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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프레시 제품 중 아이 용 반찬을 시켜 보았다 아침에 문 앞에 예쁘게 놓여 있는 아이스박스 사진은 없지만 일단 포장도 예쁜게 굿 6종의 반찬이 아래 사진처럼 들어 있었고 신선한 냄새가 났고 뚜껑에는 원재료의 함량과 원산지 표시가 스티커로 붙어 있었다 사실 따님이 만 3세라 이런 반찬은 살짝 무리인가 싶기도 했지만 (이유식을 늦게 시작해서인지 유동식만 잘 먹고 씹는걸 워낙 안좋아한다) 애 반응 안좋으면 어른이 먹으면 되지 뭐 아래와 같이 아침상을 차렸다 실제로는 고기볶음 비빈 밥과 계란 후라이만 잡쉈고 시금치 두부무침은 파랗다고 거부, 오뎅은 분위기상 시도도 안해봄 반응은.. 고기랑 야채 잘게 다져 볶은 것이 나쁘지 않았던 모양이다 많이는 아니지만 제법 거부감 없..
결혼 전에는 웹툰을 무지하게 봤었는데요새는 전만큼은 못 보게 된다회사도 더 바쁘고 육아는 개인 시간을 말려 버리니까 그래도 아직 웹툰의 끝을 놓지 않고 있는 (.. 이라기 보다는 바다 한가운데서 잠수 중이신) 동생씨를 통해가끔 웹툰 소식을 듣고 가끔 한 편씩 다시 보기도 하는데.. 초 열렬 팬이던 낢(서나래)의 이야기가 최근 다시 한 번 시즌 완결을 했다고 하여 소개막 결혼한 초보 주부이자 프리랜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새로운 인간관계와 사회의 요구에 맞춰 나가는 적응기 등등이여전히 공감 만점 연휴에 심심할 때 한번 주루룩 다시 보면시간도 잘 가고 재미와 감동과 기타 등등을 얻게 될 것이라고 확신함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2045
이번 한파 유난히 추워서 이런 저런 방한 대비를 많이 했었는데보온 복장을 찾다 보니 군대 용품인 줄로만 알았던 깔깔이의 유아 버전도 있어서 크하하하 대박!! 이러면서 반쯤 장난으로 사 봤다 애들 몸에 열이 많아서 그런지, 우리 따님은 특히 더 그런데아무리 추운 날에도 이불은 발로 차야 맛이고, 수면 조끼 하나 입혀 재우기도 공기가 너무 차서 걱정이었는데이거 하나 입혀 놓으니 완전 든든 사이즈도 넉넉하고, 몸에 붙지 않으니 애도 크게 반항 안하고보기에도 귀엽고, 방한 효과는 확실하고, 빨래도 쉽고완전 득템했다 ㅋㅋㅋㅋ 인증샷으로 마무리!
http://www.mcic.or.kr/index.htm 어린이집 관련해서 검색하다 보니 각 구 별로 육아 종합 지원 센터라는 것이 있더라우리 구에 등록하고 살펴보니,기관 건물 내에 다양한 놀이 시설도 있고기관에서 주최하는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도 있는데사설 기관 (문화 센터라던가)에서 하는 것과 같은 내용인 것 같은데 훨씬 저렴하고,홍보가 안돼 있는 이유인지 (그 외의 이유라면 좀 곤란하겠지만) 정원 마감 안된 것들도 있어서앞으로 좀 둘러볼 예정 나는 당장 3세 이상 유아가 갈 수 있는 어린이집 리스트는 어떻게 하면 볼 수 있는지 질문해 놨는데다른 사람들 보니까 일반적인 육아 고민거리 (밥을 안 먹는다던가..)를 올려 놓은 경우도 많고육아 전문가들이 이를 전화나 이메일로 상담해 준다고 하니..이런게 있다..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097&attrId&contents_id=96694&leafId=1097 육아맘이든 아니든, 처절한 가부장주의 안에 살고 있는 이 시대 여성들에게는 현실적인 자기관리 비법이 필요하다페미니스트이던 테러리스트이던 상관 없이, 결국 가사일을 떠맡고 있거나 하도록 기대되는 것은 여성임이 너무 자명하기 때문에. 원문은 위의 링크에서 보시고, 나는 간단 요약 1. 생활패턴 점검하기2.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3. 시간도구 사용하기 : 포스트잇, 타이머, 시간관리 어플 등4. 틈새시간 노리기5. 의식적으로 여유 시간을 만든다 6. 쉬는 시간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