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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 못할 규모의 지진이 자꾸 발생한다 일주일 후를 얘기하더니 비슷한 시간대에 한 번 더 왔다 비슷한 지역인데.. 왜 자꾸 원전 주변에서 알짱대는거냐 지진 녀석들.. 며칠 후에 거제도 갈 일 있는데 가까워서 무섭 그런데 Earthquake 앱에 나오는 진도가 우리 나라에서 발표하는 숫자랑 조금씩 다르다 몇 달 전 오보 때 보니 미디어 보다는 이 앱이 낫긴 하더만 암튼 모두들 안전에 유의...
기상청 발표보다 앱에 나온 진도가 조금 더 약하다 서울 한복판에서도 느껴지고 보니 정말 실감 나고 맘 놓고 있던 우리 나라 괜찮을지 걱정 또 걱정 다행인건 아직 사망자는 없다고 하고 약간의 사상자와 소규모 재물 피해 정도라고 또 뭔가 올까봐 무섭지만 에이 설마 (아 물론 작은 규모 여진은 계속중)
신규 고객 당분간 안 받는데 역시 좋드라니 헐.. 다시 한 번 무료 봉사 홍보 하자면 (이러다가 서비스 제한 또 오는거 아냐?! ㅋㅋ) 밤 11시까지 30분 단위로 세탁물 수거 오고 빨래감 갖고 가면 하나하나 가격 계산해서 다 알려주고 언제 갖고올지 일일이 챙겨서 연락해 주는데 안 이뻐할 수가 없다고 직딩인 남동생에게도 다시 한 번 추천함 와이셔츠 정장 세탁 가격도 겁나 싸다던데? ㅋㅋ
온라인에서는 아침 6시부터, 현장에서는 아침 9시부터 설 승차권 예약이 시작됐다설 승차권은 일반 승차권과 별도로 어제 (19일) 오늘 (20일) 양일에 몰아서 예약을 받는데나는 전라도 광주 행이라 오늘 아침에 전쟁에 동참 중. 승차권 예매 전쟁은 말로만 들었었는데정말 초시계로 카운트 다운 하다가 06:00 땡 하자마자 클릭 했는데도 접속 대기자 9000명 나오더라06:18분 현재 시점에 3500명까지 줄었지만, 옆에서 같이 대기 중인 신랑은 약 1초 늦게 클릭해서 아직 4000명대 대기하는 중에는 주요 시간 별 잔여석 현황 조회가 가능한데06:20분 시점, 벌써 빨간 불이 켜진 시간대가 많이 있다. ㅎㄷㄷ내가 계획한 시간대는 벌써 매진이다. 하아.. ㅠㅠ 일단 접속이 되면 총 3분동안 6회에 한해서만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