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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는 시내가 발달한게 아니라 딱히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딱히 없는 것 같다뭐 물론 찾아보면 시푸드 레스토랑이 몇 군데 나오긴 하지만..웰컴 시푸드 정도 말고는 주로 리조트 안에서 해결하게 되지 않나 싶다 자유 여행 2번, 패키지 여행 2번의 코타 여행을 돌이켜 보면..시내 큰 주차장 옆에 있는 시푸드 레스토랑 (이게 웰컴 시푸드였나?)이랑 현지분이 소개해 준 시푸드 레스토랑이 좋았으나 '감동!!!!' 이 정도는 아니었고.. 동남아에서 기대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 싱싱한 음식 정도? (음식이 싱싱하다고 하는건 문득 좀 소름 돋네..)이리 저리 헤매며 찾아 갔던 시푸드 레스토랑들이 태국이었는지 코타였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대략 다 괜찮았다는 기억 수준.. 당연히 패키지 음식은 그지 같았었고.. 사실 나..
동남아 여행의 가장 안좋은 점이 비행기 스케줄피로 풀러 가는 건데 오며 가며 매 번 밤비행기인게 매번 제일 불만이자 골치다게다가 이번에 묵기로 한 가야 리조트는 섬 안으로 들어가야 해서시내 호텔에서 1박 하고 움직이고, 나올 때도 시내 호텔에서 쉬다가 비행기를 타러 가기로.. 신랑님께 섭외를 전임 했더니 이런 위치로 잡아 오셨다.. 1. 가야 리조트 - 메인 숙소2. 수트라 하버 마리나 - 가야 리조트로 오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선착장3. 밍가든 호텔 - 가야 리조트 들어가기 전에 (밤비행기 도착한 다음에) 쉴 곳4. 코타키나발루 국제 공항5. 솔럭스 호텔 - 마지막 날 가야 리조트 체크 아웃 후 비행기 시간까지 쉴 곳 1-2-3-4 위치는 아항.. 했는데 5는 왜 저렇게 멀담? 좋은 호텔 아니라고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