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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마사지를 정말 좋아해서 출장을 나가도 꼭 현지 샵을 찾아내서 몸을 풀고 마는 편인데 국내에서는 만족스러운 샵은 커녕 어쩌다가 괜찮다 싶은 관리사를 만나도 바로 없어져 버리는 경험을 너무 많이 했다 기대치가 많이 낮아진 상태에서 기존에 다니던 샵을 끊고 (강매가 너무 심함.. 대신 싸기는 하지만) 동네에서 여기 저기 알아 보다가.. 얼굴 피부 관리 용으로는 마포역 YB 스킨케어 선택 그런데 바디까지 받기에는 단가가 너무 비쌈 (그리고 페이스 대비 바디는 아무래도 전문성이 조금...) 그런데 연일 야근으로 어깨랑 다리가 너무 아파서 수소문 하다가 마포역 바로 근처에 말로만 듣던 더풋샵이 있다는걸 알아냄 위치는 마포 공영주차장 입구 바로 앞 바로 뒤에 봉피양 다닐 때도 여기 이게 있는 줄을 몰랐는데..
한남동 왓포 마사지. 이태원이나 한남동 타이 마사지로 검색하니, 원타이 맛사지가 많이 나오던데....일요일 아침 전화해서 가장 빨리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언제냐고 물어봤더니, 저녁 6시 이후랜다. 장사가 잘 되긴 하나봐...ㅠㅠ 그래서, 그냥 순천향 병원 맞은편 오래된 건물에 위치한 왓포 마사지 입장! 내부는 태국 전통 인테리어인데, 고시원방 같은 곳에 들어가서 매트리스 위에 누우면 맛사지 시작!전신 맛사지 한 시간에 5만원. 팁으로 5천원 줬다. 가격이 싼 이유는 내부 인테리어 최소화(스파처럼 화려하거지 않고~), 보통은 차를 주는데 들어가기 전과 맛사지 끝난 후에 각각 비타 500 한개씩 줘서 재밌었다. 그래도, 5만원에 상당히 만족도 높은 맛사지여서 좋았다! 자주 애용해야지! 10번 이용하면, 1회..
코타는 벌써 3번이나 다녀 왔지만 그래도 언제나 다시 가고 싶은 곳이번에는 가야 리조트 (가야 아일랜드)로 결정했다 사전 스터디를 하다 보니 아주 깨알같은 팁들이 담긴 블로그 발견http://rure.tistory.com/87 (여행 팁)http://rure.tistory.com/86 (가격 정보) 내가 찾은 포인트들만 요약해 보자면1. 수트라 하버 마리나 클럽에서 배편으로 들어감 (오전 10시, 12시, 2시)2. 체크인은 오후 2시이지만 12시 약간 넘은 시간에도 체크인 가능했음 (그래서 12시 배편 추천)3. 섬 밖으로 나올 때 비용이 상당하기 때문에 안에서 모든걸 해결할 준비를 해서 가야 함 (식사 포함 패키지 추천, 간식거리 사서 들어갈 것 등)4. 수영장 이용이 오후 7시까지이기 떄문에 저녁 ..
전반적으로 위치는 비슷하고..아이리조트가 한적하고 비싼 데 반해 (산 속이라 경관 좋다고)탑바는 오래됐고 좀 저렴한가봄 (최초 & 가장 유명) 아이리조트http://opennhatrang.com/nhatrang/info/local_view_d.php?local=CXR&type=local&info_type=5&no=489vs.탑바http://opennhatrang.com/nhatrang/info/local_view_d.php?no=490&page=&type=local&info_type=5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viet_qna&wr_id=32128 식당 추천:1. 나짱 씨푸드 레스토랑 (Nguyen Thi Minh Khai 소재 : 여행자거리 한복판)2. PHO24 (나짱 PHO24는 다른 도시의 PHO24와의 다르게 깊은 맛이 있습니다 : 롯지호텔 옆)3. BACH DANG 길 노점의 껌승 (COM SUON : 아침에만 운영 / 돼지갈비 덮밥 : 여행자거리 초임)4. 로컬 조개구이집 (포나가탑이 있는 탑바길에 싱싱하고 저렴한 로컬 조개구이집 산재)5. 락깐 (숯불구이집 : 조개, 새우, 오징어,, 소고기 등 : 펄 호텔 인근)6. 루이지에나 (해변 바 : Tran Phu 해변)7. 세일링 클럽 (해변 클럽 : 입장료 10만동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