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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여행을 가든 출장을 가든 꼭 필요한거환율 계산이거 잘못 하면 터무니 없이 바가지 쓰거나분수에도 안 맞는 쇼핑을 (의도치 않게) 하게 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 계산의 귀재가 아니면,이거 다운 받아서 다니자 앱스토어에서 currency 환율 이런 키워드로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그 중에서 이 앱이 나는 제일 좋드라 아무 통화로나 금액 넣으면 다른 통화로는 얼마인지 바로 알려준다여러 통화 비교도 가능하고뭐 복잡하고 어쩌고 할게 없어서 너무 좋음 강추
예약을 일찍 해놔도이래저래 바쁘게 살다 보면준비도 안 됐는데 날짜가 닥치기 마련 속성으로 공부 및 예약 해야 돼서 오늘도 여행용 야근 예정 ㅋㅋ 1. 환율/ 환전 지난 규슈 지진 (4월 중순) 이후 꽤 떨어졌다가 다시 정상화 중인 것 같은데지진 직전의 고점 보다는 낮은 상태 사실 이제 엔저는 끝물이라고 해서 마냥 떨어지길 바랄 수는 없고한동안 일본 여행이 꿀 빨았다면, 슬슬 제값 주고 다니게 되는 시기그렇다고 엔고 때처럼 돈 갖다 바치는 정도는 아니니 적당히 쓰면서 다니자 (규슈 때도 그랬지만 오키나와도 현금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하니 카드만 믿지 말고 환율은 넉넉하게!역시 시골 동네다 ㅎㅎ 그래서 휴양지라나~) 인터넷 환전이 조금 저렴하니 다음 포스팅 참고:http://sonias.tistory.co..
긴린코 둘러보기를 마치고 유후인에서 하카타로 가서, 후쿠오카 공항을 통해서 나오는 길 유후인을 마지막까지 둘러보고 오느라 비행기 체크인 시간을 조금 빠듯하게 잡았었는데중간에 마음이 급해서 좀 서두르긴 했으나 잘 했던 것 같다 후쿠오카 공항, 작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체크인 수속 출국 수속 다 금새 끝난다 아 그런데, 공항이 작아서 문제 하나 발생밥먹을 데가 없다 ㅠㅠㅠㅠㅠㅠ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뻔히 보이는 공간 안에면세점 작은거 몇 개, 아래 사진처럼 보이는 편의점? 같은거 두 개가 다다 ㅠㅠ점원에게 물어봐도 '여기는 레스토랑 없음. 한 쪽 가게에서 우동, 다른 쪽 가게에서 카레?? 팜' 정도의 대답..그래서 우리는 우동으로 큐슈를 마무리 하기로 결정같은 베이스에 뭘 더 올리느냐로 가격이 좀 ..
캐널 시티 하카타..나는 쇼핑 별로라 딱히 관심 없었지만보니까 맛집도 많은 것 같고찬찬히 살피면 쇼핑 하기에도 정말 좋아 보이더라 그런데 너무 커서 헤매기 딱 좋다..한국어 맵을 첨부하니 도움이 되었으면~(흡연실, 코인라커, 면세점, 버스/택시/지하철 정류장 등등 나름 알차다) http://canalcity.co.jp/floorguide_ko.pdf
짐 들고 여행할 때 혹시나 코인 락커 발견 못하면 정말 낭패다그리고 위치를 정확히 몰라서 짐 떠 안고 역 안을 헤매는 것도 헬이다 별 거 아닌 정보지만 이런거 알고 있으면 마음이 든든하다 환전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100엔 동전을 갖고 다니면 좋다는 팁도 있었다http://kumanago.jp/ko/benris/coinlocker/
네이버 금융의 엔화 3개월 동향을 보면 다음고 ㅏ같다 2월 초부터 하락세였다가 조금 또 오르는 듯 했다가 요새 다시 좀 내리고 있네.. (엔달러 환율)http://info.finance.naver.com/marketindex/worldExchangeDetail.nhn?marketindexCd=FX_USDJPY 최근 1개월만 보면 더 뿌듯한 그림이.. (이건 엔-원 환율)(물론 수출하는 기업들에겐 안좋은 그림이겠지만 나는 일개 여행객이므로..)http://info.finance.naver.com/marketindex/exchangeDetail.nhn?marketindexCd=FX_JPYKRW 이런 표도 하나쯤 킵 하고 있으면 계산 하기 귀찮을 때 좋을 듯100엔이 대강 1천45원, 1000원이 약 96원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