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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후 구경에 앞서 밥을 먹고 들어가기로 결정,눈썰미 좋은 신랑이 이런 뷰의 식당을 발견해서 냉큰 들어갔다마침 자리도 비어 있어서 명당 자리에 착석오오.. 이것이 일본의 정원!!! 사진에서보다 더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되어 있고,아래 보이는 것처럼 커다랗고 선명한 색의 물고기들도 유유자적 헤엄치고 있다따님은 눈이 빠져라 감상.. 아쉽게도 여기 상호명이나 정확한 위치는 지금 기억이 안난다.일단 다자이후를 정면으로 마주보고 왼쪽 길이었고,흰떡 맛집인지 줄을 길게 선 옆에 숨어 있는 일반 식당인데, 문이 열려 있어서 안의 조경이 바로 보인다 흐음 근데..그건 크게 중요하지 않아.왜냐하면 음식이 크게 추천할 만하지 않기 때문이지 -_- 우리는 이렇게 소바 세트와 애기와 함께 먹을 메뉴로는 돈까스 덮밥을 시켰는..
지난 번 교토 갔을 때 교토 역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었다전망대도 좋고 음식점들도 좋은 데가 많고 쇼핑할 것들도 많아서전통적인걸 보고 싶으면 시내로 나가고먹고 쉬고 할 때에는 교토 역으로 갔었는데(숙소가 교토역 도보 5분 거리) 이번에 여행 준비하면서 보니 하카타역도 비슷한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다하카타시티로 개/증축 하면서유명한 쇼핑점이나 맛집이 몰려 들어오고옥상에는 정원도 잘 해놨다고 하는데특히 눈을 끌었던 것은 '애들이 즐길만한 것들!!!' 이 많다는 것 따님이 얼마나 걸을 수 있을까를 계속 고민하면서이렇게 가까운 데에 여러 가지 다 되는 건물이 있다는게 반가울 수밖에 제비 열차 (200엔, 11:00~18:00)도 타고 야경 구경 (360도 전망 테라스)도 하자, 따님아!!(여러 글 읽어 보..
http://www.mcic.or.kr/index.htm 어린이집 관련해서 검색하다 보니 각 구 별로 육아 종합 지원 센터라는 것이 있더라우리 구에 등록하고 살펴보니,기관 건물 내에 다양한 놀이 시설도 있고기관에서 주최하는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도 있는데사설 기관 (문화 센터라던가)에서 하는 것과 같은 내용인 것 같은데 훨씬 저렴하고,홍보가 안돼 있는 이유인지 (그 외의 이유라면 좀 곤란하겠지만) 정원 마감 안된 것들도 있어서앞으로 좀 둘러볼 예정 나는 당장 3세 이상 유아가 갈 수 있는 어린이집 리스트는 어떻게 하면 볼 수 있는지 질문해 놨는데다른 사람들 보니까 일반적인 육아 고민거리 (밥을 안 먹는다던가..)를 올려 놓은 경우도 많고육아 전문가들이 이를 전화나 이메일로 상담해 준다고 하니..이런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