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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때 신혼 때 나들이 삼아 갔던 차이나 타운 이번에는 애기랑 같이 가서 그 때 그 집에서 막고 왔다 맛은 명불허전 역시 차이나타운인데 주말에 갔더니 사람 대박이더라 일단 차이나 타운 내 공영주차장까지 접근도 못하게 진입로를 다 막아놔서 황당했는데 길 건너 임시 공영 주차장이 자리가 넓어서 다행이었다 괜히 뺑뺑 돌지 말고 애초에 일우 갔으면 금방 밥 먹으러 갔을 듯 동화 주차장이었나.. 명칭이 정확하지 않아서 인터넷 찾아도 잘 못 찾겠지만 가서 길 막고 있는 경찰 아찌들한테 물어보면 바로 알려줄꺼임 주차료도 별로 안 비싸니 안그래도 붐비는데 무료 주차장 찾아 헤매지 말고 바로 고고씽 (1시간에 한 2천원 줬었나..) 점심시간 지나서도 왠만한 데는 다 줄이 엄청 긴데 사실 대부분 동네 짜장면 집보다는 훨..
마포역 바로 근처에 있는 초밥집점심 특선이 저렴하길래 싸구려 음식이 나올까봐 걱정하며 들어갔더니의외로 좋은 품질의 요리였어서 놀라며 나옴 초밥 우동 세트가 1원 정도였던거 같은데..점심 특선 말고는 가격대도 나름 꽤 있는 집이었다 회나 초밥 종류는 비싸고 맛 없는 데도 많아서이 정도 품질이면 언제 한 번 제 돈 주고 좋은 종류를 먹어봐야 겠다고 다짐함 알려지지 않은 집이라서 그런지 아직 지도에도 안 나오네네이버 지도 기준 '예당 한의원' 이라고 되어 있는 건물 2층에 있다마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 전에 이 건물 산부인과 다녔었는데.. 장소가 협소해서 그다지 주차가 편안하지는 않다다만 주변에 공영 주차장이니 카페니 많으니 (이 동네는 노변 주차도 꽤 한다) 차 갖고 가면 조금 주위를 둘러볼 것
미취학 어린 애들을 굳이 공부를 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집에서 심심해 뒹구느니 창의력이나 놀이 학습 같은건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마침 집 근처에 있는 놀이 수학 학원 등록 첫 날 수업은 재미 있게 잘 했는데마침 같은 반 여자 아이가 지유랑 잘 맞는다는 선생님 말씀(4명 정원에 둘이 수업 중) 그 친구 엄마도 약간 유사한 과 (??) 인 듯한 느낌인데..근처의 미술 교육원 다 돌아다녀서 좋다고 판단한 클레이짐에 같이 다닐 친구가 없어서 등록을 못하고 있다고 SOS 마침 미술이나 몸 움직이는거, 하나 더 욕심 부리면 음악 관련하면 해주고 싶다고 생각했는데다 둘러보고 선정한거라고 하니 혹해서 바로 검색해봄 오.. 신기..집에서도 가깝고, 학부형 친구? 비슷한거 형성하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동네에 어린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