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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첫 날은 원래 비행기 타고 숙소 찾아가고 짐 풀고 하다 보면 다 보내기 마련맛난 라멘 한 끼 먹고 숙소 점검, 주변 점검 한 것으로 하루를 보내고 잠들기 전 숨고르기 타임 신랑은 술을 안좋아라 하지만, 멋진 이자까야가 아니더라도 나는 홀로 일본의 정취를 느껴야만 하겠다! 면소소하나마 편의점을 터는 것도 좋은 방법 일본은 편의점의 왕국이라고 하는데그렇다고 모든 편의점 도시락이나 음식들이 다 맛있는건 아니지만(그래도 우리 나라보다는 나은 편. 그렇다고 기대치를 너무 높게 잡아서 '맛집의 맛'을 기대한다면 댓츠 노노)이 날 샀던 오뎅과 고기 덮밥은 꽤 괜찮은 수준이었다 편의점에서 사케니 니혼슈니도 많이 파는데원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몇 개 브랜드 정도는 알아볼 수 있을 것이고..미지의 신시계인 사람이라..
아이들 데리고 갈 떄에는 공항에서 패스트 트랙을 이용할 수 있다고 들었었는데실제로 정확히 어떻게 이용하면 되는지를 잘 몰랐었는데이번에 일본 오면서 확실하게 배웠다 다음부터 절대 잊지 않고 수행할'애 데리고 여행하기 완전 대박 꿀팁!!!' .. 은 비행기 티켓 끊을 때 창구에서 '패스트 트랙 해주세요" 라고 한 마디만 하면 된다는거 -_- 맨날 여권 맡기고 먼 발치서 기다리기만 했었는데데스크에 하고 많은 정보 한 귀퉁이에 패스트 트랙 정보가 써 있더만데스크 직원이 먼저 권해주면 좀 좋아.. 티켓 기재해 주는데 1분도 안 걸리더만.. 자.. 그리 해서 받은 티켓 앞뒷면이 다음과 같다.내용 명확하고 별 것도 없다 사실 ㅋㅋ 그러나 그 혜택은 별 것 아니지가 절대 않았으니!!! 출국장 맨 앞이나 뒤에 가면 ..
애들이 어릴땐 참 많이 아프다그리고 어린이집이라도 다니기 시작하면정말이지 끊임 없이 아프다 맨날 맨날 병원 치레에맨날 맨날 항생제 먹이는게안할 수도 없으면서 마음이 참 안좋은데.. 우리 따님은 거기서 한 발 더 나가서두돌 전후로 면역력이 너무 약해져서뭐 한 번 걸렸다 하면 입원을 하는 지경이라 ㅠ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한의원을 한 번 찾아가 봤었다 애들 한약 잘못 먹이면 큰일 난다는 소리를 들었었는데소아 전문 한의원이라고 듣고 갔더니 애들이 바글바글..이름만 듣던 함소아 한의원에 내가 가게 될 줄이야.. 일단 애들 전문 한의원이라 처방도 애들에 당연히 맞춰 주고혹시나 나쁜 재료가 들어가지 않도록 직접 재배한다나.. 했던 것같다http://www.hamsoa.com/main/main/main.aspx ..
한국의 나쁜 부자들이란 책을 읽고.. 조선BIZ에서 근무한 저자가 이야기 하듯이, 이 책은 단순히 나쁜 부자들을 비판하거나, 추종하라는 류의 책은 아니다. 각각의 처지나 성향에 따라 여러 각도로 받아들일 수 있는 양날의 칼과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머리말_착한 부자는 없다 PART 1. 부자의 99%는 나쁜 부자 ㆍ그 조폭은 어떻게 호텔 한 채를 꿀꺽 했나 ㆍ한 사업가가 파산하며 남긴 말 “순진했던 게 죄” ㆍ남양유업 사태? 빙산의 일각 임 씨의 하루 매출은 70만 원 정도였다. 한 달 기준 2100만 원을 벌지만 부가가치세를 제하고 본사에 35%를 떼어 주면 1240만 원 정도가 남는다. 여기에 평균 마진율 26%를 곱하면 320만 원 정도가 남지만 인건비, 월세, 전기료, 시설유지보수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