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 여행/ 유후인 - 칸푸테이 환상의 조식

​자 이제는 목욕도 다 했겠다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조식 시간!!!

역시 료칸은 먹는게 반이 넘는다!~

예쁘고 맛난 아침 밥상 으으으.. 다시 보니 또 셀프 고문 ㅠㅠ

 

아침이라고 허술하고 그런거 없다

밥상 받으면 료칸에 들이는 돈이 아깝지도 전혀 않다!

나는 아침 안먹는 타입이고 그런 것도 없다 ㅋㅋㅋ

료칸 밥은 사랑입니다. 

진심으로 ㅠㅠ

따님은 계란이랑 두부랑 몇 개 집어주니 또 잘 드신다

역시 일본 맛집들은 까다로운 따님 입맛도 저격

남편씨는 또 신나서 촬영 모드

그럴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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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생선. 

이 녀석 진짜 예술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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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타 등등..

다들 너무 맛나서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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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은 적당히 배가 찼는지 후리카케와 놀기 시작

호빵맨과 세균맨의 대결을 중계방송 하시는 와중에 어른들은 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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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오미야게라고 이런 선물도 주더라

집에 와서 풀어 보니 하나는 메밀소바 (끓여 먹는 것. 6인분 정도 들어 있음~)

그리고 큰 것은 전통술이었다

아직 술은 안 뜯었고 소바는 먹어 봤는데..

면 에술임.. 넘흐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