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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민족을 한참 애정하고 있다가 마포가 서비스 지역에서 빠지는 바람에 뭔가 앱을 통해서 수거 신청 못하는 것도 번거롭고 (카톡 플러스 친구 통해서 신청은 가능) 불러도 맨날 밤 늦게 (보통 9시 10시 11시 -.-) 나타나는 것도 왠지 미안하고 불편하고 해서 새로운 세탁앱을 시도함 마포에 주거 단지가 이렇게 큰데 마포 커버하는 앱은 아니폰 기준으로 이거 하나밖에 못찾음 아직 세탁 앱은 강남에서나 잘 쓰는건가봐 간단하게 주문하고 현황 알려주고 등은 같은데 가격표를 공개한다거나 실제 픽업 직원의 느낌 같은 것은 아직 미성숙한 느낌? 동생이 와이셔츠 맡기려고 보이 여기가 배달의 민족보다 비싸더라며.. 게다가 나는 간단한 수선 맡기려고 했더니 그런건 안 받아주고 ㅠㅠ 불편해도 배달의 민족으로 돌아..
동생놈이 다리가 저린다더니 병원 가서 하지 정맥류 진단을 받아 왔다오른 다리 시술 받은지가 몇 달 안됐는데 왼 다리도 필요한데 왜 안했냐는 질문.. 헐..어쩐지 저번 병원 뭔가 대강대강 느낌이라 불안하더니만 또 한번 불신의 싹이 꽃을 피우는!! 그래서 이번에 새로 진단 받은 병원에서 왼 다리 시술을 받기로 하고오늘이 그 수술 날.다 큰 녀석이지만 요새 병원이 하도 무서워서 손 잡고 같이 갔다 왔다 지난 번 수술도 지인이 수술 받은 데를 추천 받아서 갔었더랬는데이번 병원은 더 꼼꼼하게 알아본 사람이 추천해 준 곳이라고.. 근데 지난 번 병원은 전반적인 정형외과였다면 이번에는 하지정맥류 전문 병원그래서 그런지 처음부터 끝까지 뭔가 제대로 돌아가는 느낌!역시 이런델 애초에 왔어야 했는데!! 사전 상담부터 시..
신규 고객 당분간 안 받는데 역시 좋드라니 헐.. 다시 한 번 무료 봉사 홍보 하자면 (이러다가 서비스 제한 또 오는거 아냐?! ㅋㅋ) 밤 11시까지 30분 단위로 세탁물 수거 오고 빨래감 갖고 가면 하나하나 가격 계산해서 다 알려주고 언제 갖고올지 일일이 챙겨서 연락해 주는데 안 이뻐할 수가 없다고 직딩인 남동생에게도 다시 한 번 추천함 와이셔츠 정장 세탁 가격도 겁나 싸다던데? ㅋㅋ
동네 세탁소가 별로 마음에 안 들거나 (아저씨가 불친절, 배달 시간 안 시키고, 맡겼는지 기억 안나고 등등)이사 간 동네에서 새로 세탁소를 알아보는 중인데 뭔가 번거롭다면이 앱 적극 추천 : 백의 민족 (이름 진짜 잘 지은거 같아!!) 사실 빨래 맡기는게 별 대단한 일이 아니면서도 상당히 신경 쓰이는 일인데,그 정신 없음과 물어보기 힘듦 (카페트도 빨아줘요? 단추 떨어진 것도 달아줄 수 있어요? 그러면 얼마에요??)을한 방에 해결해 주는 앱을 찾아서 열혈 이용 중 일단 앱을 다운 받으면, 이용하는 데 질문이 안 생길 정도로 쉽게 만들어 놨다주소 등록 하고 언제 픽업 오라고 시간 정하면 끝최소 주문 금액은 1만원이고, 수거 배송비는 2천원인데 2만원 이상 배송 시에는 무료로 배송 해준단다 몇 번 이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