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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조인간
악동같은 그림채가 계속 마음에 든다 최근 읽은 중 책 커버를 버리지 않고 유지한 유일한 사례 악동같은 문체도 그의 상처도 계속 마음에 든다 시라이 가즈후미와 또 다른 묘한 공감 시마다 마사히코를 검색해 모두 장바구니에 쓸어 담았다 절판이 너무 많아... ------------------------------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다니" '조교'의 훈시의 핵심은 그러했다. 나는 귀찮아져서 울음을 터뜨렸다. 이때부터 나는 어린이의 무책임성을 전략으로 사용하는 기술을 터득했다. "그치만... 아빠는 할복을 못하지? 못 하니까 비판하는거지?" "못 하는게 아니고 안 하는거야. 아빠는 폼 내려고 죽지는 않아" 아버지는 상식에 일일이 의문을 던지는 악질적인 학자를 침묵시킬 만한 효과적인 방법을 찾지 못해 어..
Everyday Life/책도 보자
2015. 10. 25.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