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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미세 먼지로 말이 너무 많다날이 괜찮아 보여도 '맑은 황사 (= 겉보기와 달리 유해한 황사)'도 있다고 하니이거 원 봄인데 밖에나 나가겠나.. 서울시에서 나쁨 예보를 해 주기는 하지만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다음 사이트 추천이다이름하야 에어 코리아https://www.airkorea.or.kr/index 동네를 등록해 놓고 각종 유해물질 농도를 알아볼 수도 있고미세먼지도 종류 별로 얼마나 있는지 바로 알려준다 시도 별로 크게 보거나, 실시간 우리 동네의 상태를 알아볼 수도 있으니밖에 나가기 전에 한 번씩 체크해 보면 좋을 듯
일본에서 만든 사이트인 것 같은데..여행지 정보는 고만고만 하지만 월 별 기온 변화와 적당한 의복을 추천해 주는게 정말 마음에 들었다 제목도 귀엽다 "날씨와 코디" ㅋㅋㅋ서울과 부산의 날씨와 후쿠오카의 날씨를 비교해서아.. 요새 온도가 이러니까 후쿠오카는 얼마만큼 더 덥구나/춥구나/습하구나 등등을 예상할 수 있도록 해놨다똑똑한걸??? @@ http://yokanavi.com/viewpoint_climate_kr
올 해에는 여행을 열심히 다니리라! 고 선언하신 남편씨께서 지목하신 나라는 일본!동남아가 제일 많이 얘기되기는 해도 일단 비행 시간 면에서 5-6시간 이상이면 큰 맘 먹고 휴가 안내면 무리그에 반해 일본은 비행기로 2시간 내외. 부산 가는 기분으로 슝 날라가면 되니, 자주 가겠다고 할 때 최적의 조건(물론 방사능이 무섭긴 하지만, 황사와 벽돌 공기를 가진 중국보다는 일단 쾌적한 느낌......) 일본서 잘 놀기 위한 준비로는..일단 일본어! 일본어 마스터가 되어서 여행 가려면 꼬부랑 할머니가 될 테니주워들은 저급한 실력 + 여행 일본어 핸드북을 장만(일본어 학원도 등록하겠다며 대차게 알아봤다가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그리고 또 하나의 필수(?) 준비물이..렌트카를 사용하기 위한 국제 운전면허증! 도로..