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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린코 둘러보기를 마치고 유후인에서 하카타로 가서, 후쿠오카 공항을 통해서 나오는 길 유후인을 마지막까지 둘러보고 오느라 비행기 체크인 시간을 조금 빠듯하게 잡았었는데중간에 마음이 급해서 좀 서두르긴 했으나 잘 했던 것 같다 후쿠오카 공항, 작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체크인 수속 출국 수속 다 금새 끝난다 아 그런데, 공항이 작아서 문제 하나 발생밥먹을 데가 없다 ㅠㅠㅠㅠㅠㅠ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뻔히 보이는 공간 안에면세점 작은거 몇 개, 아래 사진처럼 보이는 편의점? 같은거 두 개가 다다 ㅠㅠ점원에게 물어봐도 '여기는 레스토랑 없음. 한 쪽 가게에서 우동, 다른 쪽 가게에서 카레?? 팜' 정도의 대답..그래서 우리는 우동으로 큐슈를 마무리 하기로 결정같은 베이스에 뭘 더 올리느냐로 가격이 좀 ..
헐.. 방금 알고 쇼크였던 정보인데 남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보통 대한항공 아시아나 이런 데들은 비행기 티케팅 하면서 알아서 회원 정보 조회해서 포인트도 쌓아 주는데(단, 뱅기 타기 전에 회원 가입은 돼 있어야 함. 맴버십 만들기 전에 비행기 탄건 적립 안해줌. 공항에서 아차 싶다면 거기서 만들면 됨)진에어는 그게 아니었나봄 비행기 타서 방송이 하도 많아서 별로 신경 쓰지 않았었는데문득 생각나서 찾아 보니..비행기 탄지 30일 이내에 번호 입력 해야만 적립해 주는거였네?허얼.. 나름 코타도 다녀 왔는데 큰 포인트 놓쳤다 ㅠㅠㅠㅠㅠㅠ 부랴부랴 회원 가입 하고 후쿠오카 다녀온 포인트도 적립함조금이라도 일찍 알아서 다행항공 포인트 같은게 또 금새 티끌 모아 태산이 되거덩 -_-;; 혹시 모르..
지난 번 코타키나발루 갈 때 걱정 걱정 하며 탔던 진에어가 생각보다 너무 넓어서'어라.. 내가 그동안 진에어를 너무 안탔던 것인가' 라고 놀랐었는데오늘 일본행 타보니 역시.. ㅋㅋㅋㅋㅋ노선 따라 타는 시간 따라 좌석 배치를 달리 한 모양이다 나.. 167cm 여자에.. 다리가 좀 긴 편이기는 하나..편하게 앉으니 아래 사진처럼..무릎이 닿았다 ㅠㅠ 엉덩이 뒤로 바짝 붙이고 차렷 하고 앉으면한 10cm 틈이 생기는 것같다.. 우리야 3명 가족이 탔으니 괜찮지만모르는 사람이랑 같이 탔으면,화장실 간다고 잠시 자리 비켜주는거.. 불가능 할 듯 하다한 퀘에 꿰인 굴비처럼..줄줄이 일어나는 것이 불가피하다.. 그러나 뭐..다 생각이 있어서 이렇게 한거고그래서 그 가격에 일본까지 날라다 주는거겠지1시간 반 후쿠오..
이번에 타는 뱅기는 진에어소싯적에 이거 타고 태국 가다가 다리 뿌러지는 줄 알았었는데 (저가 항공이라고 난장이가 타는게 아닌데..)이미 결정되었으므로 최대한 적응하기 위해 고민해 봐야겠지 ㅠㅠ 아가씨 잠드시면 더 불편할 것이 두렵긴 하나..베이비 배려 좌석이나 등등이 없는지 체크해 봐야겠다 일단 코타 까지면 비행 시간은 3시간 이상..이고 (대략 5시간 소요)가벼운 식사, 음료, 기내 판매, PS VITA 렌탈 서비스 (이거 내가 소니 다닐 때 런칭했던건데 아직도 하는구만...), 지니 키즈밀, 딜라이트 라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한다. 앗, 지금 발견한 것이 진에어 사전 좌석 배정 서비스가 있다고!!저가 항공사는 좌석 배정을 미리 안해줘서 선착순의 쫄깃함 (매우 안좋아함..)이 있는데..푼돈 내면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