쿠커를 사고 싶어서 근질근질아마 조만간 지르지 싶다근데 우리 나라 레시피 보면 죽이나 탕 정도만 얘기하는데활용도가 어느 정도 자기 합리화에 보탬이 될 만큼 모여야 하는지라검색 중 그러다가 좋은 자료 찾아서 스크랩 함 삼겹살 찜 (수육) 호박죽북어국갈비찜사골탕 기타
국비 지원 프로그램을 검색하다 보니내일배움카드가 어쩌고 하는 것들이 있다 직업능력개발인쇄하기고용노동부에서「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또는「고용보험법」에 따라 실업자, 자영업자 등의 자율적인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하고 일정금액의 훈련비를 지원하여 직업능력개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직업능력개발관련 훈련이력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제도훈련 상담을 통하여 직업훈련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실업자 및 자영업자* * 연간 매출액이 8,000만원 미만인 자영업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 중 학습자교사·골프장 경기보조원·보험설계사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4,800만원 미만http://www.hrd.go.kr/jsp/HRDP/HRDP100/HRDP110/HRDP110_1Form.jsp?dept_code=..
인생 제 2막을 어떤 형태로 열어야 하나 고민하면서부족한 역량들 채우기 위한 교육을 알아보는 중이쪽에 밝은 친구가 알려준 팁으로 프로그램 검색 중인데이 페이지에서 검색하면 좋구만http://gukbi.com/(외우기도 쉽다 국비닷컴) 일단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은1. 포토샵 + 홈페이지 만들기 (전문 용어로는 '웹디자인' 이래 ㅋㅋ)2. 고급 엑셀 + 회계 (accounting 관련 지식이 있어야 지금과 다른 루트의 커리어 개발을 고려할 수 있을 듯)3. 창업 지도 (이게 뭐야.. 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사업기획서 같은거 구경도 안해본 나같은 사람한테는 의외로 우스워 보이는 필수 과목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 바빠지겠네~ ㅎㅎ
미취학 어린 애들을 굳이 공부를 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집에서 심심해 뒹구느니 창의력이나 놀이 학습 같은건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마침 집 근처에 있는 놀이 수학 학원 등록 첫 날 수업은 재미 있게 잘 했는데마침 같은 반 여자 아이가 지유랑 잘 맞는다는 선생님 말씀(4명 정원에 둘이 수업 중) 그 친구 엄마도 약간 유사한 과 (??) 인 듯한 느낌인데..근처의 미술 교육원 다 돌아다녀서 좋다고 판단한 클레이짐에 같이 다닐 친구가 없어서 등록을 못하고 있다고 SOS 마침 미술이나 몸 움직이는거, 하나 더 욕심 부리면 음악 관련하면 해주고 싶다고 생각했는데다 둘러보고 선정한거라고 하니 혹해서 바로 검색해봄 오.. 신기..집에서도 가깝고, 학부형 친구? 비슷한거 형성하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동네에 어린 시절..
만반의 준비 갖추고 샌터 방문했더니 갑자기 잘 맞는 초점 -.- 당황했지만 다행히 깨알 팁 하나 얻어서 나옴 네트워크 재설정 해주면 기계 안 만져도 오류 고쳐지기도 한다고 함 설정 ㅡ 일반 ㅡ 재설정 들어가서 아래 스샷 가운데쯤 보이는 내트워크 재설정 데이터 안날라가니까 마음껏 누르시라
오호통재로다아이폰6플러스를 받아들고 즐거워 하였으나자꾸 사진 촛점이 흐려지는 문제가 있어서 남편님께 문의하였더니'완벽한 아이폰님께서 그런 결함을 가지고 계실 리가 없다'고 비웃다가다음과 같은 내용을 찾아내고 침통해 하시더라 http://www.msn.com/ko-kr/news/techandscience/%EC%95%A0%ED%94%8C-%EC%95%84%EC%9D%B4%ED%8F%B0-6-%ED%94%8C%EB%9F%AC%EC%8A%A4-%EC%9D%BC%EB%B6%80%EC%97%90-%EC%B9%B4%EB%A9%94%EB%9D%BC-%EB%B6%80%ED%92%88-%EA%B2%B0%ED%95%A8%E2%80%A6%EB%AC%B4%EC%83%81%EC%88%98%EB%A6%AC/ar-BBm1mUa 별..
책을 추천 받는다는 것은 새로운 경험을 향해 한 발 내딛는 즐거운 일이지만 추천한 사람의 personality가 책에 덧입혀지면 감상 자체에는 조금 방해가 되는지도.. 난 이 책을 읽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아마다는 나다. 라는 생각도 왜곡의 한 축인 뿐인걸까? ㅋㅋ 뭐 어때. 아마다> 1. 백지에서 시작하지만 어느 새 흐름을 주도. 우수한 실무파. 2. 이용 당하는 거라도 좋다. 나는 즐거우면 돼. 3. 담백하다고 열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머리를 굴린다고 순수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 이 당시부터 나는 타인을 속이는 기술을 몸에 익히기 시작했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요할 때, 상대가 모르는 세계를 일부러 내세우는 것이 좋..
------------------------------------------------- 누군가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문장화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이야기의 톤을 재현하는 것이다. 그 톤만 확실하게 포착하고 있으면, 그 이야기는 진실한 이야기가 된다. 사실과 이야기와의 차이가 진실함을 고양시키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세상에는, 사실과 전부 맞아떨어져도 진실되지 않은 이야기가 있다. 그런 이야기는 대체로 시시하고, 어떤 경우에는 위험하기도 하다. 아무튼 그런 이야기들은 냄새로 알 수 있다. 내 인생은, 적어도 처음 부분이 그렇다는 뜻이지만, 그런 의미에서 아주 순탄한 것이었어. 문제라 할 만한 문제는 아무 것도 없었지. 하지만 그 대신에 내가 살고 있는 의미 같은 것을 제대로 포착할 수가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