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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후의 실망감을 안고 그 다음날은 일찍부터 짐을 싸서 숙소에서 체크아웃 이 날은 바쁜 날이었다하카타에서 신칸센을 타고 쿠마모토로 가서 쿠마모토 성을 구경하고다시 신칸센을 타고 쿠루메로 올라가서 로컬 라인으로 갈아타고 유후인으로 가는 일정 어제 다자이후 가는 길에 하카타 역에서 이렇게 래일 패스를 교환하고 지정석까지 받아 놨었다일정이 복잡해서 미리 스케줄을 꼼꼼하게 맞춰 놓지 않으면 갈아탈 때 고생할 것이 걱정이기도 했거니와유후인 가는 기차는 늘 인기라서 레일패스만 믿고 자리 안 받아 놨다가는 서서 갈 수도 있다는 얘기를 여러 번 들었었다 큐슈 레일패스는 편하게 아무 기차나 추가 요금 없이 탈 수 있는게 장점이지만,일본의 기차들은 보통 자유석/ 지정석이 나눠져 있어서 레일패스로 그냥 차를 타면 '자유..
지난 번 코타키나발루 갈 때 걱정 걱정 하며 탔던 진에어가 생각보다 너무 넓어서'어라.. 내가 그동안 진에어를 너무 안탔던 것인가' 라고 놀랐었는데오늘 일본행 타보니 역시.. ㅋㅋㅋㅋㅋ노선 따라 타는 시간 따라 좌석 배치를 달리 한 모양이다 나.. 167cm 여자에.. 다리가 좀 긴 편이기는 하나..편하게 앉으니 아래 사진처럼..무릎이 닿았다 ㅠㅠ 엉덩이 뒤로 바짝 붙이고 차렷 하고 앉으면한 10cm 틈이 생기는 것같다.. 우리야 3명 가족이 탔으니 괜찮지만모르는 사람이랑 같이 탔으면,화장실 간다고 잠시 자리 비켜주는거.. 불가능 할 듯 하다한 퀘에 꿰인 굴비처럼..줄줄이 일어나는 것이 불가피하다.. 그러나 뭐..다 생각이 있어서 이렇게 한거고그래서 그 가격에 일본까지 날라다 주는거겠지1시간 반 후쿠오..
규슈 지역을 여행할 때는 각 도시 별 볼거리가 한정적이라서 인근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여행을 하는게 좋다고 한다크지 않은 섬이고 인근 지역까지 멀지 않아서 여행 기간이 길지 않아도 충분히 다닐만 하다고 하는데하나 걸림돌은 일본이라는 나라가 교통비가 싸지 않다는거 이럴 때 유용한게 (나도 지인에게 추천 받은 것이) 레일 패스JR 큐슈 레일 패스는 북큐슈만 이용하는 것과 전 큐슈를 이용하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하니얼마나 다닐건지에 따라서 선택하도록 하자 https://www.jrkyushu.co.jp/korean/railpass/railpass.jsp 정확한 패스 별 이용 가능 지역은 다음과 같다나는.. 북큐슈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데 (온천으로 유명한 벳푸와 유후인 포함)뭐.. 그거야 각자 플랜에 따라서..
폭 : 137 센티미터 깊이 : 78 센티미터 높이 : 72 센티미터 좌석 깊이 : 55 센티미터 좌석 고도 : 39cm의 침대 폭 : 118 센티미터 침대 길이 : 205cm 발에 해당하는부분은 매트로 푹신거리는게 아닌 딱딱한 재질입니다. 발부분이 딱딱한곳에 있다보니 조금 불편한데 크게 거슬리는 느낌은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으니 거슬리겠다 싶으신분은 다른제품을 알아보시는게 현명하리라 생각합니다. 다 리쪽이 불편합니다 상체쪽은 매트라서 눌리는 반면 다리쪽은 그냥 딱딱한부분이라 누웠을때 높이차이가 생겨 다리를 어디 딱딱한 부분에 올려놓은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낮은 베개에 다리를 올리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두꺼운이불이나 매트를 깔 필요가 있을듯 싶습니다. (아니 필수인듯 해요)
이번에 타는 뱅기는 진에어소싯적에 이거 타고 태국 가다가 다리 뿌러지는 줄 알았었는데 (저가 항공이라고 난장이가 타는게 아닌데..)이미 결정되었으므로 최대한 적응하기 위해 고민해 봐야겠지 ㅠㅠ 아가씨 잠드시면 더 불편할 것이 두렵긴 하나..베이비 배려 좌석이나 등등이 없는지 체크해 봐야겠다 일단 코타 까지면 비행 시간은 3시간 이상..이고 (대략 5시간 소요)가벼운 식사, 음료, 기내 판매, PS VITA 렌탈 서비스 (이거 내가 소니 다닐 때 런칭했던건데 아직도 하는구만...), 지니 키즈밀, 딜라이트 라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한다. 앗, 지금 발견한 것이 진에어 사전 좌석 배정 서비스가 있다고!!저가 항공사는 좌석 배정을 미리 안해줘서 선착순의 쫄깃함 (매우 안좋아함..)이 있는데..푼돈 내면 어느..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독서 좌석 400석이 생겼다는 기사http://www.insight.co.kr/article.php?ArtNo=37351무려 인테리어도 편의시설도 (전원 포트 보이는가) "얼른 사서 나가라" 가 아니네댓글들처럼 '저게 운영이 되나' 라는 같은 의문이 들지만일단 한 번 가보고 싶어짐 그래서 구글링을 해봤더니..구글님 멋져. 요일 별 영업 시간과 붐비는 시간대 정보를 알려주심인기 시간대는 뭘로 측정한건지 좀 의심이지만 (이 장소 방문 기록을 기반으로 합니다.. 라고는 되어 있다)주중 낮에 한 번 가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