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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방금 알고 쇼크였던 정보인데 남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보통 대한항공 아시아나 이런 데들은 비행기 티케팅 하면서 알아서 회원 정보 조회해서 포인트도 쌓아 주는데(단, 뱅기 타기 전에 회원 가입은 돼 있어야 함. 맴버십 만들기 전에 비행기 탄건 적립 안해줌. 공항에서 아차 싶다면 거기서 만들면 됨)진에어는 그게 아니었나봄 비행기 타서 방송이 하도 많아서 별로 신경 쓰지 않았었는데문득 생각나서 찾아 보니..비행기 탄지 30일 이내에 번호 입력 해야만 적립해 주는거였네?허얼.. 나름 코타도 다녀 왔는데 큰 포인트 놓쳤다 ㅠㅠㅠㅠㅠㅠ 부랴부랴 회원 가입 하고 후쿠오카 다녀온 포인트도 적립함조금이라도 일찍 알아서 다행항공 포인트 같은게 또 금새 티끌 모아 태산이 되거덩 -_-;; 혹시 모르..
캐널 시티 하카타..나는 쇼핑 별로라 딱히 관심 없었지만보니까 맛집도 많은 것 같고찬찬히 살피면 쇼핑 하기에도 정말 좋아 보이더라 그런데 너무 커서 헤매기 딱 좋다..한국어 맵을 첨부하니 도움이 되었으면~(흡연실, 코인라커, 면세점, 버스/택시/지하철 정류장 등등 나름 알차다) http://canalcity.co.jp/floorguide_ko.pdf
여행박사에서 KR 북큐슈 레일패스를 할인 받아 구매했다인천공항에서 1분 미팅으로 받아든 패스 꾸러미가 뭔가 묵직하다 싶었더니나름 알찬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여행 가서 요긴하게 썼다 뭐가 들어 있었는고 하면.. JR 큐슈레일패스 가이드북 (노선표랑 주요 여행지 등의 간단한 정보가 들어 있다)그리고 당근 패스 교환권이 들어 있는데..한국에서 일본 패스를 직접 살 수는 없기 때문에이 표를 들고 가서 교환 되는 역에 여권과 함께 제시하면 패스로 바꿔준다 혹시 일정이나 계획이 바뀌어서 패스를 사용하지 않게 되면다음과 같은 환불 신청서를 작성해서 돈을 돌려받을 수도 있는 모양이다수수료가 붙는다고 하니.. 왠만하면 쓰고 오는게 좋겠지만서도사람 일이란 모르는거니까 이건.. 사실 맛집 길라잡이라기 보다는 후쿠오카..
커피 말고 조금 달콤한 음료가 생각나지만 마구 스무디 초컬렛 범벅 이런건 싫을 때 편하게 마시기 좋은 지점에 있는게 공차인 것같다 대만인가 홍콩에서 대 인기인 브랜드를 들여왔다고 해서 초반에 선풍적인 인기였는데 한두 해 지나니 요새는 조금 유행이 바뀌었지만 그만큼 주변에 매장도 늘어나고 해서 더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듯 나는 주로 용산역 아이파크몰 갔을 때 쇼핑 중에 당 보충용으로 한잔씩 가는데 여기 메뉴가 좀 어려운게 하나 흠이었다면 최근 프로모션 보니까 베스트 콤비네이션은 이런거다 고 홍보하기 시작한 듯 개인적으로는 음료보다도 뭔가 들어가는게 재밌고 맛있는 느낌인데 알로에로 만든 펄이랑 밀크폼 (약간 짭짤한게 마냥 달기만 한 것보다 매력적이다)을 좋아함 직접 매장에서 차를 우려서 내놓는다는데 그래서 ..
이번 구정 연휴 참 길다회사 다닐땐 이런게 다 꿀이었는데결혼하고 애기 있고 하니까 이게 다 풀군장 행군 스케줄로 보이는구나 게다가 어린이집 방학도 함께 한다고 해서다음 주에는 내내 얼라와 함께 뒹굴어야 될 예정 OTL사랑은 하지만 넌 너무 에너지가 넘쳐.. ㅠㅠ 남들은 뭐하나 인터넷 찾아봐도하루에 한 군데 근교 여행 다니기..말이 좋지 하루 놀아주고 드러 누울꺼 아니잖아 -_- 엄하게 남편 출근한 사이에 놀아 주겠다고 에버랜드 나들이라도 갔다가'다리 아파요 안아 주세요' 크리에 걸리는 날에는..크으.. 상상도 하기 싫다.. 그리하여..동물원이네 수족관이네 다 알아보다가가장 덜 리스키하고 뭔가 어긋나도 급히 수습 가능한'우리 동네 수영장' 으로 마음을 정했다 http://www.ahsporex.co.kr/..
한남동 왓포 마사지. 이태원이나 한남동 타이 마사지로 검색하니, 원타이 맛사지가 많이 나오던데....일요일 아침 전화해서 가장 빨리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언제냐고 물어봤더니, 저녁 6시 이후랜다. 장사가 잘 되긴 하나봐...ㅠㅠ 그래서, 그냥 순천향 병원 맞은편 오래된 건물에 위치한 왓포 마사지 입장! 내부는 태국 전통 인테리어인데, 고시원방 같은 곳에 들어가서 매트리스 위에 누우면 맛사지 시작!전신 맛사지 한 시간에 5만원. 팁으로 5천원 줬다. 가격이 싼 이유는 내부 인테리어 최소화(스파처럼 화려하거지 않고~), 보통은 차를 주는데 들어가기 전과 맛사지 끝난 후에 각각 비타 500 한개씩 줘서 재밌었다. 그래도, 5만원에 상당히 만족도 높은 맛사지여서 좋았다! 자주 애용해야지! 10번 이용하면,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