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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민족을 한참 애정하고 있다가 마포가 서비스 지역에서 빠지는 바람에 뭔가 앱을 통해서 수거 신청 못하는 것도 번거롭고 (카톡 플러스 친구 통해서 신청은 가능) 불러도 맨날 밤 늦게 (보통 9시 10시 11시 -.-) 나타나는 것도 왠지 미안하고 불편하고 해서 새로운 세탁앱을 시도함 마포에 주거 단지가 이렇게 큰데 마포 커버하는 앱은 아니폰 기준으로 이거 하나밖에 못찾음 아직 세탁 앱은 강남에서나 잘 쓰는건가봐 간단하게 주문하고 현황 알려주고 등은 같은데 가격표를 공개한다거나 실제 픽업 직원의 느낌 같은 것은 아직 미성숙한 느낌? 동생이 와이셔츠 맡기려고 보이 여기가 배달의 민족보다 비싸더라며.. 게다가 나는 간단한 수선 맡기려고 했더니 그런건 안 받아주고 ㅠㅠ 불편해도 배달의 민족으로 돌아..
넷플릭스 한국 상륙이 큰 이슈가 된 후최근 기사나 글들을 보면 '볼꺼 없다. 초기전략 실패다' 등등 대망했다는 얘기들이 많은데,초반 무료 서비스에서 벌써 저런 평을 하다가 도대체 기대치가 어디에 붙은거냐!? 라는 놀라움이 많이 든다 월 1만원짜리 서비스의 도입부이고, 아직 컨텐츠가 다 준비되지 않아서 무료 기간인거잖아?앞으로 무궁무진 발전할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켜봐야지 뭘 벌써들 그렇게 완벽하지 않다고 흠을 잡는지.. 내가 보기엔 케이블 방송이나 iptv의 유료 구매 비용 대비 만족도를 보면,넷플릭스 충분히 경쟁력 있다앞으로는 더 좋아질꺼라고 생각한다괜히 전 세계적으로 잘나가는 서비스가 아닐꺼라고 생각해 하지만 뭐 넷플릭스의 미래를 점쳐 보는게 중요하다기 보다는이걸로 뭘 할 수 있느냐.. 부분에서즐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