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어플리케이션 (13)
무시 못할 규모의 지진이 자꾸 발생한다 일주일 후를 얘기하더니 비슷한 시간대에 한 번 더 왔다 비슷한 지역인데.. 왜 자꾸 원전 주변에서 알짱대는거냐 지진 녀석들.. 며칠 후에 거제도 갈 일 있는데 가까워서 무섭 그런데 Earthquake 앱에 나오는 진도가 우리 나라에서 발표하는 숫자랑 조금씩 다르다 몇 달 전 오보 때 보니 미디어 보다는 이 앱이 낫긴 하더만 암튼 모두들 안전에 유의...
기상청 발표보다 앱에 나온 진도가 조금 더 약하다 서울 한복판에서도 느껴지고 보니 정말 실감 나고 맘 놓고 있던 우리 나라 괜찮을지 걱정 또 걱정 다행인건 아직 사망자는 없다고 하고 약간의 사상자와 소규모 재물 피해 정도라고 또 뭔가 올까봐 무섭지만 에이 설마 (아 물론 작은 규모 여진은 계속중)
어디로 여행을 가든 출장을 가든 꼭 필요한거환율 계산이거 잘못 하면 터무니 없이 바가지 쓰거나분수에도 안 맞는 쇼핑을 (의도치 않게) 하게 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 계산의 귀재가 아니면,이거 다운 받아서 다니자 앱스토어에서 currency 환율 이런 키워드로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그 중에서 이 앱이 나는 제일 좋드라 아무 통화로나 금액 넣으면 다른 통화로는 얼마인지 바로 알려준다여러 통화 비교도 가능하고뭐 복잡하고 어쩌고 할게 없어서 너무 좋음 강추
최근의 지진 행렬에도 불구, 오키나와에는 가기로 한 가운데지진 정보를 한 데 모아 놓은 앱을 찾아서 공유 이름 한 번 간단하다 Earthquake+앱도 사실 간단한데,처음 들어가면 다음과 같이 지진, 쓰나미 지역과 강도 등의 정보가 시간대 순으로 나온다 생각보다 지진 발생 정말 많다그런데 이게 다 보도 되는게 아닌 이유는, 약한 지진은 큰 문제가 없으니까 아래 규모 별 지진 피해 표를 보면4점대까지는 큰 문제가 없고5점대 부터 뭔가 무서워 지는 정도인 것 같다 그래서 위의 리스트에서도 5.0부터 빨간색 표시구나.. 소개한 앱의 지진, 쓰나미 정보를 지도로도 볼 수 있다아래처럼 표시 되는데, 일본이 한참 지저분해 보이는 것은 발전소랑 화산 위치랑 등등을 다 켜도록 설정을 내가 해 놨기 때문 바다에 있는..
백의 민족을 한참 애정하고 있다가 마포가 서비스 지역에서 빠지는 바람에 뭔가 앱을 통해서 수거 신청 못하는 것도 번거롭고 (카톡 플러스 친구 통해서 신청은 가능) 불러도 맨날 밤 늦게 (보통 9시 10시 11시 -.-) 나타나는 것도 왠지 미안하고 불편하고 해서 새로운 세탁앱을 시도함 마포에 주거 단지가 이렇게 큰데 마포 커버하는 앱은 아니폰 기준으로 이거 하나밖에 못찾음 아직 세탁 앱은 강남에서나 잘 쓰는건가봐 간단하게 주문하고 현황 알려주고 등은 같은데 가격표를 공개한다거나 실제 픽업 직원의 느낌 같은 것은 아직 미성숙한 느낌? 동생이 와이셔츠 맡기려고 보이 여기가 배달의 민족보다 비싸더라며.. 게다가 나는 간단한 수선 맡기려고 했더니 그런건 안 받아주고 ㅠㅠ 불편해도 배달의 민족으로 돌아..
투표 장소나 후보자 정보 개표 현황이나 당선자 현황등을 확인할 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정보 앱을 활용하자 주소지랑 주민번호 넣으니까 바로 어디서 투표하면 되는지 위치랑 약도를 보여준다 앱 안 편하면 그냥 전화 걸 수 있는 번호도 있다 선거 콜센터 1390 도 활용해 보시길
나는 사실 꽤 초창기부터 에어비앤비를 운영해 온 나름 숙성된 호스트인데이번 일본 여행에서 처음으로 게스트로서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봤다 그리고 역시 에어비앤비가 번창하는 이유와..왜 게스트들이 숙박동안 그렇게 많은 질문을 하게 되는지를 피부로 깨달았달까 ㅋㅋㅋㅋ 암튼 이용해 본 결과, 앞으로도 여행 다닐 때 적극 활용하기로 했어서 후기를 한 번 적어봄 일단 에어비앤비에서 숙소를 찾고 싶다면 다음 링크를 이용,원하는 숙소 위치와 숙박 일정, 같이 묵을 사람 명수 등을 간단히 입력하면 예약 가능한 방 리스트를 보여준다 www.airbnb.com 첫 페이지에서는 간단히 그 정도만 입력하게 되어 있지만,추가적인 정보를 넣어서 검색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아래 보이는 '집 전체'는 숙박하는 동안 나 혼자 그 집을..
타지에서 아프면 진짜 당황하고 고생하게 마련인데.. 이번에 아주 고생했어서 나름 어렵게 찾은 솔루션을 공유해 보려 한다 (캐널 시티에서만 활용 가능하다는게 단점이지만.. 응용하시라 ㅋㅋ)사실 별거 아닌데.. 막상 당황하면 잘 안 찾아지니까 이번에 여행은 시작부터 남편씨 두통 심하다고 하셔서 숙소서부터 두통약 파는데 찾느라 모든 편의점 다 들어가 보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일본 들어가자마자부터 머리 아프다시는게.. 짐 풀고 나올 때쯤은 안색이 백짓장이 되어 계셔서.. (나도 함께 두통)여행의 시작을 아주 뻑적지근하게 한 듯 편의점 가서 영어는 당연히 안통하고 (하카타역 ~ 캐널시티까지 편의점 4군데에 영어 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음)일본어 앱에서 '두통약' 이라던가 번역된 단어나 문장 보여주면 알아는 듣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