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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경로를 찾다 보니 모든 의문이 풀렸다.4(공항)-3(밍가든 호텔 : 밤비행기 내려서 리조트 체크인 시간까지 살짝 쉴 곳) 간의 거리가 9분 10분이라네그 정도면 뭐 5 (솔럭스 호텔)도 먼게 아니구나.. 일단 구글님께 감사국내서야 어느 정도 감이 있지만 이렇게 외국 나갈 때 길찾기 해보면 소요 시간을 다 알려줘서 일정 잡기 정말 좋다네이버 지도가 좋다지만 해외 정보는 없으니까.. 여행이든 출장이든 항상 미리 한 번 체크해 보면 마음이 평안 고요 해진다 1. 공항 내려서 밍가든 호텔까지 : 9-10분4성급 호텔한국/중국 단체 관광객이 엄청 많아서 조식 먹을 떄 난리가 난다고 함객실에서 담배 냄새가 나거나 청결도에 문제가 있다는 후기가 많으며, 룸 업그레이드 해봤자 사이즈가 똑같다는 평가 (프리미엄 룸..
코타는 시내가 발달한게 아니라 딱히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딱히 없는 것 같다뭐 물론 찾아보면 시푸드 레스토랑이 몇 군데 나오긴 하지만..웰컴 시푸드 정도 말고는 주로 리조트 안에서 해결하게 되지 않나 싶다 자유 여행 2번, 패키지 여행 2번의 코타 여행을 돌이켜 보면..시내 큰 주차장 옆에 있는 시푸드 레스토랑 (이게 웰컴 시푸드였나?)이랑 현지분이 소개해 준 시푸드 레스토랑이 좋았으나 '감동!!!!' 이 정도는 아니었고.. 동남아에서 기대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 싱싱한 음식 정도? (음식이 싱싱하다고 하는건 문득 좀 소름 돋네..)이리 저리 헤매며 찾아 갔던 시푸드 레스토랑들이 태국이었는지 코타였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대략 다 괜찮았다는 기억 수준.. 당연히 패키지 음식은 그지 같았었고.. 사실 나..
동남아 여행의 가장 안좋은 점이 비행기 스케줄피로 풀러 가는 건데 오며 가며 매 번 밤비행기인게 매번 제일 불만이자 골치다게다가 이번에 묵기로 한 가야 리조트는 섬 안으로 들어가야 해서시내 호텔에서 1박 하고 움직이고, 나올 때도 시내 호텔에서 쉬다가 비행기를 타러 가기로.. 신랑님께 섭외를 전임 했더니 이런 위치로 잡아 오셨다.. 1. 가야 리조트 - 메인 숙소2. 수트라 하버 마리나 - 가야 리조트로 오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선착장3. 밍가든 호텔 - 가야 리조트 들어가기 전에 (밤비행기 도착한 다음에) 쉴 곳4. 코타키나발루 국제 공항5. 솔럭스 호텔 - 마지막 날 가야 리조트 체크 아웃 후 비행기 시간까지 쉴 곳 1-2-3-4 위치는 아항.. 했는데 5는 왜 저렇게 멀담? 좋은 호텔 아니라고 했던..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는 ECO 컨셉(?) 이라고 한다자연 경관이 뛰어나다고 하고.. (섬 안에 갇혀 있어야 하므로..)액티비티도 필수로 체크! 이 포스팅에 좋은 내용이 많은 듯 한데http://www.abroad.co.kr/?modules=news&doc=news_view&a_id=H20130830131153_98087&h_id=H20130830131153_98087&query=%20%EC%8A%A4%ED%8C%8C 따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 + 다른 데서 후기 본 내용에 의하면"야생 버라이어트 산책" 이라는게 좋다는 듯.애기도 걸을 수 있는 난이도인지는 한 번 알아봐야겠지만 (다른 리뷰에서 hilly 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리조트에 대한건지 activity 얘기인지 모르겠음)일단 40분 걷기는 여..
리조트는 언제나 부대시설 체크가 중요섬 밖으로 나오기 쉽지 않다는 얘기도 들었으니나뜨랑 때와는 다르게 리조트 시설/서비스 활용 스케줄을 가지고 가야만 할 듯 일단 아고다의 간략 정보공항 셔틀 서비스가 있군!베이비 시팅 서비스는 또 뭐지?!?풀 사이드 바~ 오호~수상 스포츠는 따님 때문에 힘들겠지만, 키즈 카페는 한 번쯤 들러봐야겠다 이번에는 리뷰 둘러보기..전반적으로 음식 별로라는 얘기가 진짜 많다.. 허얼.. 이건 치명적인데 ㅠㅠㅠㅠㅠㅠㅠ라면이라도 들고 가야 할라나보다 ㅠㅠ 음.. 리뷰는 전반적으로.. 코타 넥서스랑 비슷한 느낌이겠구나 싶다음식 별로지만 자연 경관 최고.. 뭐 이런 느낌? 이건 익스피디아의 설명.. 좀 더 자세하다.https://www.expedia.co.kr/Kota-Kinabalu-..
요새 환율 왤케 안좋니 ㅠㅠ대략 링깃 쓸 때는 카드 수수료 등등 생각하고 300원 정도 곱하면 되겠다 현금은.. 대략 20만원 들고 가면 되려나.. (500RM=137,640KRW)아니다.. 일단 전에 다녀 올때 남은거 있나부터 뒤져 봐야겠구나.. 일단 예상 현지 경비는..1. 택시비 (공항-시내호텔, 시내호텔-수트라하버, 수트라하버-시내호텔, 시내호텔-공항) 약 200링깃 (=55000원)2. 공원환경부담금 (가야아일랜드) 150링깃 (=42000원)3. 시내에서 먹을 것 마실 것 놀 것 (물가를 모르겠으나.... 우리 나라랑 비슷하다고? 그럼 원화로..) 약 10만원이면 넉넉하겠지
코타는 벌써 3번이나 다녀 왔지만 그래도 언제나 다시 가고 싶은 곳이번에는 가야 리조트 (가야 아일랜드)로 결정했다 사전 스터디를 하다 보니 아주 깨알같은 팁들이 담긴 블로그 발견http://rure.tistory.com/87 (여행 팁)http://rure.tistory.com/86 (가격 정보) 내가 찾은 포인트들만 요약해 보자면1. 수트라 하버 마리나 클럽에서 배편으로 들어감 (오전 10시, 12시, 2시)2. 체크인은 오후 2시이지만 12시 약간 넘은 시간에도 체크인 가능했음 (그래서 12시 배편 추천)3. 섬 밖으로 나올 때 비용이 상당하기 때문에 안에서 모든걸 해결할 준비를 해서 가야 함 (식사 포함 패키지 추천, 간식거리 사서 들어갈 것 등)4. 수영장 이용이 오후 7시까지이기 떄문에 저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