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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프레시는 배송비가 안 싼 편이다 5만원 이상 구매 안하면 배송비가 붙는 구조인데 메뉴들이 평균 만원대 정도 하니까 한두개 사서는 택도 없다는 말씀 하지만 5만원어치를 산다고 하루에 배송이 다 오는건 아니기 때문에 큰 맘 먹고 여러 종류를 2주에 걸쳐 오게 주문해 두었다 그래서 오늘는 나름의 브런치 세트 1~2인용 빵세트와 부처스컷 스프 배달 오는 아침은 기분이 좋다 일어나서 현관문을 빼꼼 열어보면 이렇게 기분 좋은 서프라이즈가 똵! 열어 보니 커다란 빵이 세 개 작은 디저트 빵이 입가심으로 한 개 잉? 좀 서운한데? 싶었지만 생각해 보니 1~2인이 하루이틀 내에 소진하기에는 이 양이 맞다 빵은 뺑드빱바 제품 이런 인터뷰도 발견 http://news.donga.com/3/01/20130830/57..
배민 프레시 제품 중 아이 용 반찬을 시켜 보았다 아침에 문 앞에 예쁘게 놓여 있는 아이스박스 사진은 없지만 일단 포장도 예쁜게 굿 6종의 반찬이 아래 사진처럼 들어 있었고 신선한 냄새가 났고 뚜껑에는 원재료의 함량과 원산지 표시가 스티커로 붙어 있었다 사실 따님이 만 3세라 이런 반찬은 살짝 무리인가 싶기도 했지만 (이유식을 늦게 시작해서인지 유동식만 잘 먹고 씹는걸 워낙 안좋아한다) 애 반응 안좋으면 어른이 먹으면 되지 뭐 아래와 같이 아침상을 차렸다 실제로는 고기볶음 비빈 밥과 계란 후라이만 잡쉈고 시금치 두부무침은 파랗다고 거부, 오뎅은 분위기상 시도도 안해봄 반응은.. 고기랑 야채 잘게 다져 볶은 것이 나쁘지 않았던 모양이다 많이는 아니지만 제법 거부감 없..
동네 세탁소가 별로 마음에 안 들거나 (아저씨가 불친절, 배달 시간 안 시키고, 맡겼는지 기억 안나고 등등)이사 간 동네에서 새로 세탁소를 알아보는 중인데 뭔가 번거롭다면이 앱 적극 추천 : 백의 민족 (이름 진짜 잘 지은거 같아!!) 사실 빨래 맡기는게 별 대단한 일이 아니면서도 상당히 신경 쓰이는 일인데,그 정신 없음과 물어보기 힘듦 (카페트도 빨아줘요? 단추 떨어진 것도 달아줄 수 있어요? 그러면 얼마에요??)을한 방에 해결해 주는 앱을 찾아서 열혈 이용 중 일단 앱을 다운 받으면, 이용하는 데 질문이 안 생길 정도로 쉽게 만들어 놨다주소 등록 하고 언제 픽업 오라고 시간 정하면 끝최소 주문 금액은 1만원이고, 수거 배송비는 2천원인데 2만원 이상 배송 시에는 무료로 배송 해준단다 몇 번 이용해 ..
아.. 어렵다..회사 폰 쓰다가 해지하고 나서 개인 폰 서비스 정비 하는 중인데..보험을 내가 안 들었었나...? 가입 후 2년 만기 후 자동 해지라는 것을 보니.. 전에 개인 폰을 오래 써서 아마 자동 종료된 모양 올레 홈페이지 확인하니 olleh 폰 안심 플랜은 시즌 2와 시즌 3가 available.근데 두 개가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다.. 일단 시즌 2나 3나 이용 안내 앞 부분은 같은 내용 다른 점은 서비스 구성부터.. 아래 표를 비교해 보면..시즌 2는 스마트폰/일반폰 모두 서비스 vs. 시즌 3는 스마트폰 전용 보험인 듯 스마트폰 기준으로 보면, 출고가 기준으로 더 고가 폰 (65만원 이상)에 대한 추가 보상을 원하면 무조건 시즌 2 그런데 55만원 이상 폰도 보험금이 미묘하게 시즌2가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