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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 어린이집 방학으로 다음 주 일정이 고민인 이번 주시댁 다녀 와서 신랑 회사 가버릴 목요일 금요일을 잘 보내야따님께서 지겨워 죽지 않고 얌전히 행복하게 지내 주실 것 같은데뭐가 있을까 뭐가 좋을까 계속 고민하는 중 그러다가 생각난 것이아 IFC 몰에 애들 놀만한게 드문드문 있더라! 라는거.. 애 데리고 가서 좀 놀리고, 먹고, 쇼핑 좀 하고, 또 한 바퀴 놀리고 하다가 돌아오면그 아니 즐겁겠는가!! (나도 애도) (아래는 작년 말 사진. 식당 많은 지하층 한 가운데에 저렇게 애들 놀 수 있게 이벤트 시설을 만들어 놨더라.사실 애들 놀아주는건 맘먹으면 간단하다, 저렇게 판자로 골목 몇 개 계단 몇 개 설치해 놓은게 다인데큰 애 작은 애 할 것 없이 빙빙 돌면서 좋아 죽더라) 보니까 몰이 이번 연휴 ..
지난 번 회사 자리에 붙여 놓았던 격언들 힘들 때 툭툭 털고 일어나 새로운 내일을 보기 위해 다짐했던 말들인데시간이 지나 다시 봐도 여전히 새로운 희망을 준다 "현명한 사람에게는 하루 하루가 새로운 인생이다""지금 아무리 슬프고 힘들어도, 당신은 반드시 행복해집니다"
부부가 함께 앉을 2인용 이상의 쇼파만 생각했었는데... UP 를 보고, 1인용 의자에 꽂혔다. +_+ 가장 감동적으로 본 장면...캡쳐 이미지로 다시 뜯어보니... '서로가 쓸' 의자를 옮기는 부부. (아내는 네모 소파, 남편은 동글 소파) 네모 소파쪽 티테이블까지 사각은 고지식한 남편. 동글 소파+동글 티테이블은 활달 하고, 애교있는 아내. 화면을 양분하는 서로 너무 다른 성격의 부부를 표현하고 있으며, 일심동체가 아니라,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조화를 이루는 부부관계를 상징한다. 으... 나도 참 글재주 없다. 이렇게 밖에 못쓰나? -_-;;; 집 쇼파를 1인용으로 바꾸기로... 그리고, 쇼파가 오래쓸 수 있는 명품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_+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쓰인 글 01.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02.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03.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04.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05. 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이다.06. 공부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노력이 부족한 것이다.07. 행복은 성적순이 아닐지 몰라도 성공은 성적순이다.08.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인생의 전부도 아닌 공부 하나도 정복하지 못한다면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09. 피할 수 없는 고통은 즐겨라.10. 남보다 더 일찍 더 부지런히 노력해야 성공을 맛 볼 수 있다.11. 성공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철저한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