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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간 주 3-4회 정도 와서 유산소 30분 정도 근력 운동 30분-1시간 정도 꾸준히 하다가 지난 주에는 연휴 때문에 운동 못 하고 오늘 1주일만에 방문 1달만에 인바디 측정 했는데 다음과 같이 나옴 뭐 사실 이전 대비 큰 차이가 있는건 아니지만 체지방 대신 체근육이 늘었다는 사실이 고무적이지 않은가!! 사실 지난 한 달동안 일반인이 운동 하면 나타나는 전형적인 부작용 - 입맛이 너무 좋아!! 를 나 또한 겪었고 딱히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려는 생각도 노력도 안했기 때문에 -.-;; 그래도 운동하고 먹는게 낫구나!! 라는 마음에 더욱 뿌듯함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해야징~~
지난번 글 올렸던 바디스타 여전히 열심히 이용 중 이제 ot 받은지 한 한 달쯤 됐는데 일 주일 한 번 20분씩이니까 대단할건 없어도 아직도 pt 세일즈 압박 없고 나름 도움도 받고 있어서 근황 업데이트 일단 인바디 체크를 하면 결과를 그냥 알려만 주는게 아니라 이렇게 문자로 전송 그리고 사이트 들어가면 내 데이터를 그림으로도.. 한 번 한거라 그림이 별로지만 내 몸의 변화를 계속 모니터 하는 것도 보람 있을 듯 그 다음은 운동 처방 첫 날 고민이나 관심사 상담 하면 (뱃살, 체력, 다이어트 이런거) 거기 맞춘 운동을 정해주고 한 주에 한 세트씩 직접 가르쳐 준다 나는 코어 근육이 약하고 복부 힙 이런데 고민된다고 얘기했더니 아래와 같은 처방을 해줌 역시 혼자 하는 것보다는 배우는게 있고 모티베이션..
얼마 전에 운동 시작함근데 헬스장이 마음에 들어서 추천 이름하야 바디스타. 외우기도 쉽네 ㅋhttp://www.bodystarfitness.co.kr/main/main.php 나는 뚜벅뚜벅 걸어 들어간지라 이런거 이용해볼 기회가 없었지만홈페이지 첫 화면에 대문짝만하게 '무료 이용권 신청하기' 이런 메뉴도 있으니 참고 마포역 지하철에서 바로 연결돼 있어서 위치가 최고나는 사실 필라테스 알아보러 다니다가 일루 빠진 케이스시설도 으리으리 하고 기구도 워낙 많고 해서 딱 맘에 들었음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33 한화 오벨리스크 지하 1층 (마포역 1번 출구 나오기 전 지하로 연결)전화 02-6205-0090주차 지원 됨 (3시간 무료 - 홈페이지에 5시간으로 돼 있지만 최근에 3시간으로 단축됨) 시..
동생놈이 다리가 저린다더니 병원 가서 하지 정맥류 진단을 받아 왔다오른 다리 시술 받은지가 몇 달 안됐는데 왼 다리도 필요한데 왜 안했냐는 질문.. 헐..어쩐지 저번 병원 뭔가 대강대강 느낌이라 불안하더니만 또 한번 불신의 싹이 꽃을 피우는!! 그래서 이번에 새로 진단 받은 병원에서 왼 다리 시술을 받기로 하고오늘이 그 수술 날.다 큰 녀석이지만 요새 병원이 하도 무서워서 손 잡고 같이 갔다 왔다 지난 번 수술도 지인이 수술 받은 데를 추천 받아서 갔었더랬는데이번 병원은 더 꼼꼼하게 알아본 사람이 추천해 준 곳이라고.. 근데 지난 번 병원은 전반적인 정형외과였다면 이번에는 하지정맥류 전문 병원그래서 그런지 처음부터 끝까지 뭔가 제대로 돌아가는 느낌!역시 이런델 애초에 왔어야 했는데!! 사전 상담부터 시..
