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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카드 신청할 때에는 자기가 공부할 내용이라던가, 학원 갔다온 내용이라던가 쓸게 참 많다.처음 쓰기 시작하면 참 헷갈리는데.. 그럴 때 참고하라고 노동지원청에서 보여준 샘플들찍어가서 보면서 작성하라고 했었는데..차일피일 작성이 미뤄지고 있으므로.. 여기에 올려 놓고 일단 저장 희망직업탐색표 및 신청서 예시 등등
한남동 주민센터http://www.yongsan.go.kr/site/dc/index2.jsp?sitecdv=S0000468# 층별현황구분시설명세부내역지상3층자치회관 다목적실프로그램운영(탁구장, 서예교실) 직능단체회의 등 다목적사용지상2층주민자치센터, 동장실컴퓨터교실, 동장실지상1층동주민센터사무실, 민원실, 주민등록실지하1층자치회관 대강당프로그램운영(에어로빅,요가,노래교실,스포츠댄스,웰빙댄스,난타교실,단전호흡 등)지하2층헬스장헬스장, 샤워실지하3층어린이집구립 한남 어린이집지하4층기계외기계실, 문서고, 창고, 식당별 관한남동대예비군훈련및관리 성명직위전화번호담당업무유승재한남동장2199-8669한남동 업무 총괄행정민원팀성명직위전화번호담당업무김낙영행정민원팀장2199-8664직능단체관리총괄,직인관리,통반장관리,행정..
컴퓨터 세계는 뭔가 익숙하면서도 생소한 언어들로 가득 차 있다대강 뭐 그런게 있겠거니.. 하고 지나치는 것도 한두 번이지..그냥 개념만 짚고 넘어가도 인생의 하고 많은 미스테리 중 하나가 풀리는 효과 http://ko.wikipedia.org/wiki/온톨로지 이 문서는 전산학과 정보 과학에서의 온톨로지에 관한 것입니다. 철학의 존재론에 대해서는 존재론 문서를 참조하십시오.온톨로지(Ontology) 란 사람들이 세상에 대하여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하여 서로 간의 토론을 통하여 합의를 이룬 바를 개념적이고 컴퓨터에서 다룰 수 있는 형태로 표현한 모델로, 개념의 타입이나 사용상의 제약조건들을 명시적으로 정의한 기술이다. 온톨로지는 일단 합의된 지식을 나타내므로 어느 개인에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잘 자고 일어난 다음 날 아침더욱 기운 넘치시는 따님과 함께 서둘러 조식을 먹으러 갔다 요구르트와 계란 등등의 모험적이지 않은 메뉴는, 해외 나가서 입 짧아진 아이들을 공략할 때 매우 성공적인 전략이다 그리고 가야만의 독특한 점을 하나 더 발견했다면, 매일 아침마다 '직접 고른 과일 주스'를 마실 수 있다 뷔페의 꽤 큰 코너를 할애해서 각종 과일과 야채를 죽 늘어 놓고 있는데 (열대 과일과 당근, 샐러리 등등) 이걸 적당히 조합해서 접시에 담은 후 옆의 직원에게 건네 주면, 그 자리에서 윙~~ 갈아준다 사실 크게 어려운 서비스는 아닌데 이렇게 해 주는 곳을 처음 봐서 꽤 신선했고, 역시 가야는 섬세하구나.. 라고 생각했다매우 만족 하얀 언니 오빠들은 특히나 이 코너를 애용하는 듯 했고,나도 어른 용으로..
신나게 수영을 즐기신 따님께서는 저녁 식사도 전에 곯아 떨어지고 말았다 사실 이 상황은 조금 많이 난감했던 것이.. 식당 옆에서 아래처럼 크리스마스 파티가 벌어지고 있었던 것!! 서양식으로 술이나 음료 한 잔씩 들고 수다 떠는 스탠딩 파티였는데..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호텔에서 주최하는 거라고 했다)굳이 따로 사람 사귈 생각은 없었다고 해도..무료 와인과 칵테일이 손 뻗으면 닿을 데 있는데 저 멀리 앉아서 군침만 흘리는 아쉬움이란 ㅠㅠ 물론 애주가인 나는 저 파티장까지 왔다갔다 하며 인간 아기침대로 변신한 신랑을 위한 와인 셔틀을 하고 있었지만..이렇게 애를 안고 밥을 먹을 수도 없는 상황이기도 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주위만 둘러보고 있었다(마침 식당 의자도 평편하지 않아서 두어개 붙여서 애를 눕..
한참 인터넷도 즐기고, 식사도 즐기고, 따님과 남편씨는 바로 앞의 해변에서 모래 놀이도 즐기고 하다 보니 직원이 와서 '객실이 준비 되었으니 편할 때 언제라도 얘기해 주시라. 짐은 먼저 고고씽 했다' 고 일러준다 냉큼 방 구경 하러 출발~! 이처럼 넒고 편안한 객실로 안내 되었다침대도 넉넉하고 드레스룸도 넉넉하고 (다른 리조트나 호텔 대비 드레스 룸이 안쪽에 따로 있는 것이 매우 편안하고 룸 분위기에도 좋았다)욕조와 창들도 분위기 있게 설계 되어 있었다 사진으로는 이 공간이 제대로 담기지 않지만, 살짝 살짝 엿보이는 것처럼..벽으로 온통 둘러싸여 있어야 할 작은 면들을 최대한 창문으로 처리해서 자연 채광이 들어오게 해 두었고사생활 보호를 원할 때는 언제든지 블라인드, 혹은 미닫이 문으로 닫을 수 ..
파도를 가르며 나가던 보트가 아래처럼 생긴 선착장에 도착한다여기서부터가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가야 리조트 에코 컨셉의 리조트라고 하더니 아니나 다를까 파란 물과 우거진 풀들이 반겨준다제셀턴 포인트에서 맡긴 짐은 자동으로 방까지 이동하므로, 따님 손만 잡고 룰루랄라 로비로 이동한다무슨 정글섬으로 입장하는 기분이다 원래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이지만 우리는 좀 일찍 들어갔다이게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이, 방이 준비될 때까지 방 이외의 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안내 해주시는 분의 귀띔으로는 손님이 기다리면 방 정리를 최대한 빨리 해서 3시 전에 마무리 해 준다고도.. 호호 이건 왠지 한국 스퇄이네..) 리조트 이용 안내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시원한 (그리고 맛있는!!) 웰컴 드링크를 준다입맛 까다..
새벽에 코타 도착 후 묵은 곳은 나름 유명하다는 밍가든 호텔잠만 자고 나갈꺼라 내부 환경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았으나, 나름 아래와 같이 생긴 방으로 체크인 했다부스럭 부스럭에 곤히 자던 따님이 깨 버리시고..호텔에서 제공한 (아마 유료일지도?? 우리는 서비스 받았다) 베이비 배드를 보고 저렇게 좋아라 펄쩍펄쩍 뛴다애기 체형도 좀 크고, 잘 때는 워낙 떨어지지 않으려는 편이라 결국 어른 침대에서 셋이 자기는 했지만 (침대가 넓어서 문제 없음)나름 본인에게는 '여행 온 기분' 내는 이벤트 아이템이지 않았나 싶다 다들 간단히 옷 갈아 입고 얼른 취침..그리고 다음날 이동 전 간단한 조식. 음.. 하나 확실히 해둘 것은..밍가든은 철저하게 비지니스 호텔이라는 것이다 메뉴 종류나, 음식의 질이나, 서비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