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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 한복판에 있는 회사를 다니면서 제일 좋았던건, 마음만 먹으면 잠시 휴식하는 시간에도 멋진 곳들을 둘러보며 산책하고 디저트도 먹을 수 있다는 것. 한참 다닐 때는 그냥 다 발에 채이는 가게 쯤으로 느껴졌었는데,퇴직한지 3개월쯤 되니 가끔 생각나는 맛집이 되어 가는 것 같다.사진으로 보니 그 때의 일상이 지금은 특별한 느낌이네. 신기하다 ㅋㅋ 이태원과 경리단길에는 참 '멋지다!' 라는 곳과 '이런덴 왜 안망하지? -_-' 라는 곳들이 섞여 있는데..그 중 기억나는 몇 곳들을 생각날 때마다 소개해 볼까 한다. 그 중에서도.. 회사에서 걸어서 5분 안에 있었던 이 골목이 참 핫했던 것 같은데..다니는 동안에도 계속 뭔가 지어지고 상가가 주택가 안으로 뻗어 올라가는 중이었으니지금쯤은 더 힙한 가게들이 많..
Food & Life/외식 일지
2016. 1. 17. 22:18
또띠아 피자 with 고르곤졸라 치즈
네이버 메인에 마늘 오빠 레시피가 떴네 바로 며칠 전에 또 아무 생각 없이 주문한 또띠아가출장 요리 나가도 될 만큼 많이 배송됐던걸 기억하며체크체크(근데 내 치즈는 썩은내가 안나 -_-) http://cyhome.cyworld.com/?home_id=a0743541&postSeq=3391398 또띠아를 오븐 그릇에 올리고다진 마늘과 꿀을 섞어 바르고다진 견과류를 골고루 얹은 후고르곤졸라 피자를 조금씩 얹은 후피자 치즈를 올린다 200도 예열한 오븐에 넣고 7분간 가열완성된 피자에 바질 뿌리기
Food & Life/Recipe
2015. 10. 18.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