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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구정 연휴가 여행 가기 딱 좋은 일정이지만그 이외에도 연휴 만들 수 있는 날들을 미리미리 알아 둬야 1년이 즐거운 법 당장 가깝게는 3월 초에도 놀 구멍이 있구만!! 이 여행사(?) 에서 친절하게 공유도 마음껏 하라고 했기에.. 파일도 함께 올려봄 http://www.tourtips.com/ap/tboard/tour_talk/?m=v&aid=85902&utm_source=facebook&utm_medium=post&utm_campaign=2016calendar_160107
휴가 갈 엄두가 안 나거나 휴가 갈 시간이 없을 때시내 호텔에라도 가자고 노래를 불렀었는데작년에 그 일이 드디어 일어났다 사실 가격 대비 만족도나 가격 대비 일탈감 등을 생각하면서울에서 비싼 돈 주고 호텔 숙박을 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일인데비행기 타러 가고 바리바리 짐 싸고 하는게 없는건 가뿐해서 좋더라 우리가 갔던 곳은 여의도 콘래드 호텔집이 마포라 사실 한강만 건너면 되는 거리였지만..주부라면 남이 청소 해 놓은 방에서 자고 남이 해주는 밥 먹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것 하지만 역시 해외에 놀러 나가는 것같은 즐거움은 없었으나.. ㅠㅠ투자한 만큼 거두는 법이다. 일단 조망. 우리 집에서도 대강 보이는 여의도 거리가 보인다 ㅋㅋ길 엄~청 막히네 끌끌 하는 정도 이외의 즐거움은 없지만..이건 뭐 리조트 아니..
올 해에는 여행을 열심히 다니리라! 고 선언하신 남편씨께서 지목하신 나라는 일본!동남아가 제일 많이 얘기되기는 해도 일단 비행 시간 면에서 5-6시간 이상이면 큰 맘 먹고 휴가 안내면 무리그에 반해 일본은 비행기로 2시간 내외. 부산 가는 기분으로 슝 날라가면 되니, 자주 가겠다고 할 때 최적의 조건(물론 방사능이 무섭긴 하지만, 황사와 벽돌 공기를 가진 중국보다는 일단 쾌적한 느낌......) 일본서 잘 놀기 위한 준비로는..일단 일본어! 일본어 마스터가 되어서 여행 가려면 꼬부랑 할머니가 될 테니주워들은 저급한 실력 + 여행 일본어 핸드북을 장만(일본어 학원도 등록하겠다며 대차게 알아봤다가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그리고 또 하나의 필수(?) 준비물이..렌트카를 사용하기 위한 국제 운전면허증! 도로..
이동 경로를 찾다 보니 모든 의문이 풀렸다.4(공항)-3(밍가든 호텔 : 밤비행기 내려서 리조트 체크인 시간까지 살짝 쉴 곳) 간의 거리가 9분 10분이라네그 정도면 뭐 5 (솔럭스 호텔)도 먼게 아니구나.. 일단 구글님께 감사국내서야 어느 정도 감이 있지만 이렇게 외국 나갈 때 길찾기 해보면 소요 시간을 다 알려줘서 일정 잡기 정말 좋다네이버 지도가 좋다지만 해외 정보는 없으니까.. 여행이든 출장이든 항상 미리 한 번 체크해 보면 마음이 평안 고요 해진다 1. 공항 내려서 밍가든 호텔까지 : 9-10분4성급 호텔한국/중국 단체 관광객이 엄청 많아서 조식 먹을 떄 난리가 난다고 함객실에서 담배 냄새가 나거나 청결도에 문제가 있다는 후기가 많으며, 룸 업그레이드 해봤자 사이즈가 똑같다는 평가 (프리미엄 룸..
코타는 세계 3대 낙조, 노을, 야경? 뭐 이런걸로 유명하다는데1. 직장 다니면서 여자 친구랑2. 결혼 후에 남편이랑3. 출산 후에 엄마랑 나는 3번 갔다 오면서 처음 여행 때만 이걸 제대로 즐긴 듯야경을 제대로 즐기려면 귀찮은걸 마다하지 않는 동반자와, 건강한 몸 상태와 (엄마랑 갔을 때 젖몸살로 방 안에서 끙끙 앓음), 화창한 날씨가 필수 이번에는 어떨 것인가!! 를 점쳐 보기 위해 일기 예보를 봤는데..왠열 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낙조는 됐으니까 수영만은 하게 해줘라 ㅠㅠㅠㅠㅠㅠ 하긴 그도 그럴 것이 겨울은 이쪽 동네 우기다..기상 예보하는 기관에 따라 다음 주 날씨에 대해 얘기가 조금씩 다르니천운을 기대해 보리라!!! https://www.google.co.kr/webhp?sourceid=chr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