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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방금 알고 쇼크였던 정보인데 남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보통 대한항공 아시아나 이런 데들은 비행기 티케팅 하면서 알아서 회원 정보 조회해서 포인트도 쌓아 주는데(단, 뱅기 타기 전에 회원 가입은 돼 있어야 함. 맴버십 만들기 전에 비행기 탄건 적립 안해줌. 공항에서 아차 싶다면 거기서 만들면 됨)진에어는 그게 아니었나봄 비행기 타서 방송이 하도 많아서 별로 신경 쓰지 않았었는데문득 생각나서 찾아 보니..비행기 탄지 30일 이내에 번호 입력 해야만 적립해 주는거였네?허얼.. 나름 코타도 다녀 왔는데 큰 포인트 놓쳤다 ㅠㅠㅠㅠㅠㅠ 부랴부랴 회원 가입 하고 후쿠오카 다녀온 포인트도 적립함조금이라도 일찍 알아서 다행항공 포인트 같은게 또 금새 티끌 모아 태산이 되거덩 -_-;; 혹시 모르..
지난 번 코타키나발루 갈 때 걱정 걱정 하며 탔던 진에어가 생각보다 너무 넓어서'어라.. 내가 그동안 진에어를 너무 안탔던 것인가' 라고 놀랐었는데오늘 일본행 타보니 역시.. ㅋㅋㅋㅋㅋ노선 따라 타는 시간 따라 좌석 배치를 달리 한 모양이다 나.. 167cm 여자에.. 다리가 좀 긴 편이기는 하나..편하게 앉으니 아래 사진처럼..무릎이 닿았다 ㅠㅠ 엉덩이 뒤로 바짝 붙이고 차렷 하고 앉으면한 10cm 틈이 생기는 것같다.. 우리야 3명 가족이 탔으니 괜찮지만모르는 사람이랑 같이 탔으면,화장실 간다고 잠시 자리 비켜주는거.. 불가능 할 듯 하다한 퀘에 꿰인 굴비처럼..줄줄이 일어나는 것이 불가피하다.. 그러나 뭐..다 생각이 있어서 이렇게 한거고그래서 그 가격에 일본까지 날라다 주는거겠지1시간 반 후쿠오..
아이들 데리고 갈 떄에는 공항에서 패스트 트랙을 이용할 수 있다고 들었었는데실제로 정확히 어떻게 이용하면 되는지를 잘 몰랐었는데이번에 일본 오면서 확실하게 배웠다 다음부터 절대 잊지 않고 수행할'애 데리고 여행하기 완전 대박 꿀팁!!!' .. 은 비행기 티켓 끊을 때 창구에서 '패스트 트랙 해주세요" 라고 한 마디만 하면 된다는거 -_- 맨날 여권 맡기고 먼 발치서 기다리기만 했었는데데스크에 하고 많은 정보 한 귀퉁이에 패스트 트랙 정보가 써 있더만데스크 직원이 먼저 권해주면 좀 좋아.. 티켓 기재해 주는데 1분도 안 걸리더만.. 자.. 그리 해서 받은 티켓 앞뒷면이 다음과 같다.내용 명확하고 별 것도 없다 사실 ㅋㅋ 그러나 그 혜택은 별 것 아니지가 절대 않았으니!!! 출국장 맨 앞이나 뒤에 가면 ..
(2014년 10월에 출장 가면서 썼던 글인데 카테고리가 비슷하고 하여 여기로 옮긴다) 라면은 역시 진리 신라면만 못한 듯한 신라면 블랙이 어제 저녁부터 부실한 먹거리에 토라진 위장을 깨우고 사골 국물에 느끼해진 입맛을 커피로 달랠까 새나라의 어린이처럼 우유 먹고 키 클까 고민하던 차에 아 마따 여기 술도 주는데 생각에 번쩍 일어나 시식 코너 2차 방문 우호호 저 멀리 알콜 스멜에 순간 방가웠으나.. 역시 하우스 와인은 식초에 다름 아니었으니 ㅠㅠ 뚜껑 열어 코 옆에 숙 한 번 스쳐보고 다시 원위치 양주도 다 김이 빠졌을 것임이 분명해 힝 ㅠㅠ 아쉬운 대로 방금 전 줘도 안먹는다고 읊조렸던 빵조가리와 카페라떼 (커피냐 우유나 왜 고민했던거임?) 한잔 들고 착석 이제 얼마 안 남은 시간 동안 나의 고민은 ..
아이 데리고 여행하기 유용한 정보 우리는 이번에 저가 항공이라 항공사 서비스는 기대 못하지만 공항 서비스는 체크 필수인 듯 지난 번에는 운 좋게 줄 가에 서있어서 패스트 패스 받았지만 이번에는 좀 더 쉬운 방법을 찾아서 직행해야지! https://www.skyscanner.co.kr/news/travel-policy-for-children "인천공항의 서비스를 살펴보면, ‘패스트 트랙’ 서비스가 있다. 만 7세 미만의 유·소아나 임산부,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것으로 동반 2인까지 패스트트랙 전용출국심사대를 이용하여 빠르게 출국심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서 확인받거나 모바일 티켓을 작성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현재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나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