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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고파서 열심히 찾아간 분당 고기집 와규 하우스 다이닝 코드에서 많이 언급됐고 "고기가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 라는 블로그 평도 있길래 방문 일단 이게 메뉴판 가격대가 전혀 착하지 않은 가운데 무한 와규 스테이크가 조금 의아했으나 일단 스페셜 세트로 시작 상차림은 이러함 고깃집이 쌈을 안 주는게 좀 이상했지만 뭐 푸성귀는 이래저래 있으니까.. 이게 고기 가격 대비 양이 좀 적은가 싶었지만 특수 부위니까 뭐 세트에 들어있던 고기 물회랑 속풀이 찌개는... 그다지 없느니만 못했다 뭐 이런걸 (맛도 없고 양도 적음. 그냥 스끼다신데..) 세트ㅗ 묶어놨지;; 불판 위에는 된장찌개 기본 세팅 전반적으로 단맛이 강한 반찬과 소스와 찌개 고기는.... 기름이 너무 많아서 좀 힘들었다 뭐 열심..
여행은 좋지만 한식을 못 먹는건 아쉽다는 사람들길고 긴 공항 대기 시간에 밥때가 꼭 걸려서 골치라는 사람들 인천공항 골수 이용객으로서 조언하자면'공항은 맛집 찾아가는 곳이 아니다' 내노라 하는 브랜드들도 공항에 들어가면 다들 그 맛이 아니더라버거킹이나 타코벨 정도 프랜차이즈면 모를까특히 한식은 '겁나 맛있는 메뉴' 이런거 없다 뱅기 타기 전에 마지막으로 쌀알을 씹는다..고춧가루 들어간 음식으로 위를 정화하고 떠난다..이 정도 의미만 두고 음식을 고르면 성공률과 만족도가 훨씬 높아질 것이다 전에 벽제 갈비 있을 적에도 브랜드 대비 별로.. 라고 생각했지만지금 있는 브랜드들도 특출난 맛은 아니지만..그냥 뭐 한국에서 발 떼기 전 마지막 밥풀떼기.. 라고 생각하면 나름 그럴듯 하다 시내에서 먹는 것보다 항상 ..
하이마트에서 왜 이런걸 올리는지는 모르겠으나 줄줄이 긴 레시피는 매번 보기 힘드니까 다이제스티브가 한번씩 유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