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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 재배 하던 대파를 흙에 꽂았더니 무섭게 무럭무럭 자라서 가끔 냉장고에 파 떨어졌을 때 훌륭한 먹거리가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뽐뿌 받아서 농사를 늘림 ㅋㅋ 흙쪽파 사서 묵히고 있던거랑 화분이 터져라고 뿌리가 늘어나던 이름 모를 화초??도 이사시킴 아무렇게나 둬도 잘 자라는 화초씨는 1층 분양 어중간한 키의 쪽파씨는 2층으로 햇빛 잘 받아야 되는 브로콜리 씨앗은 3층으로 분양 영양 되라고 따님이 먹고 남긴 우유며 두유를 자꾸줬더니 베란다에 자꾸 날파리가 꼬이기는 하는데 그래도 뿌듯하다 이처럼 생산적인 취미가 또 있으랴 ㅋㅋㅋ 종종 기록해 가며 부농의 꿈을 키워가야겠다!!
파는 정말이지 생명력이 강해서마트에서 사온 흙대파를 파뿌리 쪽 조금 남겨서 물에 꽂아 놓으면바로 다음 날부터 대가 자라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걸 여러 번 하다가 큰 맘 먹고 흙에 심어 봤는데완전 정글처럼 무럭무럭 자란다이 추운데도 파랗게 파랗게 그러다 보니 끝에 꽃도 달리는 것이뿌듯도 하고 어색, 이상도 하여 찾아봤더니.. 대파는 꽃에서 나오는 씨앗으로 번식하지만꽃대를 최대한 빨리 잘라내야 파가 노쇄하는 것을 늦출 수 있다고..즉 씨받이 용도가 아니면 잘라 주라는거네.. (그래서 마트에서 산 파도 끝에가 뜯겨 있는게 많은건가..) 일단은 잘라주고 나중에 날 좀 따듯해 질 때쯤엔 꽃에서 씨도 한 번 받아 봐야겠다다음은 세종종묘에서 설명하고 있는 대파 재배 관련 정보 http://www.sejongseed..
나물 종류를 너무 오랜만에 만들다 보니"뜨거울 때 무쳐야 양념이 고루 밴다!!"라는 초 중요!!한 포인트를 깜깜 놓쳐 버리고는..1차 시도 시금치 나물은 양념과 나물이 하 서먹서먹한 채로 밍숭맹숭 완성. 바로 옆으로 밀어놓고..남은 반단으로 그나마 나물 다운 시금치 나물을 만들어 먹은 후 바로 고민..저 실패작에게도 회생 기회를 줘야만 할텐데..(왜냐하면 나는 알뜰 주부니까!!) 그래서 생각한 것이(자잘하게 묻은 양념 맛 따위 싹 날려 줄)시금치 된장국을 끓여야겠다!! 레시피 중에 고춧가루를 맘대로 고추장으로 변경시켜 넣는 아이가 있길래 첫 시도.생각보다 훨씬 시원한 맛이 나는 국으로 완성되어 공유(천재 육수 탓?? @@) 재료>> 시금치 50g 마른새우 5g된장 1/2 큰술다진마늘 1/2 작은술고춧가루..
http://motherscat.com/10123633547 재료>> 쇠고기 불고기거리 600g배 1/2개 (220g)양파 1/2개 (80g)청주 1큰술 양념>>간장 6큰술아가베시럽 3큰술다진파 4큰술다진마늘 2큰술참기름 2큰술 배와 양파를 믹서로 간다여기에 쇠고기와 청주 넣고 30분간 잰다양념을 한데 섞고 손으로 3~4분간 주무른다 숙성시킨 후 (1시간 이상~ 4/5시간 정도)기호에 맞는 부재료를 넣고 센불에서 볶는다(양파, 파, 버섯, 당근 등)마지막에 참기름 조금 추가 장기 보관 시에는 부재료 이외의 완성물을 냉동실에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