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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가야 리조트 본문

놀러가자 - 해외/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가야 리조트

Sonia Kang 2015. 12. 11. 19:05

코타는 벌써 3번이나 다녀 왔지만 그래도 언제나 다시 가고 싶은 곳

이번에는 가야 리조트 (가야 아일랜드)로 결정했다


사전 스터디를 하다 보니 아주 깨알같은 팁들이 담긴 블로그 발견

http://rure.tistory.com/87 (여행 팁)

http://rure.tistory.com/86 (가격 정보)


내가 찾은 포인트들만 요약해 보자면

1. 수트라 하버 마리나 클럽에서 배편으로 들어감 (오전 10시, 12시, 2시)

2. 체크인은 오후 2시이지만 12시 약간 넘은 시간에도 체크인 가능했음 (그래서 12시 배편 추천)

3. 섬 밖으로 나올 때 비용이 상당하기 때문에 안에서 모든걸 해결할 준비를 해서 가야 함 (식사 포함 패키지 추천, 간식거리 사서 들어갈 것 등)

4. 수영장 이용이 오후 7시까지이기 떄문에 저녁 시간 놀 거리는 자체 해결 필요

5. 리조트 내 식사 메뉴 중에서는 햄버거 (50링깃 = 14000원, 룸서비스 기준) 추천, 피자는 해물 비린내 때문에 안좋았다고 함

6. 액티비티 중 스노쿨링은 비추 (해파리 따가움), 카약은 재미 있었으나 햇볕이 따가워서 4시 이후가 좋음

7. 마사지는 한화로 약 15만원 정도

8. 무료 와이파이는 매우 느리고, 유료는 빠르고 연결이 잘 된다 (50링깃/일 = 약 14000원) 

9. 3g 데이터는 거의 안잡히니 데이터 무제한 로밍도 불필요 (와이파이보다도 연결이 안된다고..)

10. 택시 기본 요금은 15링깃 (=4200원), 그런데 공항-수트라하버 들어갈 때 80링깃 (=22000원) 들었다고..

11. 가야아일랜드는 공원환경부담금 150링깃 (=42000원) 기본 붙는다는 것도..

12. 공항 터미널 확인이 필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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