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대파 (8)
요새는 레시피 보내주는 앱들이 다들 책 선전 하느라고 바쁘다전에 간간이 저장해 놨던 간단 요리법들 보는게 나을 만큼 사진첩 안에서 묻혀 있던 레시피들 몇 개 등록하고 넘어감 1. 옥수수 게맛살전 2. 해물 된장과 호박잎 쌈 3. 양파 크림 수프 4. 딸기맛 리코타 치즈 5. 간단 냉콩국수 6. 두부 오이 냉채 7. 동남아풍 달걀 볶음밥 8. 햄치즈 프렌치 토스트
어머님이 알려주신 파숙주나물 레시피 잊기 전에 적어두기 딱 한 절로 요약 ㅋㅋㅋ "집간장 저염간장을 넣고 참기름 깨 고추가루 (마늘.넣지말고)섞어 만들어보렴"
수경 재배 하던 대파를 흙에 꽂았더니 무섭게 무럭무럭 자라서 가끔 냉장고에 파 떨어졌을 때 훌륭한 먹거리가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뽐뿌 받아서 농사를 늘림 ㅋㅋ 흙쪽파 사서 묵히고 있던거랑 화분이 터져라고 뿌리가 늘어나던 이름 모를 화초??도 이사시킴 아무렇게나 둬도 잘 자라는 화초씨는 1층 분양 어중간한 키의 쪽파씨는 2층으로 햇빛 잘 받아야 되는 브로콜리 씨앗은 3층으로 분양 영양 되라고 따님이 먹고 남긴 우유며 두유를 자꾸줬더니 베란다에 자꾸 날파리가 꼬이기는 하는데 그래도 뿌듯하다 이처럼 생산적인 취미가 또 있으랴 ㅋㅋㅋ 종종 기록해 가며 부농의 꿈을 키워가야겠다!!
파는 정말이지 생명력이 강해서마트에서 사온 흙대파를 파뿌리 쪽 조금 남겨서 물에 꽂아 놓으면바로 다음 날부터 대가 자라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걸 여러 번 하다가 큰 맘 먹고 흙에 심어 봤는데완전 정글처럼 무럭무럭 자란다이 추운데도 파랗게 파랗게 그러다 보니 끝에 꽃도 달리는 것이뿌듯도 하고 어색, 이상도 하여 찾아봤더니.. 대파는 꽃에서 나오는 씨앗으로 번식하지만꽃대를 최대한 빨리 잘라내야 파가 노쇄하는 것을 늦출 수 있다고..즉 씨받이 용도가 아니면 잘라 주라는거네.. (그래서 마트에서 산 파도 끝에가 뜯겨 있는게 많은건가..) 일단은 잘라주고 나중에 날 좀 따듯해 질 때쯤엔 꽃에서 씨도 한 번 받아 봐야겠다다음은 세종종묘에서 설명하고 있는 대파 재배 관련 정보 http://www.sejongseed..
돼지고기 짜글이 이밥차나 이런 류 요리 잡지들 카톡 구독하면 시기적절한 레시피들을 매일 보내줘서 아이디에이션 하기 좋음요새 본건 이거. 별로 어려운 요리 추천은 안하니까 언제든 도전 가능.
닭백숙 http://amyzzung.tistory.com/m/post/331 날씨가 더워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여름 보양식이 '닭백숙' 또는 '삼계탕'인데요.예전에도 닭백숙 만드는 법을 소개시켜 드린 적이 있는데 그때는 찹쌀을 넣어 압력솥에 익히는 방법이었어요.그 방법도 맛있기는 한데 제 이웃분들 중 요리초보이거나 외국에 사시는 분들이 많아 만들기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요리초보분들도~ 한국식 요리도구, 식재료가 없는 외국에 사는 분들도 쉽게 만드는 요리법으로 다시 소개해보겠습니다. 여름보양식! '닭백숙 국물맛 깔끔하게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2인분, 닭죽도 만드려고 넉넉하게 준비한 양) ▣ 주재료 : 닭 2마리 (영계, 1마리=600g), 통마늘(소) 12개, 대파 1뿌리, 양파(중) 1/4개,..
소고기 무국 http://amyzzung.tistory.com/33 소고기에 밑간 하기 : 국간장, 참기름, 다진마늘, 후추가루냄비에 밑간된 소고기를 넣어 중불로 볶아 준다소고기의 겉면이 갈색으로 변하면 썰어 놓은 무를 넣고 5분간 더 볶는다물과 다시마를 넣고 센불에서 10분간 끓여 준다소금간 + 파 추가 후 2분간 더 끓이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