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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린코 둘러보기를 마치고 유후인에서 하카타로 가서, 후쿠오카 공항을 통해서 나오는 길 유후인을 마지막까지 둘러보고 오느라 비행기 체크인 시간을 조금 빠듯하게 잡았었는데중간에 마음이 급해서 좀 서두르긴 했으나 잘 했던 것 같다 후쿠오카 공항, 작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체크인 수속 출국 수속 다 금새 끝난다 아 그런데, 공항이 작아서 문제 하나 발생밥먹을 데가 없다 ㅠㅠㅠㅠㅠㅠ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뻔히 보이는 공간 안에면세점 작은거 몇 개, 아래 사진처럼 보이는 편의점? 같은거 두 개가 다다 ㅠㅠ점원에게 물어봐도 '여기는 레스토랑 없음. 한 쪽 가게에서 우동, 다른 쪽 가게에서 카레?? 팜' 정도의 대답..그래서 우리는 우동으로 큐슈를 마무리 하기로 결정같은 베이스에 뭘 더 올리느냐로 가격이 좀 ..
다자이후 구경에 앞서 밥을 먹고 들어가기로 결정,눈썰미 좋은 신랑이 이런 뷰의 식당을 발견해서 냉큰 들어갔다마침 자리도 비어 있어서 명당 자리에 착석오오.. 이것이 일본의 정원!!! 사진에서보다 더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되어 있고,아래 보이는 것처럼 커다랗고 선명한 색의 물고기들도 유유자적 헤엄치고 있다따님은 눈이 빠져라 감상.. 아쉽게도 여기 상호명이나 정확한 위치는 지금 기억이 안난다.일단 다자이후를 정면으로 마주보고 왼쪽 길이었고,흰떡 맛집인지 줄을 길게 선 옆에 숨어 있는 일반 식당인데, 문이 열려 있어서 안의 조경이 바로 보인다 흐음 근데..그건 크게 중요하지 않아.왜냐하면 음식이 크게 추천할 만하지 않기 때문이지 -_- 우리는 이렇게 소바 세트와 애기와 함께 먹을 메뉴로는 돈까스 덮밥을 시켰는..
캐널시티를 나와서 바로 앞에는 이런 전통 시장 골목?? 이 있더라사실 저 안에 별 거 없는데..그냥 밥 먹고 산책 겸 한 바퀴 둘러봤다 우리가 상점들 닫을 시간에 들어가서 더 볼게 없었을지도 모르겠지만..기본적으로는 맛집 찾아가는거 아니면 굳이 들어갈 일이 없는 듯??(꽃집이 예뻤지만 여행 가서 꽃집 갈 일이 뭐...) "볼꺼 없다. 빽!!" 이라는 구령에 맞춰 돌아갈 길을 찾다가..저 터널 안이 아닌 밖으로 잠깐 나왔더니.. 꽤 긴 이런 하천이 있었다.뭔가 멋진 (이국적인) 이름이 있겠지만.. 뭐 그냥 우리에겐 청계천이었음 ㅋㅋㅋㅋㅋㅋ 청계천이라고 웃기는 했지만강 따라 걷는건 언제나 좋아한다날이 흐릿한 것이 우중충한 감이 있었지만..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운치 있었다 ㅋㅋ 나중에 찾아보니 저 ..
캐널 시티 하카타..나는 쇼핑 별로라 딱히 관심 없었지만보니까 맛집도 많은 것 같고찬찬히 살피면 쇼핑 하기에도 정말 좋아 보이더라 그런데 너무 커서 헤매기 딱 좋다..한국어 맵을 첨부하니 도움이 되었으면~(흡연실, 코인라커, 면세점, 버스/택시/지하철 정류장 등등 나름 알차다) http://canalcity.co.jp/floorguide_ko.pdf
공덕역 마포캐슬 지하의 돈까스 맛집근처에서 회사 다니는 지인에게 추천 받아서 처음 가 봤을 때는'맛있네'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오랜만에 들를 일이 있어서 들어갔다가'으어.. 레알 맛집 침 쥘쥘' 하면서 흡입 했기에 기록 차원에서 적음 돈까스도 예술이고 우동도 맛있다맛 표현 보다는.. 사진만 봐도 보드라운 돈까스 느낌이 전달.. 안되나...? (나는 바로 침 넘어가는데 ㅋㅋㅋ) 마포캐슬은 주차도 되고 지하철 접근성도 좋아서 (공덕역 2번출구 직접 연결)자주 갈만함. 추천!! (아, 흔한 일식집 아니라 초밥류 없음 주의)
이것도 우리 동네 정보 마포동에 흔한 배달 전문점 말고 돈까스 배달 해주는 매장 소개 가츠몽 사실 먹자골목 안에 떡하니 있어서 나만 동네 맛집일지도 ㅋㅋ 완전 감동적인 맛은 아니지만 먹으면 언제나 평타 이상은 치는 편이고 양도 많아서 남으면 나중에 돈까스 샌드위치 등등 활용도도 좋음 사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돈까스 비빔밥 생소한 메뉴지만 느끼란 돈까스를 적절히 야채와 버물버물 해서 찹찹 먹으면 그게 그렇게 환상의 조화가 된다는 말씀 결정 장애 있으신 분들께는 세트 메뉴 추천 마침 집에 상비하고 있는 메뉴판 첨부함 전화번호는 02-711-0788~7
마포역 바로 근처에 있는 초밥집점심 특선이 저렴하길래 싸구려 음식이 나올까봐 걱정하며 들어갔더니의외로 좋은 품질의 요리였어서 놀라며 나옴 초밥 우동 세트가 1원 정도였던거 같은데..점심 특선 말고는 가격대도 나름 꽤 있는 집이었다 회나 초밥 종류는 비싸고 맛 없는 데도 많아서이 정도 품질이면 언제 한 번 제 돈 주고 좋은 종류를 먹어봐야 겠다고 다짐함 알려지지 않은 집이라서 그런지 아직 지도에도 안 나오네네이버 지도 기준 '예당 한의원' 이라고 되어 있는 건물 2층에 있다마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 전에 이 건물 산부인과 다녔었는데.. 장소가 협소해서 그다지 주차가 편안하지는 않다다만 주변에 공영 주차장이니 카페니 많으니 (이 동네는 노변 주차도 꽤 한다) 차 갖고 가면 조금 주위를 둘러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