용산구 시설관리 공단http://www.yongsan-life.or.kr/main/?skin=111010 헬스장 및 문화체육시설, 복지/보육 시설 신청 등록. 공영주차장이용안내주차요금 감면안내거주자우선주차장거주자우선주차제란?주차요금 및 시간안내신청안내배정안내단속안내용산 견인차량 보관소시설안내이용안내도로물청소도로물청소 필요성도로물청소 현황헬스장서빙고동 헬스장용산2가동 헬스장용문동 헬스장이촌2동 헬스장이태원2동 헬스장청파1동 헬스장한남동 헬스장한남동제천헬스장용산구문화체육센터 헬스장청소년수련관 헬스장문화체육시설청소년수련관용산구문화체육센터대관시설청파도서관청파도서관아이노리 장난감나라아이노리 장난감나라소월 어린이집소월 어린이집한남 어린이집한남 어린이집한강로 어린이집한강로 어린이집구청직장 어린이집구청직장 어린이집서빙..
잘 자고 일어난 다음 날 아침더욱 기운 넘치시는 따님과 함께 서둘러 조식을 먹으러 갔다 요구르트와 계란 등등의 모험적이지 않은 메뉴는, 해외 나가서 입 짧아진 아이들을 공략할 때 매우 성공적인 전략이다 그리고 가야만의 독특한 점을 하나 더 발견했다면, 매일 아침마다 '직접 고른 과일 주스'를 마실 수 있다 뷔페의 꽤 큰 코너를 할애해서 각종 과일과 야채를 죽 늘어 놓고 있는데 (열대 과일과 당근, 샐러리 등등) 이걸 적당히 조합해서 접시에 담은 후 옆의 직원에게 건네 주면, 그 자리에서 윙~~ 갈아준다 사실 크게 어려운 서비스는 아닌데 이렇게 해 주는 곳을 처음 봐서 꽤 신선했고, 역시 가야는 섬세하구나.. 라고 생각했다매우 만족 하얀 언니 오빠들은 특히나 이 코너를 애용하는 듯 했고,나도 어른 용으로..
신나게 수영을 즐기신 따님께서는 저녁 식사도 전에 곯아 떨어지고 말았다 사실 이 상황은 조금 많이 난감했던 것이.. 식당 옆에서 아래처럼 크리스마스 파티가 벌어지고 있었던 것!! 서양식으로 술이나 음료 한 잔씩 들고 수다 떠는 스탠딩 파티였는데..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호텔에서 주최하는 거라고 했다)굳이 따로 사람 사귈 생각은 없었다고 해도..무료 와인과 칵테일이 손 뻗으면 닿을 데 있는데 저 멀리 앉아서 군침만 흘리는 아쉬움이란 ㅠㅠ 물론 애주가인 나는 저 파티장까지 왔다갔다 하며 인간 아기침대로 변신한 신랑을 위한 와인 셔틀을 하고 있었지만..이렇게 애를 안고 밥을 먹을 수도 없는 상황이기도 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주위만 둘러보고 있었다(마침 식당 의자도 평편하지 않아서 두어개 붙여서 애를 눕..
한참 인터넷도 즐기고, 식사도 즐기고, 따님과 남편씨는 바로 앞의 해변에서 모래 놀이도 즐기고 하다 보니 직원이 와서 '객실이 준비 되었으니 편할 때 언제라도 얘기해 주시라. 짐은 먼저 고고씽 했다' 고 일러준다 냉큼 방 구경 하러 출발~! 이처럼 넒고 편안한 객실로 안내 되었다침대도 넉넉하고 드레스룸도 넉넉하고 (다른 리조트나 호텔 대비 드레스 룸이 안쪽에 따로 있는 것이 매우 편안하고 룸 분위기에도 좋았다)욕조와 창들도 분위기 있게 설계 되어 있었다 사진으로는 이 공간이 제대로 담기지 않지만, 살짝 살짝 엿보이는 것처럼..벽으로 온통 둘러싸여 있어야 할 작은 면들을 최대한 창문으로 처리해서 자연 채광이 들어오게 해 두었고사생활 보호를 원할 때는 언제든지 블라인드, 혹은 미닫이 문으로 닫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