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설탕 (4)
하이마트에서 왜 이런걸 올리는지는 모르겠으나 줄줄이 긴 레시피는 매번 보기 힘드니까 다이제스티브가 한번씩 유용함
지난 번 제사 올릴 때 보니까 식혜를 빼먹었더라인터넷에 나오는 일반적인 리스트에는 분명히 없었는데 우리 집, 외가에서는 다 식혜를 올리는 듯찾아 보니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도 않고 해서 정리 해본다 http://m.blog.naver.com/altks5700/50157167686 엿기름 (시중에서 판매) 을 씻어 체에 거르고 손으로 조물조물 해서 물을 잘 내린다 (걸러서 나온 물만 쓴다고 함)앙금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고슬고슬하게 밥 짓기밥과 엿기름 가라앉히 물을 같이 부어 섞고 3~4시간 정도 삭히기(이 단계에서 설탕 한 스푼을 넣어 주면 더 빨리 삭는다고 함)밥알이 동동 떠오르면 잘 삭혀진 것 => 끓이면서 입맛에 맛게 설탕 추가 (거품은 거두면서 끓이기)식혀서 냉장보관
파이황과 중국식 오이무침 중국식 오이무침 만들기 주재료 : 오이 양념재료 : 마늘, 소금 1스푼, 식초 1스푼, 설탕 1스푼, 고추기름 1스푼, 참깨 1스푼 ① 오이를 칼등으로 때려 먹기 좋게 부순다. * 중국식 칼이 없을 경우, 한국식 칼의 끝 면을 이용해 오이를 부숴준다. ② 잘게 부순 오이에 마늘과 식초, 고추기름, 참깨, 설탕을 넣고 버무린다. ③ 소금으로 간을 맞춘 뒤, 냉장고에 2~3시간 냉장 보관한다. 일 명 ‘큰 칼로 때리면 되는 요리’ 파이황과는 아주 만들기 쉽다. 우선 오이의 꼬리를 잘라준 뒤, 중국식 큰 칼로 퍽퍽 때려주면 되는 것. 보통 잘라서 넣는 방식과 비교하면 바삭한 식감이 살아나고, 양념을 더 골고루 바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금은 맨 마지막에 넣어주는 것이 좋다. 소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