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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여행을 가든 출장을 가든 꼭 필요한거환율 계산이거 잘못 하면 터무니 없이 바가지 쓰거나분수에도 안 맞는 쇼핑을 (의도치 않게) 하게 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 계산의 귀재가 아니면,이거 다운 받아서 다니자 앱스토어에서 currency 환율 이런 키워드로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그 중에서 이 앱이 나는 제일 좋드라 아무 통화로나 금액 넣으면 다른 통화로는 얼마인지 바로 알려준다여러 통화 비교도 가능하고뭐 복잡하고 어쩌고 할게 없어서 너무 좋음 강추
예약을 일찍 해놔도이래저래 바쁘게 살다 보면준비도 안 됐는데 날짜가 닥치기 마련 속성으로 공부 및 예약 해야 돼서 오늘도 여행용 야근 예정 ㅋㅋ 1. 환율/ 환전 지난 규슈 지진 (4월 중순) 이후 꽤 떨어졌다가 다시 정상화 중인 것 같은데지진 직전의 고점 보다는 낮은 상태 사실 이제 엔저는 끝물이라고 해서 마냥 떨어지길 바랄 수는 없고한동안 일본 여행이 꿀 빨았다면, 슬슬 제값 주고 다니게 되는 시기그렇다고 엔고 때처럼 돈 갖다 바치는 정도는 아니니 적당히 쓰면서 다니자 (규슈 때도 그랬지만 오키나와도 현금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하니 카드만 믿지 말고 환율은 넉넉하게!역시 시골 동네다 ㅎㅎ 그래서 휴양지라나~) 인터넷 환전이 조금 저렴하니 다음 포스팅 참고:http://sonias.tistory.co..
다음 달 오키나와 여행.. 규슈 지진 때문에 마음이 불안해서 손도 안 대고 있다가..좀 잠잠해지는 느낌도 있고, 오키나와는 규슈랑 거리감도 있고 한 관계로..그냥 가기로 결정. 조금 늦은 여행 준비에 돌입 일단 오키나와 주요 관광지, 기후 정보 체크 중이고.. (복장은 쉽다. 이 동네는 왠만하면 대강 더운 기후다..) 지진 이후에 엔화는 어떤지도 궁금해서 봤더니.. 작년 대비는 많이 올라 있고 (엔저도 끝인가봐... 다시 안 내려가..) 그래도 2월 대비는 좀 낮은 편이긴 하네.. 지진 때문에 좀 떨어지거나 하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14일 이후에 좀 내려오긴 했으나 큰 차이는 아닌 듯 근데 약간 하향 곡선이라. 실제 갈떄쯤엔 조금 더 낮아지지 않았을까..어차피 곡선이 평탄한 기울기라 큰 기대는 없다
인터넷 환전이 수수료나 우대 환율 적용이 돼서 한 번 시도해 봤다어느 지점이 싸고 어쩌고 하는 얘기들 들어도.. 그 발 품 팔 만큼 큰 돈 환전할게 아니라서 귀찮고..인터넷은 적당히 공항보다 싸면서 가까운데서 혹은 공항에서 픽업할 수 있다고 하니 한 번 try(여전히.. 귀찮으면 그냥 암데서나 바꾸는게 장 땡이라고 생각함 ㅋㅋㅋ) 나는 우리은행이 주거래 은행이라 이쪽 앱이 이미 깔려 있어서들어가서 찾아 봤더니 '환전'으로 검색하면 바로 나오더라 우물쭈물할 필요도 없이, 어느 나라 어떤 currency 얼마, 어디서 언제 수령 선택만 하면 끝이다(아 물론 외환 현찰을 배송해 주지는 않는다. 본인이 한 번 움직이기는 해야 된다는거) 주말에는 더 저렴하게도 된다고 하는데 나는 이미 거래 시간을 넘겨 버렸네오전..
네이버 금융의 엔화 3개월 동향을 보면 다음고 ㅏ같다 2월 초부터 하락세였다가 조금 또 오르는 듯 했다가 요새 다시 좀 내리고 있네.. (엔달러 환율)http://info.finance.naver.com/marketindex/worldExchangeDetail.nhn?marketindexCd=FX_USDJPY 최근 1개월만 보면 더 뿌듯한 그림이.. (이건 엔-원 환율)(물론 수출하는 기업들에겐 안좋은 그림이겠지만 나는 일개 여행객이므로..)http://info.finance.naver.com/marketindex/exchangeDetail.nhn?marketindexCd=FX_JPYKRW 이런 표도 하나쯤 킵 하고 있으면 계산 하기 귀찮을 때 좋을 듯100엔이 대강 1천45원, 1000원이 약 96원뭐..
티볼리 pal 라디오 휴대용 라디오지만, 워낙 수신율도 좋고, 소리도 똘망똘망해서, 집 안에서 이리저리 옮겨뎅기면서 쓰던 녀석인데 배 터리 수명이 다했는지, 어댑터를 껴야만 작동된다. 안그래도 폭리를 취한다는 평을 듣는 국내 수입사에 문의할까 하다가... 배터리팩만 따로 파는지 검색해보니, 해외 구매대행만 검색된다. 최저가로 정렬했을 시, 3만원부터~7만원대까지 나온다. 요즘엔 이베이 배송자들도 해외 직배송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한번 검색해봤더니, 두둥! HQRP 라는 제조사가 만든 유사제품인가 보다.구매대행보다 해외직구매가 당연히 싸겠거니 하면서도 비교해봤다. ebay에서 본 녀석의 용량은 2200mAh / 가격은 19.95 usd 와 해외배송비 2.95usd 포함하면, 22.9 usd , 환율 적용하면..
요새 환율 왤케 안좋니 ㅠㅠ대략 링깃 쓸 때는 카드 수수료 등등 생각하고 300원 정도 곱하면 되겠다 현금은.. 대략 20만원 들고 가면 되려나.. (500RM=137,640KRW)아니다.. 일단 전에 다녀 올때 남은거 있나부터 뒤져 봐야겠구나.. 일단 예상 현지 경비는..1. 택시비 (공항-시내호텔, 시내호텔-수트라하버, 수트라하버-시내호텔, 시내호텔-공항) 약 200링깃 (=55000원)2. 공원환경부담금 (가야아일랜드) 150링깃 (=42000원)3. 시내에서 먹을 것 마실 것 놀 것 (물가를 모르겠으나.... 우리 나라랑 비슷하다고? 그럼 원화로..) 약 10만원이면 넉넉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