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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린코 둘러보기를 마치고 유후인에서 하카타로 가서, 후쿠오카 공항을 통해서 나오는 길 유후인을 마지막까지 둘러보고 오느라 비행기 체크인 시간을 조금 빠듯하게 잡았었는데중간에 마음이 급해서 좀 서두르긴 했으나 잘 했던 것 같다 후쿠오카 공항, 작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체크인 수속 출국 수속 다 금새 끝난다 아 그런데, 공항이 작아서 문제 하나 발생밥먹을 데가 없다 ㅠㅠㅠㅠㅠㅠ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뻔히 보이는 공간 안에면세점 작은거 몇 개, 아래 사진처럼 보이는 편의점? 같은거 두 개가 다다 ㅠㅠ점원에게 물어봐도 '여기는 레스토랑 없음. 한 쪽 가게에서 우동, 다른 쪽 가게에서 카레?? 팜' 정도의 대답..그래서 우리는 우동으로 큐슈를 마무리 하기로 결정같은 베이스에 뭘 더 올리느냐로 가격이 좀 ..
나는 사실 꽤 초창기부터 에어비앤비를 운영해 온 나름 숙성된 호스트인데이번 일본 여행에서 처음으로 게스트로서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봤다 그리고 역시 에어비앤비가 번창하는 이유와..왜 게스트들이 숙박동안 그렇게 많은 질문을 하게 되는지를 피부로 깨달았달까 ㅋㅋㅋㅋ 암튼 이용해 본 결과, 앞으로도 여행 다닐 때 적극 활용하기로 했어서 후기를 한 번 적어봄 일단 에어비앤비에서 숙소를 찾고 싶다면 다음 링크를 이용,원하는 숙소 위치와 숙박 일정, 같이 묵을 사람 명수 등을 간단히 입력하면 예약 가능한 방 리스트를 보여준다 www.airbnb.com 첫 페이지에서는 간단히 그 정도만 입력하게 되어 있지만,추가적인 정보를 넣어서 검색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아래 보이는 '집 전체'는 숙박하는 동안 나 혼자 그 집을..
아이들 데리고 갈 떄에는 공항에서 패스트 트랙을 이용할 수 있다고 들었었는데실제로 정확히 어떻게 이용하면 되는지를 잘 몰랐었는데이번에 일본 오면서 확실하게 배웠다 다음부터 절대 잊지 않고 수행할'애 데리고 여행하기 완전 대박 꿀팁!!!' .. 은 비행기 티켓 끊을 때 창구에서 '패스트 트랙 해주세요" 라고 한 마디만 하면 된다는거 -_- 맨날 여권 맡기고 먼 발치서 기다리기만 했었는데데스크에 하고 많은 정보 한 귀퉁이에 패스트 트랙 정보가 써 있더만데스크 직원이 먼저 권해주면 좀 좋아.. 티켓 기재해 주는데 1분도 안 걸리더만.. 자.. 그리 해서 받은 티켓 앞뒷면이 다음과 같다.내용 명확하고 별 것도 없다 사실 ㅋㅋ 그러나 그 혜택은 별 것 아니지가 절대 않았으니!!! 출국장 맨 앞이나 뒤에 가면 ..
우리나라처럼 인터넷 잘 되는 나라가 별로 없다는건 다들 알테고..혼자 다니면서 편하게 데이터 쓰고 싶은 사람은무제한 데이터 로밍제 신청해 두는게 제일 좋은거 같은데 (1일에 1만원, 그냥 자기 폰 그대로 들고 다니면서 쓰면 됨)여러 명 다닐 때에는 한 명당 만원씩 계산하면 총액이 꽤 커지게 마련 이럴 때 조금 귀찮더라도 가격을 조금 낮추고 싶다면 (아니면 인터넷에 접속해야 하는 기계가 많은 경우에도)에그를 빌려 가는 것을 잊지 말자 http://roaming.olleh.com/safety/_service/product/data/ore_jp.asp 보니까 일본 뿐만 아니라 베트남, 미국에도 지원되는 것 같고에그 한 개 당 최대 3개의 기계까지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서비스 가입/기기 임대는 공항 로밍..
동남아 여행의 가장 안좋은 점이 비행기 스케줄피로 풀러 가는 건데 오며 가며 매 번 밤비행기인게 매번 제일 불만이자 골치다게다가 이번에 묵기로 한 가야 리조트는 섬 안으로 들어가야 해서시내 호텔에서 1박 하고 움직이고, 나올 때도 시내 호텔에서 쉬다가 비행기를 타러 가기로.. 신랑님께 섭외를 전임 했더니 이런 위치로 잡아 오셨다.. 1. 가야 리조트 - 메인 숙소2. 수트라 하버 마리나 - 가야 리조트로 오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선착장3. 밍가든 호텔 - 가야 리조트 들어가기 전에 (밤비행기 도착한 다음에) 쉴 곳4. 코타키나발루 국제 공항5. 솔럭스 호텔 - 마지막 날 가야 리조트 체크 아웃 후 비행기 시간까지 쉴 곳 1-2-3-4 위치는 아항.. 했는데 5는 왜 저렇게 멀담? 좋은 호텔 아니라고 했던..
리조트는 언제나 부대시설 체크가 중요섬 밖으로 나오기 쉽지 않다는 얘기도 들었으니나뜨랑 때와는 다르게 리조트 시설/서비스 활용 스케줄을 가지고 가야만 할 듯 일단 아고다의 간략 정보공항 셔틀 서비스가 있군!베이비 시팅 서비스는 또 뭐지?!?풀 사이드 바~ 오호~수상 스포츠는 따님 때문에 힘들겠지만, 키즈 카페는 한 번쯤 들러봐야겠다 이번에는 리뷰 둘러보기..전반적으로 음식 별로라는 얘기가 진짜 많다.. 허얼.. 이건 치명적인데 ㅠㅠㅠㅠㅠㅠㅠ라면이라도 들고 가야 할라나보다 ㅠㅠ 음.. 리뷰는 전반적으로.. 코타 넥서스랑 비슷한 느낌이겠구나 싶다음식 별로지만 자연 경관 최고.. 뭐 이런 느낌? 이건 익스피디아의 설명.. 좀 더 자세하다.https://www.expedia.co.kr/Kota-Kinabalu-..
코타는 벌써 3번이나 다녀 왔지만 그래도 언제나 다시 가고 싶은 곳이번에는 가야 리조트 (가야 아일랜드)로 결정했다 사전 스터디를 하다 보니 아주 깨알같은 팁들이 담긴 블로그 발견http://rure.tistory.com/87 (여행 팁)http://rure.tistory.com/86 (가격 정보) 내가 찾은 포인트들만 요약해 보자면1. 수트라 하버 마리나 클럽에서 배편으로 들어감 (오전 10시, 12시, 2시)2. 체크인은 오후 2시이지만 12시 약간 넘은 시간에도 체크인 가능했음 (그래서 12시 배편 추천)3. 섬 밖으로 나올 때 비용이 상당하기 때문에 안에서 모든걸 해결할 준비를 해서 가야 함 (식사 포함 패키지 추천, 간식거리 사서 들어갈 것 등)4. 수영장 이용이 오후 7시까지이기 떄문에 저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