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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에서 다자이후까지는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다지하철이 더 편할까 잠시 고민했지만, 애기 데리고 갈아타며 다니는게 아무래도 신경 쓰일 듯 하여시간이나 비용 보다는 원스탑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선택 하카타역이 워낙 커서 처음 가면 좀 황망할 수도 있는데,역을 정면으로 마주보면서 왼쪽 끝에 있는 건물이 버스역이니 무조건 왼쪽으로 가면 된다 들어가면 입구에 바로 안내가 있어서 간단한걸 물어볼 수도 있고아니면 적당히 봐서 내 목적지가 써 있는 버스 줄에 서 있다가 차례로 타면 된다(하카타 공항이나 다자이후나 다 같은 노선이다. 11번 플랫폼. 물론 거리가 달라서 요금은 다르다) 버스표는 도처에 있는 자판기에서 미리 구매해도 되고 (잔돈이 없다면 이게 더 든든할 수도)버스를 일단 타고 내릴 때 현금으로 내도..
•폐기물을 활용한 재창조•중고품, 폐기물, 불량품으로 취급되던 재료도 상품이 될 수 있다 •엉뚱한 디스럽터 (distruptor) 시대•전형적인 규칙이나 선입견을 깬 기업과 엉뚱한 발상이 성공한다 •더 정교해지는 온디맨드 (on-demand)•모바일과 정보통신(IT) 기술을 이용해 ‘소비자의 수요에 즉각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 활동’•현금이 필요 없는 캐시 프리 (cash-free)•밥값을 계산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꺼내는 시대 (송금용 앱, 스마트 페이의 일상화)•몸으로 체험하는 새로운 놀이터•직접 체험하고 몸으로 즐기는 놀이가 새로운 취미 활동으로 부상 •의미를 파는 코즈 (cause) 마케팅•환경, 기아, 빈곤 등의 사회적 문제를 ‘대의’로 내건 홍보 방식의 증가 (코카콜라의 북극곰 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