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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묵은 료칸은 癒しの里 観布亭 라는 곳으로..뭐라고 뭐라고 읽던데 그냥 대표적으로는 '칸푸테이 (kanputei)' 라고 하면 알아 듣는 것 같았다http://www.gloria-g.com/kanputei/ 여행을 급하게 계획하느라고 예약 가능한 곳 중에서 적당히 가능한 곳을 골랐는데..좀 비싸긴 했지만 진짜 좋았어서 강추하고 싶다 (일본 여행 능력자가 추천해 준 리스트에서 골랐다. 이 리스트가 궁금하면 다음 포스트 참고: http://sonias.tistory.com/298)다음 사진들은 홈페이지에서 퍼온 것들인데..약간 불을 많이 켠 모습이긴 하지만. ㅋㅋㅋㅋ 실물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다만, 실제로는 이렇게 웅장한 느낌보다는조용한 시골 별장 (하지만 레알리 아늑한..) 같았고..료칸의 제일 ..
나는 사실 꽤 초창기부터 에어비앤비를 운영해 온 나름 숙성된 호스트인데이번 일본 여행에서 처음으로 게스트로서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봤다 그리고 역시 에어비앤비가 번창하는 이유와..왜 게스트들이 숙박동안 그렇게 많은 질문을 하게 되는지를 피부로 깨달았달까 ㅋㅋㅋㅋ 암튼 이용해 본 결과, 앞으로도 여행 다닐 때 적극 활용하기로 했어서 후기를 한 번 적어봄 일단 에어비앤비에서 숙소를 찾고 싶다면 다음 링크를 이용,원하는 숙소 위치와 숙박 일정, 같이 묵을 사람 명수 등을 간단히 입력하면 예약 가능한 방 리스트를 보여준다 www.airbnb.com 첫 페이지에서는 간단히 그 정도만 입력하게 되어 있지만,추가적인 정보를 넣어서 검색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아래 보이는 '집 전체'는 숙박하는 동안 나 혼자 그 집을..
아쉽게도 백주부의 집밥 백선생 시즌 1이 막을 내렸다요리 초보들이나 메뉴 개발에 머리가 아픈 주부들에게 무한 영감을 주던 훈늉한 프로였는데 말이지.. 하지만 시즌 2로 돌아온다고 하니그 동안 복습 하면서 경건한 마음으로 기다려야겠다 그리고..요리 영감이 필요할 때 레시피 리스트 보면서 골라잡기도 쉽게 하기 위해서무슨 내용이 어느 회차에 들어 있었는지 간단 정리(대강 정리한거라 내용이 조금 헷갈려 들어갔을 수도..) 실제 동영상 확인은 여기서http://program.interest.me/tvn/zipbob/7/Vod/List짤방으로 잘 정리 되어 있다 회차 부제 레시피 목록 대표 요리 재료 2015년 1화 너희의 집밥을 구원하리라 2화 김치戰 김치전, 김치찌개 김치 3화 꿀꿀한 봄 날, 다 먹게 돼지 파..
얼마 전 한파 때는 세탁기, 세척기가 얼어 붙었고또 얼마 전 테스트 해 보니 오븐이 버튼이 안 눌린다인터넷이니 냉장고니 정수기도 한 번씩 관리를 해줘야 하고가전과 함께 하는 삶에는 잊을 만하면 한 번씩 AS라는 녀석이 끼어 든다 그래서 정리해 두려고 한다각 가전 업체 별 AS 신청 번호아 제발 이번에 쓰고 안 봐야지 싶지만알고 있어, 또 필요해 질 것을.. -_- 삼성전자http://www.samsungsvc.co.kr/index.do1588-3366 LG전자http://www.lgservice.co.kr/Index.laf1544-7777 동양매직https://www.magic.co.kr/App/Center/center_as.asp1577-7784 지맨스https://www.siemens.co.kr/pd..
초강력 한파에 집 밖에 나갈 엄두는 안 나고, 매 끼니 해먹자니 그도 피곤할 때에는'돈 몇천원 쥐어 주고 동생한테 뭣 좀 사오라고 하고 싶다..' 라는 마음이 간절한데그걸 해주는 앱이 있어서 널리 공유 푸드 플라이 (Foodfly)가 전에는 강남 쪽에서만 서비스를 했던 것 같은데잘 됐는지 요새는 강북 맛집들도 엄청 많이 올라오더라 몇천원 수수료가 비싸다면 비싼건데사실 내가 옷 챙겨 입고 차 몰고 갔다 오고 하는 시간과 비용 생각하면떡진 머리로 집에서 받아 보는 비용으로 그렇게 나쁘지 않아 ㅋㅋ요새 열심히 시켜 먹고 있는 중 배달 음식 내용도 뻔하고 퀄리티도 떨어지는 데 비해서역시 매장 용으로 만든 음식들이 좋은거 같다 입맛 까다로운 신랑씨도 엄지 척나 곧 VIP 될꺼같아 ㅋㅋㅋ 이용 방법도 겁나 쉬운데...
여행 전 체크 리스트 만들기.지난 번 따님과 함께 (3돌 미만) 떠날 때, 오바 한다 싶게 바리바리 싸 들고 갔었는데.. 다 필요하더라는... 아래는 참고용 블로그 포스트: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kwmd81&logNo=80169583455&categoryNo=29&parentCategoryNo=-1&viewDate=¤tPage=&postListTopCurrentPage=&isAfterWrite=true 따님 용품수영복, 구명조끼, 튜브, 물놀이용 기저귀두유, 쥬스, 젤리, 캬라멜, 과자, 유산균, 한약 등등 간식류여벌옷 (낮 용, 밤 이동 용, 가디건), 기저귀, 가재수건얼린 이유식? 두부? 치즈? 김? 삶은 계란? (지난 번에 음식을 워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