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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첫 날은 원래 비행기 타고 숙소 찾아가고 짐 풀고 하다 보면 다 보내기 마련맛난 라멘 한 끼 먹고 숙소 점검, 주변 점검 한 것으로 하루를 보내고 잠들기 전 숨고르기 타임 신랑은 술을 안좋아라 하지만, 멋진 이자까야가 아니더라도 나는 홀로 일본의 정취를 느껴야만 하겠다! 면소소하나마 편의점을 터는 것도 좋은 방법 일본은 편의점의 왕국이라고 하는데그렇다고 모든 편의점 도시락이나 음식들이 다 맛있는건 아니지만(그래도 우리 나라보다는 나은 편. 그렇다고 기대치를 너무 높게 잡아서 '맛집의 맛'을 기대한다면 댓츠 노노)이 날 샀던 오뎅과 고기 덮밥은 꽤 괜찮은 수준이었다 편의점에서 사케니 니혼슈니도 많이 파는데원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몇 개 브랜드 정도는 알아볼 수 있을 것이고..미지의 신시계인 사람이라..
요새는 레시피 보내주는 앱들이 다들 책 선전 하느라고 바쁘다전에 간간이 저장해 놨던 간단 요리법들 보는게 나을 만큼 사진첩 안에서 묻혀 있던 레시피들 몇 개 등록하고 넘어감 1. 옥수수 게맛살전 2. 해물 된장과 호박잎 쌈 3. 양파 크림 수프 4. 딸기맛 리코타 치즈 5. 간단 냉콩국수 6. 두부 오이 냉채 7. 동남아풍 달걀 볶음밥 8. 햄치즈 프렌치 토스트
또 말 장난 하는구만. 식품업계도 증말 진상이다. 미 국소아과학회는 지난해 "2~5세 어린이는 저지방 우유를 마실 것을 권고하며, 부모가 비만 고콜레스테롤증 협심증 등이 있을 때에는 2세 이전부터 저지방 우유를 마시는 게 좋다"는 지침을 발표했다. 또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는 최근 "2005년부터 저지방 우유(2%)를 마시게 한 뉴욕시 초등학생들을 조사한 결과, 하루 총 에너지 섭취량은 19.2㎉(복숭아 한 개 분량)가 줄었고 지방 섭취량은 2.1g(마요네즈 한 큰술)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소아비만이 국가적으로 심각한 문제인 미국이나 유럽 등은 학교 급식을 저지방 우유로 바꾸고 학교 매점에서 일반 우유를 판매하지 않는다. 다만 전문가들은 2세 이전까지는 일반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이..
어 린이들이 최근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우유를 주원료로 하는 ‘치즈’가 대표 건강 간식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시중에는 다양한 종류의 어린이용 치즈가 나와 있지만 어떤 제품이 아이에게 좋을지 선택정보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소비자원은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용 치즈 29종을 열량, 지방, 칼슘, 나트륨, 비타민 등 성분을 분석하고 유고형분 함량과 보존료 등을 시험하여 비교·평가했다. 어린이용 치즈 29개 제품을 영유아(3세, 25~36개월 미만)용 제품군과 어린이(3~4세 이상)용 제품군으로 나누어 영양성분 함량과 영양섭취기준에 대한 비율을 조사했다.한국소비자원이 어린이용 치즈를 시험한 결과 나트륨과 칼슘의 함량이 제품에 따라 3~4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
(2014년 10월에 출장 가면서 썼던 글인데 카테고리가 비슷하고 하여 여기로 옮긴다) 라면은 역시 진리 신라면만 못한 듯한 신라면 블랙이 어제 저녁부터 부실한 먹거리에 토라진 위장을 깨우고 사골 국물에 느끼해진 입맛을 커피로 달랠까 새나라의 어린이처럼 우유 먹고 키 클까 고민하던 차에 아 마따 여기 술도 주는데 생각에 번쩍 일어나 시식 코너 2차 방문 우호호 저 멀리 알콜 스멜에 순간 방가웠으나.. 역시 하우스 와인은 식초에 다름 아니었으니 ㅠㅠ 뚜껑 열어 코 옆에 숙 한 번 스쳐보고 다시 원위치 양주도 다 김이 빠졌을 것임이 분명해 힝 ㅠㅠ 아쉬운 대로 방금 전 줘도 안먹는다고 읊조렸던 빵조가리와 카페라떼 (커피냐 우유나 왜 고민했던거임?) 한잔 들고 착석 이제 얼마 안 남은 시간 동안 나의 고민은 ..
코타는 시내가 발달한게 아니라 딱히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딱히 없는 것 같다뭐 물론 찾아보면 시푸드 레스토랑이 몇 군데 나오긴 하지만..웰컴 시푸드 정도 말고는 주로 리조트 안에서 해결하게 되지 않나 싶다 자유 여행 2번, 패키지 여행 2번의 코타 여행을 돌이켜 보면..시내 큰 주차장 옆에 있는 시푸드 레스토랑 (이게 웰컴 시푸드였나?)이랑 현지분이 소개해 준 시푸드 레스토랑이 좋았으나 '감동!!!!' 이 정도는 아니었고.. 동남아에서 기대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 싱싱한 음식 정도? (음식이 싱싱하다고 하는건 문득 좀 소름 돋네..)이리 저리 헤매며 찾아 갔던 시푸드 레스토랑들이 태국이었는지 코타였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대략 다 괜찮았다는 기억 수준.. 당연히 패키지 음식은 그지 같았었고.. 사실 나..
아보카도치즈말이그라탱준비할 재료 아보카도 1개, 슬라이스 체다치즈 1장, 에담치즈 50g, 토마토케첩 1큰술, 머스터드소스 1작은술, 마요네즈 1큰술, 무염 비스킷 5개, 다진 파슬리 약간만드는 방법 ① 아보카도는 칼집을 넣어 반을 가른 후 씨를 빼고 껍질을 벗겨 2cm 폭으로 길게 썬다. ② 슬라이스 체다치즈를 1cm 폭으로 잘라서 아보카도 가운데 부분에 돌돌 만다. ③ 에담치즈는 곱게 갈아 가루를 만든다. ④ 토마토케첩과 머스터드소스, 마요네즈를 골고루 섞는다. ⑤ 그라탱 그릇에 비스킷을 부셔 넣고 그위에 치즈로 만 아보카도를 모양대로 올린 후 ④의 소스를 듬뿍 바르고 에담치즈가루와 다진 파슬리를 솔솔 뿌린다. ⑥ ⑤를 180℃의 오븐에서 10분간 구워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