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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께서 지금 어린이집에 잘 다니고 있지만,이제 나이가 차서 유치원을 가던 더 고연령대까지 커버해 주는 곳을 다시 찾아야 한다 요새 유치원 대란에 대한 뉴스를 하도 많이 봐서처음 어린이집 찾던 간절한 마음으로 다시 뒤져 봤더니헐.. 2014년에 입소 대기 해놨던 데가 아직도 대기 90번대다.. 어린이집도 여전히 대란이구나정부가 지원을 해 주던 안 해주던일단 보내야 하는거니까 더더욱 다시 한 번 입시를 준비하는 마음으로1순위 조건을 다시 한 번 확인하다가자영업으로 인한 맞벌이도 1순위가 됨을 다시 한 번 확인내용 확인 해 뒀다가 나중에 관련 서류 준비를 잘 해야겠다 부모가 모두 취업중인 영유아※원칙적으로 아동의「부」와 「모」가 모두 일(취업)을 하는 가구의 자녀 * 취업의 원칙적 정의 : 1일 8시간 이상..
넷플릭스 한국 상륙이 큰 이슈가 된 후최근 기사나 글들을 보면 '볼꺼 없다. 초기전략 실패다' 등등 대망했다는 얘기들이 많은데,초반 무료 서비스에서 벌써 저런 평을 하다가 도대체 기대치가 어디에 붙은거냐!? 라는 놀라움이 많이 든다 월 1만원짜리 서비스의 도입부이고, 아직 컨텐츠가 다 준비되지 않아서 무료 기간인거잖아?앞으로 무궁무진 발전할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켜봐야지 뭘 벌써들 그렇게 완벽하지 않다고 흠을 잡는지.. 내가 보기엔 케이블 방송이나 iptv의 유료 구매 비용 대비 만족도를 보면,넷플릭스 충분히 경쟁력 있다앞으로는 더 좋아질꺼라고 생각한다괜히 전 세계적으로 잘나가는 서비스가 아닐꺼라고 생각해 하지만 뭐 넷플릭스의 미래를 점쳐 보는게 중요하다기 보다는이걸로 뭘 할 수 있느냐.. 부분에서즐기기..
동네 세탁소가 별로 마음에 안 들거나 (아저씨가 불친절, 배달 시간 안 시키고, 맡겼는지 기억 안나고 등등)이사 간 동네에서 새로 세탁소를 알아보는 중인데 뭔가 번거롭다면이 앱 적극 추천 : 백의 민족 (이름 진짜 잘 지은거 같아!!) 사실 빨래 맡기는게 별 대단한 일이 아니면서도 상당히 신경 쓰이는 일인데,그 정신 없음과 물어보기 힘듦 (카페트도 빨아줘요? 단추 떨어진 것도 달아줄 수 있어요? 그러면 얼마에요??)을한 방에 해결해 주는 앱을 찾아서 열혈 이용 중 일단 앱을 다운 받으면, 이용하는 데 질문이 안 생길 정도로 쉽게 만들어 놨다주소 등록 하고 언제 픽업 오라고 시간 정하면 끝최소 주문 금액은 1만원이고, 수거 배송비는 2천원인데 2만원 이상 배송 시에는 무료로 배송 해준단다 몇 번 이용해 ..
애기 때문에 집에서 침대를 치우면서 바닥에 라텍스를 깔고 지내고 있었는데이것보다 조금 더 푹신하게 지내고 싶어서 거위털 이불과 베개를 구입 역시 막 쓰는 소재가 아니면 관리가 어렵고,주의사항을 각골난망 하기 위해 한 번 적어 두고 간다 순면 거위털 베개는 단품으로 사용하셔도 되지만 겉 커버를 씌워서 사용하시면 더욱 오래 사용하실 수 있어요 (커버를 자주 빨고 베개는 3년-5년에 한 번 정도만 빨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이염이 안 되도록 단독 세탁하세요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 (울샴푸)를 사용해서 세탁해 주세요세탁기 사용시 세탁망에 잘 접어 울샴푸와 함께 12kg 이상의 세탁기를 사용해 주세요건조시 털이 한쪽으로 뭉치지 않도록 잘 털어서 평평하게 널어 주세요 (건조는 확실히 완벽하게 해 주셔야 폭신하고 푸근한..
지난 번 회사 자리에 붙여 놓았던 격언들 힘들 때 툭툭 털고 일어나 새로운 내일을 보기 위해 다짐했던 말들인데시간이 지나 다시 봐도 여전히 새로운 희망을 준다 "현명한 사람에게는 하루 하루가 새로운 인생이다""지금 아무리 슬프고 힘들어도, 당신은 반드시 행복해집니다"
야마오카 소하치가 지었다는 대망은, 단 한 권만 읽어봐도 그 작화의 퀄리티에 감동하게 되지만끝까지 다 읽기에는 그 방대한 양 때문에 아무래도 난이도가 너무 높다(버킷 리스트 중의 하나로 등록해 놓고 기회를 보는 중) 또한 아직 일본 식 전통과 문화, 고유명사 등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 단번 독파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그걸 극복하기 위해 예습 겸으로어딘가 무림의 고수 블로거가 (교수님인 듯 하다고...) 정리해 놓은 '대망 요약' 편을 탐독했는데그것만으로도 꽤 오래 걸렸고, 얻은 감동 또한 많았다 그 다음 한 단계 심화된 예습으로는 이 소설을 그대로 만화로 옮긴 일단 권수가 한참 줄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봤는데.. 너무 원작에 충실한 작화다 보니 평범한 만화책 보듯이 보기에는 좀 힘들었고,재미도 정말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 844+82 2-2233-7500남산타운.apti.co.kr 3호선 약수역6호선 버티고개역 사이 네이버 부동산 맵http://land.naver.com/article/articleList.nhn?rletTypeCd=A01&tradeTypeCd=&hscpTypeCd=&cortarNo=1114016200&mapLevel=10 고민중 | 조회수 : 5,426 작성일 : 2014-01-20 08:41:30 1741978현재 남산타운 아파트에 사시는 분이나 잘 아는 분 계시는지요. 1. 좋지요'14.1.20 8:51 AM (182.225.xxx.86) 학군 상관 없고 투자 목적 아니시면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남산타운 공기 정말 좋고 살기도 정말 좋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언덕이..
나미야 잡화점의 기억한동안 베스트 셀러였다는데 '뭐 신기하게 잘 썼네' 정도의 느낌이었다가나중에 보니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이었음!! 참고로 히가시노 게이고는 '일본에서 책이 많이 팔리기로 손꼽히는 작가' 라는 타이틀이 있는 인물아마 '용의자 X의 헌신' 정도가 제일 유명한 작품 아닐까?https://namu.wiki/w/%ED%9E%88%EA%B0%80%EC%8B%9C%EB%85%B8%20%EA%B2%8C%EC%9D%B4%EA%B3%A0 나이야 잡화점 같은 경우에는 용의자X 레벨의 치밀함 보다는뭔가 좀 인간미? 를 많이 넣은 류의 소설인데..약간의 초자연적 현상과 좀 많이 훈훈한 스토리들을펼쳐 놨다가 한 지점으로 모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별로 줄거리 정리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스포일러도 싫으니..다음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